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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며 의식적으로 희극적인 레시의 자의적인 형식으로 변모하였다. 이 형식을 빌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견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팔뤼드>, <사슬 풀린 프로메테우스>가 대표적이다. <교황청의 지하도> 에서는 여러 형식을 혼합하여 그 속에 익살과 풍자와 모험의 요소를 담고 있다. 소설: <사전꾼>에서는 소설의 총화라고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발전시켰다. 다수의 인물을 등장시키는 등 여러 가지 기법상의 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인생의 다양성과 당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던 사상들을 취급했다. 지드의 작품은 어느 것이나 인간성의 자유를 찾아 방황한, 그 순례의 길 위에 세워진 도표이다. 시대와 함께 괴로워하고 시대와 함께 성장하는 무한의 미완성으로 따라서 고정된, 발전 없는 완성의 적이다. 194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선정 이유도 "지드 씨는 광범위한, 그리고 예술적으로도 대단히 중요한 그 저작에 있어서 인간성의 제문제와 제상태를 두려움을 모르는 진리애와 심리학적 통찰력으로 제시했다"는 것이었다.
P.S:지금 현재 가식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면, 참된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제롬과 알리사의 사랑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P.S:지금 현재 가식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면, 참된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제롬과 알리사의 사랑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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