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줄거리
2. 선정이유
3. 논제
- 트루먼이 ‘진실을 모르는 상태로’ 세트에서 사는 삶과 진실을 알고 밖으로 나가서 사는 삶 중에 어느 것이 더 행복할까?
4. 근거
① 개인의 욕망
가. 정체성
나. 자유
5. 근거
② 사회적 현실
가. 경제적 안정
나. 건강
다. 대인관계
라. 사회적 풍토
6. 예상반론
7. 입장정리 및 마치는 말
2. 선정이유
3. 논제
- 트루먼이 ‘진실을 모르는 상태로’ 세트에서 사는 삶과 진실을 알고 밖으로 나가서 사는 삶 중에 어느 것이 더 행복할까?
4. 근거
① 개인의 욕망
가. 정체성
나. 자유
5. 근거
② 사회적 현실
가. 경제적 안정
나. 건강
다. 대인관계
라. 사회적 풍토
6. 예상반론
7. 입장정리 및 마치는 말
본문내용
살아가는 것이 트루먼에게 있어 가장 나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상반론2
발표조의 입장은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 가운데 경제적인 요소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1998년도에 런던정경대학(LSE)이라는 곳에서 어느 나라가 가장 행복한지 조사를 한 바 있는데 그 당시에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2,3위를 차지했고, 그 후에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Rothwell)과 인생상담사 코언(Cohen)이 만들어 2002
년 발표한 행복공식(즉, 행복지수)에서도 방글라데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 등은 절대 잘사는 나라라고 할 수는 없는데 이런 연구 결과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발표조의 입장에 제대로 반대되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발표조의 입장
앞서 말했듯이 경제적 요건만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도 정체성이나 자유 역시 행복의 한 요소임은 부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안정성"에 초점을 둔 것이지 경제성에 중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 경제적인 요소가 안정성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에 경제성을 강조한 것이지, 경제적 안정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연구 결과만으로 경제력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하는 주장은 약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나라들이 행복지수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이유를 경제학자 레이야드는 두 가지 요인으로 보았다.
첫 번째 요소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더 좋은 여건에 적응해 버린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경제력이 나아져도 큰 만족을 얻지 못하고 좋아진 여건에 익숙해진다. 부채만 있을 때는 선풍기가 아쉬웠는데, 선풍기가 생기니 이번에는 에어컨이 없으면 불만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 요소는 "상대적"소득 수준이다. 하버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들이 2만 달러 받을 때 5만 달러 받는 것이, 남들이 20만 달러 받을 때 10만 달러 받는 것보다 더 좋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즉, 절대적인 소득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일단 상대적인 소득이 행복의 요소에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방글라데시 서민들은 자신의 소득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잘사는 나라들은 양극화 문제를 가지고 있고 미디어에 의해 그들의 삶이 서민의 삶보다 더 조명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크다. 이러한 것들이 선진국의 행복지수를 까먹는 요인이 된다. 거듭 말하자면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므로 경제적인 요소만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요소가 행복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발표조의 입장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예상반론3
제작진에 의해 짜여진 삶(사랑을 포함한)을 사는데도 트루먼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
발표조의 입장
각본대로 짜여진 삶과 개척하는 삶, 이 둘 중에 무엇이 상대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개척하는 삶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트루먼의 경우는 다르다. 탄생 이후 그가 살았던 모든 시간들은 다 각본대로 흘러갔다. 이 틀이 깨진다면 순탄하게 흘러갔던 그의 삶에 혼란이 생길 것이다. 돔 안의 구조에 문제가 없고, 트루먼이 자신의 인생이 짜여진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데 굳이 혼란을 수반하면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구조에 문제가 발생했다든지 해서 트루먼이 불가피하게 상황을 알아채게 되었다면 개척하는 삶이 나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돔 안에서 계속 순탄한 삶을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입장 정리 마치는 말
미디어의 홍수에 빠져 사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일생을 의지와는 다르게 미디어의 제물이 되어 살아온 트루먼의 모습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대인은 미디어에 의해 자신이 의식을 하든 안 하든 미디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현대인은 그들의 사고나 행동을 미디어가 유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 발표조는 이런 현실 속에서 ‘과연 현대인은 행복한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고 이를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비록 발표조가 위의 근거를 들어 미디어의 홍수, 돔 안의 삶이 더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이를 너무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토론을 통해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발표조의 입장에 동의를 하더라도 토론으로 인해 미디어를 즐기려고만 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미디어가 가져올 폐해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예상반론2
발표조의 입장은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 가운데 경제적인 요소가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1998년도에 런던정경대학(LSE)이라는 곳에서 어느 나라가 가장 행복한지 조사를 한 바 있는데 그 당시에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2,3위를 차지했고, 그 후에 영국의 심리학자 로스웰(Rothwell)과 인생상담사 코언(Cohen)이 만들어 2002
년 발표한 행복공식(즉, 행복지수)에서도 방글라데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 등은 절대 잘사는 나라라고 할 수는 없는데 이런 연구 결과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발표조의 입장에 제대로 반대되는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발표조의 입장
앞서 말했듯이 경제적 요건만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도 정체성이나 자유 역시 행복의 한 요소임은 부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안정성"에 초점을 둔 것이지 경제성에 중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 경제적인 요소가 안정성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에 경제성을 강조한 것이지, 경제적 안정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연구 결과만으로 경제력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하는 주장은 약간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나라들이 행복지수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이유를 경제학자 레이야드는 두 가지 요인으로 보았다.
첫 번째 요소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더 좋은 여건에 적응해 버린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경제력이 나아져도 큰 만족을 얻지 못하고 좋아진 여건에 익숙해진다. 부채만 있을 때는 선풍기가 아쉬웠는데, 선풍기가 생기니 이번에는 에어컨이 없으면 불만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 요소는 "상대적"소득 수준이다. 하버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들이 2만 달러 받을 때 5만 달러 받는 것이, 남들이 20만 달러 받을 때 10만 달러 받는 것보다 더 좋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즉, 절대적인 소득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일단 상대적인 소득이 행복의 요소에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방글라데시 서민들은 자신의 소득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잘사는 나라들은 양극화 문제를 가지고 있고 미디어에 의해 그들의 삶이 서민의 삶보다 더 조명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크다. 이러한 것들이 선진국의 행복지수를 까먹는 요인이 된다. 거듭 말하자면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므로 경제적인 요소만이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요소가 행복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발표조의 입장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예상반론3
제작진에 의해 짜여진 삶(사랑을 포함한)을 사는데도 트루먼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
발표조의 입장
각본대로 짜여진 삶과 개척하는 삶, 이 둘 중에 무엇이 상대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개척하는 삶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트루먼의 경우는 다르다. 탄생 이후 그가 살았던 모든 시간들은 다 각본대로 흘러갔다. 이 틀이 깨진다면 순탄하게 흘러갔던 그의 삶에 혼란이 생길 것이다. 돔 안의 구조에 문제가 없고, 트루먼이 자신의 인생이 짜여진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데 굳이 혼란을 수반하면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구조에 문제가 발생했다든지 해서 트루먼이 불가피하게 상황을 알아채게 되었다면 개척하는 삶이 나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돔 안에서 계속 순탄한 삶을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입장 정리 마치는 말
미디어의 홍수에 빠져 사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일생을 의지와는 다르게 미디어의 제물이 되어 살아온 트루먼의 모습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대인은 미디어에 의해 자신이 의식을 하든 안 하든 미디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현대인은 그들의 사고나 행동을 미디어가 유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 발표조는 이런 현실 속에서 ‘과연 현대인은 행복한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고 이를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비록 발표조가 위의 근거를 들어 미디어의 홍수, 돔 안의 삶이 더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이를 너무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토론을 통해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발표조의 입장에 동의를 하더라도 토론으로 인해 미디어를 즐기려고만 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미디어가 가져올 폐해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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