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나홀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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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화의 나홀로 약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요약

Ⅱ.본질
1.왜 우리나라에서는 달러강세를 보이는가?

Ⅲ.영향
1.경제주체별 영향
2.앞으로의 영향 예상

Ⅳ.대책
1.경제주체별 영향

본문내용

게 된다면 정부는 외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위의 기업의 부채부담 증가와 같이 정부 또한 환율상승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3)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
-원화 환율이 상승할 경우 국내 수입품에 대한 원화 표시 가격이 인상되어, 국내 물가 급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국내 물가 불안은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소비 심리를 위축시켜, 최근 미약한 소비 회복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경상수지 개선효과 미약
- 이론적으로는 원화 환율 상승은 우리 수출품의 현지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 시켜 수출이 증대되는 효과와, 원화의 구매력이 약화되어 수입이 축소되고 서비스수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통해 경상수지 흑자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첫째, 외환위기 이후 우리 수출 경기와 환율의 연관성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환율 상승이 수출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
둘째, 최근의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적자의 주된 원인이 완자재가 급등에 있기 때문에, 자본재나 소비재에 비하여 수입 가격에 대한 수요 탄력성이 낮은 원자재 수입이 환율 상승에 큰 영향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셋째, 교육.여행 수지 등이 포함된 서비스 수지의 경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화의 구매력 약화가 일정 부분 개선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됨
2. 앞으로의 영향 예상.
(1) 글로벌 신용경색 지속으로 달러화 차입 여건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연방 은행이 3월 18일 금리 인하를 하였지만 신용경색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상반기에도 국내 금융 기관이나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달러화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
(2) 경상수지 적자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 가격의 급등세 지속으로 2008년중 60억 달러 정도의 경상수지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경상수지 계정내에 소득 수지의 경우 12월 결산 기업의 외국인 주주들이 받는 배당금 송금이 4월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여 경상수지 적자를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3) 신용경색이 완화되지 않는 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로 대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금리재정거래 차익을 위한 외국인 채권투자자의 유입의 확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그 규모는 외국인 주식 투자 순매도 규모를 상쇄시키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
(4) 원화 헤지 수요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2년간 원/달러 환율 하락의 촉매제가 되었던 수출기업들의 선물환 매도세는 950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 이와 같은 환율 상승 압력들은 하반기에 미 신용경색 문제가 완화되면서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추세로 볼 경우 원/달러 환율은 2008년 상반기에는 970원 내외를 기록한 후, 하반기에는 940원 내외로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08년 원/달러 환율은 2007년 평균 929보다 높아진 평균 960원 내외 (기존 전망치 915원)가 예상
Ⅳ.대책
1.경제주체별 대책
(1)가계
1)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좋지 않은 일이지만 미리 물가가 상승할 것을 예상하여 물가가 오를 물품을 미리 사두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된다.
2)무엇보다도 환율이 상승할 때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하지만 꼭 가야한다면 필요한 돈을 나누어 조금씩 들고 가거나, 미리 나갈일이 있다면 미리미리 환율이 낮을 때 외환을 사두어서 가지고 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2)기업
1)수출기업은 환차익으로 이익을 얻었다면 그 이익을 상품의 가격우위를 위해 상품가격인하 등의 정책으로 서계적 점유율을 높여 국내 경상수지의 개선에 기여하거나, 연구 및 개발비용에 투자 비율을 높여 다른 타국 기업보다 앞선 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발전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수입기업은 환차익으로 손실방지를 위해 선물과 옵션을 통해 환차익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방법으로는 환위험 헤지(선물과 옵션)가 있다. 여기서 환위험이란 환율의 등락을 의미하며, 통계학적으로 분산 또는 준분산(semi-variance)등으로 일컫습니다. 헤지란 위험을 회피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환율이 미래에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서 환선물을 미리 매도하거나 풋옵션을 매수합니다.
이 외에도 선물환거래 외에도 환위험 피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한편 환위험을 금융기관 등에 전가시키는 거래를 하지 않고도 환위험을 피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개인이나 기업 등이 환율변동에 대비하여 외국돈의 수취와 지급시기를 일치시키거나(matching) 또는 그 시기를 앞당기거나 지연시키는(leading and lagging) 방법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즉 수출업자는 환율상승이 예상될 경우 수출품의 선적시기나 수출환어음의 매도시기를 가능한 한 지연시킴으로써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수입업자는 반대로 수입대금을 가능한 한 앞당겨 지급함으로써 수입대금의 지급부담 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환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최근 그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기법도 크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이나 기업 등은 다양한 방법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하여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금융기관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3)정부
1)정부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으로 환율급변동 방지를 위한 시장개입이 필요하다.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이라고도 한며, 우리말로는 미조정(微調整)·미세조정·미동조정 등으로 번역된다. 금융·정책 부문 등의 정책수단을 이용하거나 정책 조합의 부문별 비중 조정 등을 통해 경제활동 수준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행위를 일컫는다.
즉, 경제 상황에 따라 수시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 보조적 금융정책이나 재정정책을 취함으로써 경기를 안정시키는 정부의 시장 개입정책이다. 정부가 비정상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시장 원리에 어긋나지만, 경제정책은 그만큼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미세조정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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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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