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학] 토끼의 외관관찰과 해부

소개글

[동물실험학] 토끼의 외관관찰과 해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ubject

2. object

3. meterials

4. Introdection

5. 준비단계

6. 실험과정

7. 실험결과

본문내용

동에 연결되나 수컷에서는 생식기계통과 연결되어 음경의 끝까지 계속된다.
③방광
요관을 따라 뒤쪽으로 가면 방광이 보인다. 이것은 질긴 얇은 벽의 주머니로서 오줌의 저장소이다. 방광은 배쪽장간막의 흔적인 방광정중배꼽인대에 의하여 배 쪽 복벽에 고정된다.
④수컷생식기관
-음낭: 골반의 배 쪽 그리고 음경의 앞쪽에 있는 부드러운 털 밑에 숨겨져 있다. 이러한 구조는 토끼가 포유류 중에 유일하다. 음낭은 피부와 근육, 결합조직으로 된 주머니이다.
-고환:고환집막에 싸여진 1쌍의 긴 기관이다. 고환의 표면은 고르며 흰색을 띄고 있다.
-부고환:고환의 뒤쪽에 붙어있는 긴 구조물로 고환의 바로 뒤 끝에 붙어있는 두꺼운 앞쪽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전립샘:정낭의 밑동에 있어 마치 정낭의 등쪽벽이 비후된 샘조직처럼 보인다. 이들은 몇 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요도에 개구한다.
⑤암컷의 생식기관
-난소:난소는 좌우에 있는 구형 소체로 때로 지방덩어리로 싸여 있다. 이것은 신장의 뒤쪽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위치한다. 난소는 짧은 난소각막에 의해 복막에 매달려 있다. 성숙된 암컷의 난소에는 반투명의 구형인 성숙난포가 있으며 또 배란의 흔적장소를 나타내는 약간 오목하거나 덩어리진 황체가 있다.
-난관: 난소와 자궁사이를 연결하는 매우 짧고 꼬불꼬불한 관으로 입구인 난관깔대기에는 난관복강구멍이 있다.
-자궁: 오른쪽 자궁과 왼쪽 자궁은 완전히 분리된 중격자궁이다. 이들은 난관의 나머지 부분으로부터 그들의 두꺼운 근육벽에 의해 구별된다.
-질: 오른쪽과 왼쪽의 자궁은 뒤쪽에서 결합하여 질을 형성한다. 자궁과 질이 연결되는 사이의 두꺼운 근육부분을 자궁목이라 한다.
5.준비단계
-트레이를 준비한다.
-메스와 가위, 핀셋을 준비한다.
-분리한 장기에 labeling을 하기위해 장기의 이름이 써진 종이를 준비한다.
-주사기의 바늘쪽이 쉽게 빠지는지 돌려보면서 확인한다.
6.실험과정
① 토끼의 귀 뒷부분 혈관을 이용하여 embolism을 유발한다.
② 토끼의 치식 구조 및 외형을 관찰한다.
③ 열십자 절개를 한다.
④ 절개를 한 후 전체적인 내부 구조 및 특징을 관찰한다.
⑤ Diaphragm을 기준으로 dorsal 부분의 소화기 및 비뇨생식기를 해부한다.
⑥ Diaphragm을 기준으로 ventral 부분의 호흡계 및 심혈관계를 해부한다.
⑦ 혀 및 후두(larynx)을 해부한다.
⑧ 분리된 심장을 절개하여 blood circulatory system을 관찰ㆍ촬영한다.
⑨ vertebra를 중심으로 구성된 혈관계를 관찰ㆍ촬영한다.
⑩ 분리된 신장을 절개하여 내부구조를 관찰ㆍ촬영한다.
⑪ Laryngeal cartilage를 덮고 있는 근육 및 tissue를 제거하여 구성한 cartilage를 관찰ㆍ촬영한다.
⑫ 폐 및 간이 몇 개의 엽으로 구성되었는 지 관찰ㆍ촬영한다.
⑬ 각 system 별로 정리한다.
⑭ 사람과 차이점 및 유사점을 토론한다.
⑮ 암컷의 해부한 조의 결과를 관찰한다.
7.실험 결과
1)외형
8.Discussion
포유류의 대표로 토끼를 해부 하였다. 토끼는 닭과는 다르게 살아있는 상태였다. 손바닥만한 토끼가 아니라 대략 다리를 펴지 않아도 50cm정도가 되보이는 큰 토끼였다. 토끼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토끼의 외형관찰은 개구리와는 다르게 큰 제약을 받았다. 그래서 토끼의 털색깔, 입모양, 눈색깔, 발가락의 개수, 촉감, 대략적인 형태 정도의 제한된 관찰을 하였다.
토끼의 얼굴은 갸름했으며 흔히 알고 있듯이 큰 귀를 두 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 귀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안쪽의 빨간 혈관이 다 들여다 보였다. 귀의 혈액은 가운데 아래부분에서 위로 올라가서 양 가쪽을 타고 내려오는 분수형태의 순환을 하고 있다고 한다. 눈은 얼굴의 앞쪽에서 보였는 데 눈동자가 검은 부분이 없이, 온통 밝은 빨간색을 띠고 있었다. 콧구멍은 코의 끝에서 보이며 눈 앞쪽으로 위치했다. 입은 사람의 입과는 다르게 인중이 없고, 윗입술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사람처럼 입술이 따로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고, 입의 입구도 다른 얼굴의 부분과 마찬가지로 하얀 털에 덮여있었다. 입의 양옆에는 몇 가닥의 투명한 긴 수염이 있었다. 아마 촉각의 기능을 맡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수염은 곤충의 더듬이나, 생선의 옆줄과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살아있는 상태의 토끼의 입을 벌리는 것은 토끼에게 스트레스를 줄것 같아서, 보이는 앞니만 관찰하였다. 확연히 큰 앞니 두 개가 관찰되었다. 우리 토끼는 수컷이었는 데, 겉으로 보기에는 커다란 성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꼬리 근처 밑 부분을 한참 뒤져서야 2cm정도로 추정되는 작은 성기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수컷이라서 유두를 찾지 않았는 데, 유두는 당연히 발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꼬리는 아주 짧으며 털로 싸여 있다. 꼬리밑에는 항문이 있었다. 항문밑에는 아주 작고 동글동글한 까만똥이 뭍어있었다. 긴장해서 토끼가 똥을 싼 모양이다. 다리는 1쌍의 앞다리와 1쌍의 뒷다리가 있었다. 앞다리는 다른 고양이, 강아지와 다르지 않게 얌전히 뻗어나와있었는데, 뒷다리는 토끼의 점프 능력을 자랑하듯, 개구리 뒷다리처럼 크게 발달되어 있었다. 길이는 단연 뒷다리가 앞다리에 비해 길었다.털은 보송보송하고, 따뜻해보였다.
간단한 외형관찰 뒤 Sacrifice를 하려 했는 데, 한번에 주사기를 찔러서 되기를 바랬으나, 우리가 잘 못하여서, 토끼가 한번에 sacrifice하지 않았다. 아마, 귀가 너무 얇았던 나머지, 귀를 뚫고 지나가서 주사기가 바람을 넣어서, 토끼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던 것 같다. 다른쪽 귀로 시도하려 했으나, 이미 혈관은 작아져 있고, 주사기 바늘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토끼를 최대한 안정시킨 뒤 혈관 뒤를 살짝 막아서, 피가 고이게 한 후 혈관을 확장시켜서, 토끼를 sacrifice시킬 수 있었다. 토끼는 갑자기 표정이 변하며, 눈이 풀리고 죽었다. 홍채색깔이 변화가 있다던데, 육안으로 잘 구별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토끼가 오줌을 지리는 것을 봤는데, 아마 괄약근이 풀려서 그런 것으로 생각 되 토끼가 성공적으로 sacrifice

키워드

토끼,   동물실험,   동물실험학,   동물학,   토끼해부,   해부학,   해부학실습,   동물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