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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그리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한다. 둘째, 스누피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바든 단순하고 대담한 선이 돋보이는 스누피의 삽화 역시 오늘의 그녀의 작업에 바탕이 된다고 한다. 셋째로 다양한 예술가들. 그녀의 삽화에서 표현되는 인물들의 건강한 명랑성, 그리고 도드라져 보이는 선묘 기법 모두 이 세 가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첫 작품이 1999년에 나온 것으로 보아 그녀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속도는 굉장한 것이다. 게다가 한 작품을 만드는데 보통 2~3달이 걸린다는 것을 보면 작품 또한 빨리 만든다. 어떻게 보면 너무 빨리 대충 만든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 비결은 책을 읽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이 책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렌 차일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콜라주 기법,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전공이 일러스트레이션이었던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직접 그리는 삽화가 아닌 독특하고 창의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 한국에 들어 와있는 많은 로렌차일드의 작품을 보면 아이의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나도 강아지 돌 볼 수 있어』『난 머리 자르기 싫어』등.
콜라주, 컴퓨터 그래픽, 그러한 기법위에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채우는 것이다. 로렌의 책은 호기심에 책을 사놓고 한번 읽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계속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첫 작품이 1999년에 나온 것으로 보아 그녀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속도는 굉장한 것이다. 게다가 한 작품을 만드는데 보통 2~3달이 걸린다는 것을 보면 작품 또한 빨리 만든다. 어떻게 보면 너무 빨리 대충 만든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 비결은 책을 읽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이 책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렌 차일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콜라주 기법,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전공이 일러스트레이션이었던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직접 그리는 삽화가 아닌 독특하고 창의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 한국에 들어 와있는 많은 로렌차일드의 작품을 보면 아이의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나도 강아지 돌 볼 수 있어』『난 머리 자르기 싫어』등.
콜라주, 컴퓨터 그래픽, 그러한 기법위에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채우는 것이다. 로렌의 책은 호기심에 책을 사놓고 한번 읽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계속 꺼내어 읽을 수 있는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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