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광산업의 세분화

소개글

여행, 관광산업의 세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공전략
Ⅱ 다양한 여행객
1. 시야 넓히기
(1)국제적인 시야
(2)다양성에 대한 민감성
(3)규제완화
2.베이비붐과 그 이후
(1)적극적인 관광객
(2)고령자 관광객
(3)장년층 관광객의 특성
(4)고객중심주의
Ⅲ 문화,언어,종교
1. 상대적평가
(1) 다양성의 예찬
(2) 문화관광
(3) 언어
(4) 종교
(5) 시장의 분류
Ⅳ 국제기구
1.세계여행
(1) 세계관광기구
(2) 관광연구기관
(3) 컨벤션뷰로
2. 협회의장점
(1)여행사협회
(2)여행객에 대한 지원

본문내용

eaus)은 집회라는 뜻이고 뷰로란 안내 따위를 하는 사무소나 안내소를 뜻한다. 따라서 관광촉진에 역점을 두는 비영리 단체로 관광과 회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들을 연계시켜 주는 조직이다.
CVB의 재원은 회비와 호텔객실과 렌터카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중들에게 직접 홍보를 하므로, 가장 중요한 관광마케팅 기관이기도 하다.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고 제체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하는 것이 주요목표이다.
세계CVB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vention and Visitors Bureaus : IACVB)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의 CVB를 관리하는 전문가 단체이다. 이 협회의 역할은 ‘전문성, 효율성, 그리고 관광지 경영단체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협회는 컨벤션 참가자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계된 자료를 연구수집한다. 또 관광산업의 전무가 양성과 교육을 담당하기도 한다. 매년 컨퍼런스와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CVB와 유용한 실전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컨벤션뷰로-엑스코는 컨벤션의 유치부터 개최까지 원스톱서비스 (one-stop service) 를 제공하며 대구를 컨벤션 개최 최적지로 국내외 시장에 마케팅하는, 컨벤션전담기구이다.
EXCO는 2001년 4월 개관된 국제규모의 첨단 전시ㆍ컨벤션센터이다.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대회(JCI ASPAC), 대구국제광학전(DIOPS), 대구국제섬유전(PID),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IMID)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메인 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로 지정되어 성공적 대회 개최를 지원하였다.
대구컨벤션뷰로 설립 5주년 맞아...경제효과 612억원
대구컨벤션뷰로가 3일로 설립 5주년을 맞는다. 2003년 전국 최초로 국내.외 회의를 대구에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담기구로 설립된 대구컨벤션뷰로는 설립후 지난해까지 171회의 각종 회의를 유치하거나 개최 지원을 했다. 이 기간 동안 열린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총 12만955명(외국인 1만6천945명, 내국인 10만4천20명)이 대구를 방문했으며, 회의 참가에 따른 경제적 직접지출 효과는 약 612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대구컨벤션뷰로가 계명대 여가관광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 9개의 국제회의 및 국내회의를 대상으로 방문객들의 지출금액을 조사한 결과 내국인은 평균 2.7일 동안 대구에 체류하면서 약 41만원을 지출했고, 외국인은 평균 5.2일동안 109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대구 내에서만 지출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대구 이외 경북지역 등에서 지출한 금액을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크다. 또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04년 외국인 참가자가 국내에서 지출한 금액은 1인당 1천942달러(약 180만원)로 일반 외국 관광객의 지출액 보다 약 2.1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벤션 유치에 따른 연관 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제 문화 교류, 대구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의 무형의 효과도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컨벤션뷰로가 그 동안 유치 및 개최지원한 주요 행사로는 2004년의 세계 솔라시티 총회와 2005년의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동양의학학술대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시아태평양총회, 2006년의 방사광가속기 국제회의, 국제센서학회학술회의, 아시아건축교류 국제심포지움, 2007년 고에너지물리학 관련 국제회의, 국제산업곤충학회, 제46차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아.태 부인과내시경학회, 이코그라다 디자인 위크(Icograda Design Week), 제9차 한일뇌혈관외과학회 등이 개최된다. 또 2009년 이후 개최가 확정된 행사로는 예상참가인원이 5천명에 이르는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예상참가인원 1천200명인 2010년 세계비교문학회, 2011년 아시아태평양 인공와우관 이식학회(예상참가인원 800명), 2012년 세계생물공학회 심포지움(예상참가인원 1천500명)이 있다. 여기에 2010년 아시아소방장회의(예상인원 1천명), 2012년 세계곤충학회(예상인원 3천명),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예상인원 4천명) 등을 비롯해 약 30여건의 행사 유치가 현재 진행 중이다.
협회의 장점
여행사와 여행공급자가 협력을 함으로써 사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여행사협회
여행사는 관련협회를 통해 패키지투어 전문여행업자를 조사할 수 있다. 소규모의 여행사들은 대부분 협회에 가입되어 있어 판매실적에 따라 패키지 투어 전문여행업자로부터 놓은 커미션을 받을 수 있다.
MAST(Midwest Agents Selling Travel) Vacation Partners(MVP)는 여행사협회 중 하나이다. MVP의 회원들은 여행 공급업자들과 협력하여 컴퓨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MVP는 소규모 여행사에서 자료와 평판 좋은 패키지투어 전문여행업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본 협회는 내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여행업무의 개선 및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연대, 협조를 공고히 하며 활발한 조사, 연구,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증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여행객에 대한 지원
국제여행자 의로지원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edical Assistance to Travellers : IAMAT)는 비영리 기구로서, 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소, 그리고 질병의 지리적인 분포, 면역의 필요성에 대한 권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입은 누구에게나 무료이지만 기금은 납부해야만 한다. IAMAT의 욥사이트에는 건강에 위협이 되는 정보와 세계의 지역별 질병발생에 관한 목록을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예방센터와 같은 다른 건강기구들과 상호연계가 되어 있다. 이러한 정보는 관광객들이 방문지역에 대한 위협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키워드

여행, 관광산업의 세분화,   다양한 여행객,   베이비붐과 그 이후,   문화,언어,종교,   관광연구기관,   여행사협회,   세계관광기구,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