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상문>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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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꽃배달을 받고 차를 타고 가는데 단속을 하고 있던 종범에게 걸렸다 그래서 현숙은 한번만 봐달라고 내가 바빠서 그렇다고 하니깐 종범은 화를 내면서 예의 없이 굴었다 흥분한 현숙도 같이 화를 내어 둘은 그렇게 좋지 않게 헤어지게 된다. 현숙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친구 미자에게 분풀이를 하게 된다.
상은은 종범과의 두번째 데이트 약속을 잡게 되어 종범을 만나러 나가게 된다. 종범은 고스톱 이야기를 꺼내다가 상은도 관심이 있어 하자 서로 통한 다며 좋아한다. 상은도 행복함을 느끼고 둘은 자전거를 타러 가게 된다. 상은은 자꾸 엄마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배워라고 했다고 하면서 넘어지고 일어서서 계속 탔다 그러자 종범은 마마걸도 아니고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는게 어딧냐고 웃으면서 말했다.
종범은 그래도 친절하게 상은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러고 슬쩍 자전거를 놓았다 상은이 넘어졌다. 그래서 놀라 상은에게 쫓아가 충격적인 명함을 보고 말았다......
상은이의 지체장애인 명함 종범은 명함을 보고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집에 가버렸다. 상은이 아무리 불렀지만 오지 않았다. 종범은 경찰서 숙소로 들어갔다. 동료들이 자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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