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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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래자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rologue

1.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노래

2. 나의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3.나의 영아기 때와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4.나의 외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5. 우울할 때 내가 듣는 노래

6. 나를 슬프게 하는 노래

7.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노래

8. 나의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9. 나의 고등학교 시절과 가장 친한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

10.내가 싫어하는 노래

본문내용

유난히 깊은 내게, 서울로 이사오면서 외할머니와 작별하게 되어, 서울로 이사가게 된 날 특히 서울로 떠나는 우리를 보며 우리 가족이 탄 차가 아득해질 때까지 눈물 흘리시던 외할머니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곡이다.
이 역시 정확한 가사의 의미보다는 바닷가와 늙은 어부 또 딸을 그리워 하는 늙은 어부가 떠오르며 쓸쓸한 느낌과 애상적인 멜로디가 그 쓸쓸함이 지금 외할머니가 느끼고 계시지는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자극시킨다.
<오늘 하늘은 슬플만큼 맑다. 봄인데 난 하늘을 바라보며 클레맨타인을 부른다. 외할머니가 무척 그립다. 이사오기 전에 할머니 품에서 하루만 꼭 같이자고 올랬는데, 떠날 때 멀어져가는 차 뒤로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기쁜 일 있을 때 하늘을 봅니다, 답답한 일 있을 때도 하늘을 봅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날 때도 하늘을 보구요 미운 사람 생각할 때도 하늘을 봅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창공을 헤매는 떠돌이 구름입니다.>

5. 우울할 때 내가 듣는 노래
< 1994년 어느 늦은밤 >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 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 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따른 장혜진의 가슴을 울리는 음색은 나의 우울한 감정을 충분히 위로해 준다.
음악치료학을 듣기 전에는 한 없이 우울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도 ‘안돼지 이럼 더 우울해 지는데... 자 신나는 노래 듣자 ’ 하면서도 결국 피아노를 치며 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는 나 자신을 채찍질하곤 했었는데 자기의 감정에 따른 에너지 레벨을 비슷한 수준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오히려 음악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은 결과적으로 카타르시스라는 감정의 경험을 가져온다는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충분히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내가 짝사랑하며 심장을 쥐었다 놓았다 했던 그때의 아픈 감정들이 떠오르며, 한편 그 때 그 열정들은 다 어디로 갔나 하는 애상감에 젖곤 한다.
<시와 노래와 사랑이 움트기 전에
반드시 겪어내야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어둠과 외로움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시와
노래와 연인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누구나 외롭고 슬픈 일들을 경험하며 삽니다.
그리고 누구나 잊혀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외로움을 잘 알고 있지요.
그것이 당신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입니다.
그런 당신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
반드시 있답니다. >
-cyworld 나의 음악사연 1994년 어느늦은 밤 2005.2.18기록-
6. 나를 슬프게 하는 노래
비오는거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꿈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멋을 아는 당신
당신은 왜 내가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날만 골라서
세상에 나타나시나요.
왜 내가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날엔 이 세상을 버리시나요.
당신과의 직접적인 콘택트.. 당신이 요즈음은 차가워 지고 기세가
너무 세져서 우산없이는 감당하기 힘들어 지려고 해요.>
-cyworld 나의 음악사연 2006.10.31 기록-
-날씨에도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는 비가 오면 항상 그 분이 오신다.
내가 겁이 날 만큼 미쳤었던 그와 이별한 후 나는 비를 더욱 감당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항상 이승훈님의 비오는 거리를 들으며 슬픔에 젖곤 하였다.
지금은 그에 대한 그리움은 많이 가셨지만, 그 때의 아파하던 내가 떠올라 그 안쓰러움에, 또 이승훈님의 통기타 소리와 함께 들리는 감미로운 음색은 특히 가을비와 너무나도 어울기에...특히 밤이 깊어짐에 따라 더욱 선명하게 들리는 빗소리와 함께 약간은 쌀쌀한 바람을 느끼며 창문을 열어젖히고 듣는 이 노래는 나에게 슬픔을 가져다주지만 또 그로인한 그 슬픔만큼의 운치를 함께 가져다 주므로 이 곡을 사랑하고 또 끊을 수 없는 이유이다.
7.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노래
< 뮤지컬 >
내 삶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마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해
다른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 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해
이젠 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
나 또다시 삶을 택한다 해도 후회 없어
음악과 함께 가는 곳 은 어디라도 좋아
또 다른 길을 가고 싶어
내 속에 다른 날 찾아 저 세상의 끝엔 뭐가 있는지
더 멀리 오를거야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아무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
-이 곡은 1996 내가 초등학생 때 나온 것으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저 삶의 향한 도발적인(?) 자세는 어렷을 적부터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듯 하다.
중학생 때 까지는 노래방에서 이 곡을 부르면서 간섭받기 싫어하고 자유 분방하던 (그래서 부모님 속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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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1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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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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