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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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일본의 무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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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상대의 신경을 어느 \'한 곳\'으로 집중시키기 위해 반복하는 것이다.
● 아이기도 기술과 특징
아이기도의 기술은 크게 6가지로 나뉜다. 제압기(1～5교), 던지기부(회전, 천지, 허리, 호흡던지기 등), 손목뒤집기부(제압기이자 던지기부), 사방던지기부(던지기이자 제압기), 호흡법, 무기부(검과 장)의 부로 분류할 수 있다.
다시 형태를 분류해보면 입기(立技), 좌기(座技), 반신반립기(半身半立技), 검(劍)과 장(杖)기술로 나뉜다. 위의 기술과 형태는 다시 다음 3단계의 수련방법으로 발전해 간다. 맨손 대 맨손, 무기 대 무기, 맨손 대 무기
아이기도는 대동류 합기유술을 그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술은 또한 검술의 동작에서 나온 것으로서 아이기도의 모든 동작은 검의 그것으로써 설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제압기인 1교는 검을 아래위로 휘두르는 동작이며, 4교는 검을 쥐는 손의 모양이다.
수신(낙법)의 경우 자연스럽게 구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몸을 재빨리 일으켜 세우는데 중점을 둔다. 수신은 몸을 안전하고 바르게 일으켜 세우는데 목적을 둔다. 아이기도에는 중심잡기(몸놀림, 체술)로서 입신, 전환, 회전의 움직임이 있다. 입신은 내 몸을 전진시키는 것이며, 전환은 앞발을 축으로 등쪽으로 회전하는 것이고, 회전은 뒷발을 앞으로 내면서 그 발을 축으로 배면 회전하는 것이다. 이들 움직임의 공통점은 상대의 공격의 진행선에서 비껴난다. 입신, 전환, 회전은 절대 정면충돌을 피하고 있다. 아이기도에는 무릎걸음이란 것이 있다. 이 훈련은 일본 전통의 생활양식에서 나온 것으로 정좌상태에서 시작하여 무릎으로 걷는 것이다. 이 훈련은 균형과 중심 잡기를 발달시킨다. 또 서구인들과 같이 장신을 상대하는 데 이보다 좋은 훈련이 없다. 처음에는 무릎주위로 움직이기 조차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행하다보면 앉아서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행할 수 있게 된다. 좌기의 기본으로 입신, 전환, 회전을 일어선 상태와 똑같이 행한다.
■ 주도 (柔道-유도)
부드러운 무술을 뜻하는 주도(柔道)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주 주츠(柔術)라는 옛 무술에서 기원되었다.
유도의 기술적인 원천은 일본 고래의 격투기인 힘 겨루기(치카라구라베)와 스모에서 찾을 수 있다. 나라, 헤이안 시대에 조정에서 개최되었던 셋카이 스모가 금방 무사계급 사이에서 무기로서 다듬어지게 되고 싸움터에서는 무사가 상대와 맞붙어 싸우거나 상대를 쓰러뜨리는 격투술로써 발달 했다. 그것이 16세기 정도부터 더욱 체계화 되어, 유술 또는 야와라(부드러움을 뜻함)라 불리우게 되었다.
기법에는 조르기, 치기, 찌르기, 차기, 포박하기 등이 있어, 무사계급에 있어 무도의 하나로써 수련을 쌓았다. 그러한 유술도 메이지기에 이르러 쇠퇴의 길을 걸으나, 근대 유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카노 지고로에 의해 체육, 승부, 수심 세가지를 목적으로 하는 유도가 창시된 것을 계기로 널리 보급 되었다.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스포츠로까지 발전했다.
대련자들이 입는 주도-기(柔道着)는 가라데(唐手)의 복장과 비슷한데 상체보호를 위해 윗부분은 좀더 무거운 재료로 만들어졌다. 일본의 여러 스포츠들 중에 특히 주도는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다.
1952년에 국제주도협회가 설립되었으며 1956년 5월에는 제1회 세계 주도챔피언대회가 동경에서 개최되었다. 1964년 동경올림픽에 남자 경기가 소개되자 그후 곧이어 여자부문 경기도 추가되었다. 현재 주도 인구는 세계적으로 5만명에 달한다.
● 예의
유도는 예로 시작하여 예로 끝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째 상대를 메치고, 누르고, 꺾고, 조르는 격렬한 연습상황에서도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며 자기의 이성을 잃지 않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수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는 예를 갖추는 것이며, 둘째 시작할 때는 잘 부탁한다 는 뜻으로, 끝날 때는 나의 기술 향상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된 예를 갖추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예를 중시하는 동양사상을 배경으로 유도가 발달되었기 때문이다.
■ 큐도(弓道-궁도)
큐도(일본 궁도)는 전투기술의 하나로 막부시대에 발달하였다. 1949년에 일본 큐도협회가 창설됨에 따라 큐도는 스포츠로써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큐도 시합에서 각 선수들은 28 - 6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쏜다. 약2.21미터의 활은 나무와 대나무를 붙여서 만든다.
궁도의 또다른 형태로는 과녁에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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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술,   무도,   거합도,   켄도,   가라데 ,   아이기도,   주도,   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