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정의
1. 명칭
2. APEC의 의의
Ⅲ.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출범 배경
Ⅳ.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현황
1. 회원국 현황
2. 경제적위상
3. 조직도
1) 정상회의
2) 각료회의(Ministrial Meeting)
3) 고위실무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4) 실무그룹회의(Working Group Meeting)
5) 사무국(Secretariat)
6) 저명인사그룹(Eminent Persons Group)
7) 무역투자위원회(Committee On Trade and Investment)
4. 주요활동
Ⅴ.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문제점
Ⅵ. 향후 한국의 외교적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Ⅱ.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정의
1. 명칭
2. APEC의 의의
Ⅲ.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출범 배경
Ⅳ.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현황
1. 회원국 현황
2. 경제적위상
3. 조직도
1) 정상회의
2) 각료회의(Ministrial Meeting)
3) 고위실무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4) 실무그룹회의(Working Group Meeting)
5) 사무국(Secretariat)
6) 저명인사그룹(Eminent Persons Group)
7) 무역투자위원회(Committee On Trade and Investment)
4. 주요활동
Ⅴ. APEC(아펙,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문제점
Ⅵ. 향후 한국의 외교적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여섯째, APEC이 본격적인 권력장치의 장으로 변질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중국이 ASEAN과의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APEC의 의제 형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무역 자유화와 원활화, 그리고 안보의제 제기 등에 대해서 대립각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덧붙여 APEC 내에서 개도국과 선진국 블록 사이의 갈등이 첨예화될 수도 있으며, 일본과 중국 사이에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APEC이 이런 여러 가지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EU와 같은 경제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APEC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Ⅵ. 향후 한국의 외교적 과제
한국은 APEC의 창설 과정에서 호주와 함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특히 CTI의 의장국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협력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그리고 개도국과 선진국간의 중재적 기능도 병행해 오고 있어서 현지화 전략을 통한 체계적인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첫째 APEC을 발판으로 하여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과 안보, 외교면에서 굳건히 하고 남북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정치적 압력으로 인한 경제적 불이익을 막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 선진국의 보호장벽과 국내 시장 개방의 압력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를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국제 경쟁력 강화와 산업 구조 조정을 해야 한다. 셋째로 APEC을 통해 경제 교류의 다변화와 시장의 확보로 미국이나 일본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쌍무간 무역 마찰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넷째로 APEC의 기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중재자의 역할을 한국이 적극적으로 담당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장 확보와 경제 교류의 다변화를 위해 지역 협력과 별도로 주요 개도국과의 쌍무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Ⅶ. 결론
경제기술협력 이슈를 총괄하는 공식조직이 결성되고 APEC 정상회의에서도 역내 경제기술협력 관련이슈를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등 APEC내 산업과학기술 이슈에 대한 논의가 점차 무게를 더하고 있다. 즉 산업과학기술협력에 대한 논의의 수준이나 동 이슈를 관장하는 조직의 성격, 조직의 확대 등을 감안할 때 APEC에서 동 논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부적인 환경변화에 기인한 바 크다. 특히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위기상황은 지역차원의 산업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강도있게 요구하고 있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내 기술협력활성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강화가 요청되고 있으며 기술중진국인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 요망된다.
참고문헌
◇ 김형균 외, APEC 정상회의 부산유치 의미와 파급 효과, 2004
◇ 노재봉, APEC의 새로운 국면 : 무역 투자 자유화의 추진, 국제 문제, 1996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APEC과 지역발전 효과에 대한 국제심포지엄, 2004
◇ 박영철, 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의 방향, 아세아연구 제 42권 제 1호,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 연구소, 1999
◇ 유장희, APEC과 신국제 질서, 나남, 1995
◇ 하영선·김인준·김기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체제의 전망과 과제, 지역연구 96년 가을호
◇ 황영우, APEC 부산개최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 2004
◇ 21세기정치학회 외, APEC의 정치경제학 : 국제질서·국가·지역발전, 2004
◇ APEC 무역투자위원회 및 고위실무회의참가, 1995
여섯째, APEC이 본격적인 권력장치의 장으로 변질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중국이 ASEAN과의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APEC의 의제 형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무역 자유화와 원활화, 그리고 안보의제 제기 등에 대해서 대립각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덧붙여 APEC 내에서 개도국과 선진국 블록 사이의 갈등이 첨예화될 수도 있으며, 일본과 중국 사이에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APEC이 이런 여러 가지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EU와 같은 경제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APEC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Ⅵ. 향후 한국의 외교적 과제
한국은 APEC의 창설 과정에서 호주와 함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특히 CTI의 의장국을 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협력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그리고 개도국과 선진국간의 중재적 기능도 병행해 오고 있어서 현지화 전략을 통한 체계적인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첫째 APEC을 발판으로 하여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과 안보, 외교면에서 굳건히 하고 남북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정치적 압력으로 인한 경제적 불이익을 막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 선진국의 보호장벽과 국내 시장 개방의 압력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를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국제 경쟁력 강화와 산업 구조 조정을 해야 한다. 셋째로 APEC을 통해 경제 교류의 다변화와 시장의 확보로 미국이나 일본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쌍무간 무역 마찰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넷째로 APEC의 기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중재자의 역할을 한국이 적극적으로 담당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장 확보와 경제 교류의 다변화를 위해 지역 협력과 별도로 주요 개도국과의 쌍무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Ⅶ. 결론
경제기술협력 이슈를 총괄하는 공식조직이 결성되고 APEC 정상회의에서도 역내 경제기술협력 관련이슈를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등 APEC내 산업과학기술 이슈에 대한 논의가 점차 무게를 더하고 있다. 즉 산업과학기술협력에 대한 논의의 수준이나 동 이슈를 관장하는 조직의 성격, 조직의 확대 등을 감안할 때 APEC에서 동 논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부적인 환경변화에 기인한 바 크다. 특히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위기상황은 지역차원의 산업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강도있게 요구하고 있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내 기술협력활성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강화가 요청되고 있으며 기술중진국인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 요망된다.
참고문헌
◇ 김형균 외, APEC 정상회의 부산유치 의미와 파급 효과, 2004
◇ 노재봉, APEC의 새로운 국면 : 무역 투자 자유화의 추진, 국제 문제, 1996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APEC과 지역발전 효과에 대한 국제심포지엄, 2004
◇ 박영철, 동아시아 지역경제협력의 방향, 아세아연구 제 42권 제 1호,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 연구소, 1999
◇ 유장희, APEC과 신국제 질서, 나남, 1995
◇ 하영선·김인준·김기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체제의 전망과 과제, 지역연구 96년 가을호
◇ 황영우, APEC 부산개최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 2004
◇ 21세기정치학회 외, APEC의 정치경제학 : 국제질서·국가·지역발전, 2004
◇ APEC 무역투자위원회 및 고위실무회의참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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