러시아와 브라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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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브라질스포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러시아 스포츠
1. 조직
2. 정책
3. 사회체육
1) 농촌 스포츠 조직
2) 집단 조직
3) 파이어니어 조직
4) 콜소모음 조직
4. 독립국가연합 체육의 특징
5. 결론

Ⅱ브라질 스포츠
1. 자연환경
2. 국민
3. 경제
4. 정치 ․ 사회
5. 문화
6. 스포츠
(1) 체육 발전사
(2) 브라질의 체육
(3) 인기 스포츠
1) 축구
2) 자동차 경기
3) 배구
4) 까뽀에이라
7. 결론

본문내용

조각가였던 안토니우 프란시스쿠 리스보아는 뛰어난 예술가로서 큰 업적을 남겼다. 가장 유명한 근대 미술가인 칸디두 포르티나리는 이탈리아 이주민의 아들로 각 지방의 경치를 작품 주제로 다루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현대 작곡가인 에이투르 빌라 로보스는 브라질의 아프리카인 및 인디언 음악에서 나온 민속적 선율을 도입하여 〈바시아나스 브라질레이라스 Bachianas Brasileiras〉·〈쇼루스 Choros〉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뛰어난 작가로는 시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로 19세기 후반 국제적인 갈채를 받은 주아킴 마리아 마차도 데 아시스를 비롯해서 조르제 아마두, 그라실리아누 라무스, 이른바 북동부파에 속했던 라셸 데 케이로스 등을 들 수 있다.
6. 스포츠
(1) 체육발전사
① 1851년 법률 630조 초등교육 커리큐럼에 체조를 포함하고 4년 후에는 중등교육까지 확대하였으나 참여도는 지극히 저조
② 1882년 바르가스가 공립교육에 관한 보완정책과 초등교육지도 개정계혁에서 체육의 가치를 역설 후 어느 정도 체육에 대한관심이 시작
③ 1930년 혁명 후 모든 브라질 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우려고 하는 교육개혁운동 이 시작되었을 때 체육은 중등학교에서 필수과목이 되고 승인과 지지를 얻음
④ 1929년 육군체육학교 설립(브리질 체육운동의 중심)
⑤ 현재는 체육지도자 양성학교가 10개개교가 있고 그 가운데 2개 학교는 연방정부의 대 학내에 개설되어 있으며 체육은 모든 초등, 중등, 직업 및 사범대학에서 필수과목으로 되 어 있다.
(2) 브라질의 체육
① 브라질 사람들은 스포츠를 즐기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 경기의 애호자가 되고 있다. 그리고 유명한 해수욕장에는 파도타기와 일광욕을 즐기고 최근 브라질 수 영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축구가 성행하고 우수한 프로 경기자가 많 이 배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자랑하는 운동경기가 되었다.
② 부유한 브라질인들은 경마나 폴로시합 그리고 스피디한 펠로타경기와 악어사냥을 즐긴 다.
(3) 인기스포츠
1) 축구
“축구, 그것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과연 브라질 사람들만큼이나 축구를 좋아하는 국민이 있을까? 자신의 대표팀이 월드컵본선 경기를 갖는 날이면 연방정부가 그 시간대를 휴무로 지정할 정도이고 누가 뭐라고 말하기도 이전에 시내 전체가 적막 그 자체로 변하는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들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카니발만큼이나 축구는 브라질의 전 국민을 열광하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브라질 축구선수의 절대 다수는 흑인 또는 짙은 갈색의 혼혈인이다. 그리고 그 사실에는 그만한 역사적, 사회적 이유가 있다고 본다. 흑인들이 브라질에서 신분해방을 맞이한 것이 1888년으로 불과 110여년, 즉, 4세대 정도가 흘렀을 뿐이다. 이들은 신분해방 뒤에도 그들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백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와 명예 그리고
사회적 신분을 일거에 얻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흑인들이 많았다. 그중 하나가 온 국민이 열광하며 신처럼 숭배하는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배경 때문에 브라질의 축구는 개인기를 위주로 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에 임하기 전 감독이 아무리 조직력과 팀워크를 강조한다 해도 막상 경기장에 들어서면 열광하는 관중들 앞에 그들은 본능적으로 여타 선수들 보다 튀고 싶은 욕망이 되살아나며 그로 인하여 감독 역시 조직력보다는 개인기에 우선하는 작전을 짤 수밖에 없다. 어쩌면 그래서 더더욱 펠레, 호나우도, 히바우두, 호베르투 까를루스 등과 같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선수가 탄생하는지도 모른다.
브라질의 축구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하지만 축구가 처음 탄생한 영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스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브라질은 훨씬 전부터 이미 축구를 생활화한 국민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원주민 인디오들의 생활습관 중에 어린 자녀들의 장난감으로 사용된 것이 주로 진흙으로 빚은 동물이나 새들인데
특히 나무의 송진을 돌돌 말아 일명 탱탱 볼처럼 만들어 머리나 가슴으로 트래핑하며 놀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놀이는 빠레씨족의 순수한 관습이며 라틴아메리카 또는 그 어떤 세계의 민족도 그와 비슷한 오락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브라질 전체를 열광 속으로 몰아넣는 축구는 아버지는 영국인이었지만 어머니가 브라질 사람이었던 찰스 밀러(Charles Miller)라는 사람이 1894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884년 영국으로 건너가 베니스터 코트 스쿨(Bennister Court School)에서 유학 도중 축구를 좋아하게 되어 사우스 앰튼(South Ampton) 지역의 대표선수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는 유학을 마치고 1894년 영국 리버플의 프랭크 서그(Frank Sugg)에서 만든 가죽 축구공 두 개와 유니폼 몇 벌을 가지고 브라질에 돌아왔다. 그는 1894년 축구장을 만들고 상파울로 철도회사, 가스회사, 런던은행, 애틀랜틱 플럼(스포츠클럽) 등의 영국인들과 브라질 상류층을 중심으로 축구팀을 만들어 축구 붐을 조성해 갔다 한다. 1901년에 축구 클럽인 \"인터내셔널 스포츠클럽\", \"젤마니아 스포츠클럽\", \"아뜰래찌꼬 빠울리스따노 클럽\", \"아뜰래찌까 스포츠클럽\", \'아뜰래찌까 마켄지 컬리지 스포츠클럽\" 등이 상파 울루에 등장하였으며 이때 최초로 상파 울로 축구연맹이 구성되어 오늘날 축구강국이 된 것이다.
브라질 축구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프로 축구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프로클럽들과 언론들의 노력 그리고 축구와 같은 격렬하면서도 강렬한 경기를 좋아하는 브라질 국민의 다혈질적인 특성이 자리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자동차 경기
올림픽 경기에 추가되지 않은 종목이지만 브라질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경기이다. 포르물라 웅 Formula 1 자동차 경주의 2관왕인 에메르손 휘찌빠우지(Emerson Fitipaldi), 3관왕 넬손 삐께찌(Nelson Piquet)와 아이르똔 쎄나(Ayrton Senna) 그리고 현재 후벤스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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