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세이의 법칙(Say`s Law)과 유효수요 이론(Theory of Effective Demand)
2. 노동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
◉ 고전파 경제학자
1) 임금생존비설
2) 임금기금설
◉ 케인즈
3.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기적 운명
1) 고전파 경제학자
2) 케인즈
결론
본론
1. 세이의 법칙(Say`s Law)과 유효수요 이론(Theory of Effective Demand)
2. 노동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
◉ 고전파 경제학자
1) 임금생존비설
2) 임금기금설
◉ 케인즈
3.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기적 운명
1) 고전파 경제학자
2) 케인즈
결론
본문내용
인적 창조의 기능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라는 점에서 지지한다.”라고 하였다. 결국 그는 경제의 주체는 소비자와 공급자이며 정부의 역할은 보완적인 성격을 갖는 것이라고 보았다.
케인즈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경제가 불황일 경우에는 '유효수요'를 증가시키는 '수요팽창정책'을 정부가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수요팽창정책'이란 정부의 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면제해 줌으로써 경제 전체의 총수요를 크게 만드는 정책을 의미한다. 정부지출이 일정한 크기로 증가하면 총수요는 그 몇 배의 크기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승수효과'라 부른다. 케인즈의 이러한 총수요의 증가를 목표로 둔 견해는 당시의 많은 학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케인즈가 남긴 유명한 또 다른 표현으로는 '소비는 미덕, 저축은 악덕' 이라는 말이 있다. 케인즈는 사람들이 저축을 늘리려고 시도하면 사후적으로 오히려 저축이 줄어들거나 변화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총수요를 줄이게 되는 것이라고 하여 소비를 강조하였다.
케인즈는 경제의 상황이 항상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고전파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단기에서의 이루어지는 균형의 분석에 비중을 두었다. 결국 케인즈의 입장에서 보자면 미래의 장기적 경제상태는 현재의 단기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케인즈는 경제의 분석에서 단기의 호황적인 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유효수요이론'을 바탕으로 총수요를 늘려서 그것을 바탕으로 소비지출과 투자가 활성화되며 자본이 축적되고, 고용 또한 창출하고 충분한 소비지출을 가능하게 하여 주는 임금의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정부는 고용과 산출량의 증대를 위해서 통화를 적절히 관리하고, 이를 통해서 고용, 생산, 이자율, 물가 등의 경제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지녀야 한다고 보았다.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이라는 저서를 통한 케인즈의 경제학은 1930년대 대공황이라는 세계경제의 암울했던 상황에서 헤어나는 데 획기적인 지표를 마련하여 주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고전파 경제이론과 케인즈의 경제이론을 비교해 보았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경제이론으로, 아직까지도 그 후기 학파를 이루어 세계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신고전파, 새고전파, 케인지언 등 기존의 이론을 수정·보완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가진 이론이지만, 두 이론 모두 경제현상을 파악하고, 적절한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계속 변하고, 경제행위의 주체인 인간이 변화 무쌍하듯, 고정된 완벽한 경제정책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공산주의에 맞서 지금까지 유지해 온 것은 바로 이 두 이론이 상호 경쟁하며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두 이론에 경의감을 느끼며 이 보고서를 마친다.
※ 참고 자료
§참고 사이트
* 해피캠퍼스 (http://www.happycampus.com/index.hcam)
* 네이버 용어 사전 (http://terms.naver.com/)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
* 네이버 오픈 사전 (http://kin.naver.com/opendic/)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olist69?Redirect=Log&logNo=60008994519)
(http://blog.naver.com/nscome/8968277)
§참고 문헌
* 누가 케인즈를 죽였다? W.C 비븐 지음/박동묘 옮김,(1991 교문사)
* 존 케인즈-'새로운 경제학'의 탄생, 이토 미쓰하루 지음/김경미 옮김,(소화출판사)
케인즈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경제가 불황일 경우에는 '유효수요'를 증가시키는 '수요팽창정책'을 정부가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수요팽창정책'이란 정부의 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면제해 줌으로써 경제 전체의 총수요를 크게 만드는 정책을 의미한다. 정부지출이 일정한 크기로 증가하면 총수요는 그 몇 배의 크기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승수효과'라 부른다. 케인즈의 이러한 총수요의 증가를 목표로 둔 견해는 당시의 많은 학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케인즈가 남긴 유명한 또 다른 표현으로는 '소비는 미덕, 저축은 악덕' 이라는 말이 있다. 케인즈는 사람들이 저축을 늘리려고 시도하면 사후적으로 오히려 저축이 줄어들거나 변화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총수요를 줄이게 되는 것이라고 하여 소비를 강조하였다.
케인즈는 경제의 상황이 항상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고전파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단기에서의 이루어지는 균형의 분석에 비중을 두었다. 결국 케인즈의 입장에서 보자면 미래의 장기적 경제상태는 현재의 단기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케인즈는 경제의 분석에서 단기의 호황적인 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유효수요이론'을 바탕으로 총수요를 늘려서 그것을 바탕으로 소비지출과 투자가 활성화되며 자본이 축적되고, 고용 또한 창출하고 충분한 소비지출을 가능하게 하여 주는 임금의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정부는 고용과 산출량의 증대를 위해서 통화를 적절히 관리하고, 이를 통해서 고용, 생산, 이자율, 물가 등의 경제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지녀야 한다고 보았다.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이라는 저서를 통한 케인즈의 경제학은 1930년대 대공황이라는 세계경제의 암울했던 상황에서 헤어나는 데 획기적인 지표를 마련하여 주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고전파 경제이론과 케인즈의 경제이론을 비교해 보았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경제이론으로, 아직까지도 그 후기 학파를 이루어 세계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신고전파, 새고전파, 케인지언 등 기존의 이론을 수정·보완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가진 이론이지만, 두 이론 모두 경제현상을 파악하고, 적절한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계속 변하고, 경제행위의 주체인 인간이 변화 무쌍하듯, 고정된 완벽한 경제정책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공산주의에 맞서 지금까지 유지해 온 것은 바로 이 두 이론이 상호 경쟁하며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두 이론에 경의감을 느끼며 이 보고서를 마친다.
※ 참고 자료
§참고 사이트
* 해피캠퍼스 (http://www.happycampus.com/index.hcam)
* 네이버 용어 사전 (http://terms.naver.com/)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
* 네이버 오픈 사전 (http://kin.naver.com/opendic/)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olist69?Redirect=Log&logNo=60008994519)
(http://blog.naver.com/nscome/8968277)
§참고 문헌
* 누가 케인즈를 죽였다? W.C 비븐 지음/박동묘 옮김,(1991 교문사)
* 존 케인즈-'새로운 경제학'의 탄생, 이토 미쓰하루 지음/김경미 옮김,(소화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