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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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몰입의 즐거움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1. 저자소개

2. 본론
2. 1. 몰입이론
2. 1. 1. 칙센트미하이 연구의 파장
2. 1. 2. 몰입이론의 한계와 대안, 그리고 한국사회에 시사 점.
2. 2. 몰입의 즐거움

3. 결론

※부록

본문내용


1. 각 단계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됨.
2. 그 행동에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다.
3. 도전과 스킬의 균형이 있다.
→ 자기 내면의 경험들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삶의 질을 결정할 능력이 있다. Flow 행동의 자기 목적적 성격은 ‘현재에 머무르기’의 긍정심리학적 표현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Good Work.
우리는 하루 일과의 1/3을 일하는 데 쓴다. 일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지 않으면 안된다.
Work life의 질을 올리는 것이 심리학의 임무 중의 하나이다.
Good work란?
1. 과거 자신의 사람들의 작업에 기반을 둠. 어떻게 해야 된다는 목표가분명히 있음.
2. 사회적으로도 유익하고 가치있어야 함.
3. 개인적으로는 rewarding해야 함.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는 데 기븜을 느껴야 함.
Good work를 만들어 내는 4대 요소.
1. Personal standard : 책임감. 타인을 도우려는 가치관, 종교적 믿음,
2. Cultural controls : 전통이 있는가?, 직업 윤리가 엄격한가?
3. Social controls : 얼마나 친밀한 상호 작용을 하는가?
4. Outcome controls : 외재적 보상
『문화일보』, 2007 11월 26일 기사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것은 행복의 필수 조건입니다. 물질적이고 감각적인 쾌감을 행복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뤄낸 가음 기분이 좋았다고 느끼는 것, 그것이 행복으로 연결됩니다.”
“무엇인가에 몰입하고 있을 때는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모릅니다. 몰입하는 동안 자아가 화장되고 잠재력이 발휘되지요. 그 상황이 끝나고 나면 평상시에는 못하던 것을 해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칙센트미하이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게 되며 행복감을 맛보는 순간은 무언가에 몰입할 때이며 이같은 경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화적ㆍ졸교적 차이를 추월해서, 의사나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전문직 뿐 아니라 단순직 종사자에게서도 나타난다.
“플로라는 r서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무아지경 같은 개념도 있고 요가나 명상을 통해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의 플로 이론은 본래 개인의 행복을 위한 연구에서 왔지만 조직 영역에까지 화장된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마틴, 베인앤드컴퍼니 등이 그의 플로이론을 기업 경영에 적용하고 있다.
“플로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잘 쓸 수도 있고 파괴적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도둑질을 하거나 전쟁에 몰입하는 사람도 기분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반사회적이고 파괴적이지요.”
그는 일 중독증 역시 플로의 에너지를 잘못 사용하는 예라고 말했다. 일에만 몰두한 사람 중 상당수가 은퇴하고 허탈감을 느끼고 어떤 일에도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현상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해내겠다거나 누구를 이기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중합니다. 그런데 막상 해내고 나면 그다음에는 뭘 할 거냐는 거지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우울증에 걸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플로의 에너지를 집중하지 말고 분산하라고 조언했다.
“한 가지에만 몰입해서 행복을 느끼기보다 행복을 느낄수 있는 원천을 여러 가지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아는 한 연구원은 연구하다 피곤하면 접시를 닦습니다. 연구하는 것도 행복하지만 접시 닦는 일에 몰입하는 것도 행복하거든요. 제가 아는 최악의 저주는 ‘너 이루고 싶은거 다 이뤄라’입니다. 이루고 싶은 걸 다 이루면 담음엔 뭘 하란 말입니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업무만족도가 별로 없을 때, 직장인들은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카드 게임을 하든 골프를 치든 편하게 놀 때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렇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느냐’, ‘놀이를 하느냐’가 아닌 어느 만큼 ‘몰입해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교육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명저 『몰입의 즐거움』이 양장본으로 개정출간된다. 1997년 국내에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면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 독자들에게 확대되어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내 가슴을 울린 책’,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책’ 등 6개 인터넷서점에 포진해 있는 200여 개의 감동적인 독자리뷰들이 증언하는 것처럼 가벼운 자기계발서에 지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해 왔다. 인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설명과 다년간 펼친 자료조사를 토대로 하기에 더 설득력이 있다.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일컫는 ‘몰입(flow).’ 감미로운 교시나 공허한 구호가 아닌, 일상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의 인생에서 일과 놀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다음,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중력 즉, 몰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의 성인과 10대를 대상으로 하루 일과를 연구조사하고(<일상생활의 여가와 질>, 53쪽), 여가활동에서 경험하는 몰입 이완 무심 불안의 상태를 백분율로 나타내며(<여가 활동과 몰입 경험>, 91쪽), 혼자 있거나 여럿이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분석하여(<다양한 사회적 조건에서 청소년이 겪는 경험의 변화>, 111쪽) 일상생활에서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의 출간 이후 칙센트미하이 박사와 ‘몰입 이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 ‘몰입’ 개념을 적용시킨 『몰입의 경영(Good Business)』이나 개인과 ‘몰입’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규명한 『몰입(Flow)』 등이 잇따라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매뉴얼식 처세서가 보이는 직설화법이 아닌 정서적, 심리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교양 스테디셀러 『몰입의 즐거움』은 ‘몰입’ 개념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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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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