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독후감)에너지 버스를 읽고

소개글

[우수평가자료](독후감)에너지 버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3.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다

4. 조지, 깨어나다

5. 조이가 없는 버스

6. 10개의 룰

7.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8. 모든 것은 에너지의 문제다

9. 조지의 비전

10. 집중의 힘

11. '긍정 에너지'가 가진 놀라운 힘

12. 감사하며 걷기

13. 한 방의 멋진 골프 샷

14. 버스 티켓

15. 아주 긴 주말

16. 버스에 탄 사람은 누구?

17. '부정성'이 가장 큰 적

18.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19. 긍정 에너지를 위한 궁극의 법칙

20. 조지, 자신의 버스를 컨트롤하다

21. 이상한 꿈

2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23. 기분 좋~다!

24. 심장으로 이끄는 리더

25. 에너지CEO

26.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27. 승객들을 사랑하는 방법

28. 두려움과 믿음

29. 조이의 편지

30. 하나가 된 팀

31. 결전의 날

32. 프레젠테이션

33. 조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위하여

34. 다시 버스에 오르다

본문내용

. 이런 경우는 리더의 가치관에 달려 있을 텐데 기업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영리기관이라는 점에 주목을 한다면 탈락시킨다고 해서 누가 뭐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물론 뒤처지는 구성원까지 일일이 다 챙겨서 끌고 가는 가족 같은 경영도 틀린 것은 아니겠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런 결단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결코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다고 생각된다.

조지는 자신의 비전에 동참할 인원을 다시 모집합니다. 그 와중에서 사사건건 안티가 되었던 팀원들은 모두 해고통보를 하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다. 물론 그 동안 누적된 자신의 행태에 실망을 느껴 이탈을 결심한 우수 직원은 삼고초려를 통해 다시 불러들이기도 하며 그렇게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드디어 팀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되었고 조지는 다시 한 번 재도약의 기회를 잡게 된다. 이런 조지의 결단은 팀장에게 팀원을 고용하고 해고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주고 있는 외국계 기업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의 노동유연성은 아직도 외국에 비해서 많이 경직되어 있다고 할 텐데 장단점이 있을 테니 일괄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힘든 부분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고를 하지 않고도 어떻게 다시 팀을 재편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다분히 이성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는 목표중심의 자기계발 전략에서 에너지라는 감정적인 요소를 가미해 재해석하고 있는 에너지버스는 그 나름의 차별화를 이루어 내었다고 평가를 하고 싶다.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개념과 에너지 버스 티켓이라는 툴도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담당에디터가 너무나 감성적이고 활기찬 보도 자료를 쓴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맺음말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과연 내가 앞으로 이 책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건설적인 생각만으로 삶을 도배해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진다. 그래서 당장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바꾸기 보다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고 마음가짐을 다듬고 마음에 새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진정 남을 위함이 아닌 스스로 나를 위한 변화를 시도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 하나하나가 모여 내 미래와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고 나는 믿는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어 짧게 옮겨본다.
“세상에 만연해 있는 부정 에너지를 다루기란 만만치 않아요. 모질다 싶을지 몰라도 과감한 과단성이 필요하죠. 우리가 인생에서 행복과 성공을 맛보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을 긍정적인 사람과 긍정 에너지로만 가득 채워야 합니다. 단, 현재의 모습을 버릴 의지가 없는 뱀파이어들은 절대 내 버스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겠다고 결심하세요. 여기에 동정이 끼어들 틈은 없어요. 이 원칙은 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돼요. 불평투성이 인데다가 '그런 게 뭐 되겠어?'하고 사사건건 부정적으로 나오는 친구들은 아예 멀리 하는 게 좋아요”
이 책의 저자와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리며 읽으면서 너무나 행복할 수 있었음에 또한 감사드린다.

키워드

자기계발책,   자기계발서적,   자기계발독후감,   존 고든(Jon Gordon),   유영만,   이수경,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