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오브 크라이스트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mind map작성

2.원작과 영화 대본과의 차이점과 그 이유

3.성경 구절과의 대조

4.기억에 남는장면 소개 및 그이유 설명

5.명대사 소개 및 그이유 설명

6.주제와 목적파악

7.시각적인 요소

8.음향효과와 음악

9.감독의 연출 스타일 분석

10.기독교적 관점에서 고찰

11.나름대로의 소감 및 감상

본문내용

진행하였다. 의상 담당자 마우리지오 밀레노티는 철저한 사전 고증과 직접 손으로 제작, 전반적인 시각적 디자인을 강화함으로써 멜 깁슨이 담고 싶어했던 카라바지오의 갈색, 검정, 베이지가 어우러져서 만들어 내는 그림자를 훌륭히 표현해냈다. 한편, 잔인한 채찍질과 십자가 처형 장면 등 멜깁슨이 원하는 타협하지 않고, 사실주의적 이미지를 담기 위해 세계 최고의 분장 전문가인 케이트 반델란과 그레그 켄놈이 이끄는 특수분장과 가발 스텝들이 할리우드에서 날아왔고, 주인공 제임스 카비젤은 매일 7시간이나 걸리는 특수분장을 참아내야 했다. 수백년 간에 걸친 인류의 역사가 돌 위에서 때로는 대리석이나 그림속에서 요동치며 흘러가는 곳,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브레이브 하트>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쥔 멜 깁슨이 인간이 전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 \'예수님의 삶\'을 다시 꺼내 들었다. 그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예수님이 12시간 동안 지상에서 마지막 날들을 보내고 예루살렘에서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수난과정을 여과 없이 재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출연진과 각 분야 예술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 전 세계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이보다 앞선 1970년대에는 예수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선보이기도 했는데 <가스펠>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대표적이며 가장 최근에는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날들을 고찰하며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 <예수의 마지막 유혹>이 있다. 예수님이 살았던 1세기 예루살렘을 그대로 만들어내기 위해 영화제작팀은 캐스팅 직후부터 고대 예루살렘과 유대 사막을 둘러싸고 있는 건조한 느낌의 촬영지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샅샅이 뒤졌다. 그러던 차에 멜 깁슨은 두 가지 장점을 가진 로마에 이끌리게 된다. 첫째, 세계 최고의 세트 제작팀이 있는 전설적인 스튜디오 시네시타가 로마에 위치해 있고, 두 번째, 2000년이 넘은 고대의 도시 마테라가 인근에 있다는 점이었다. 전원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마테라는 예수님께서 12시간 동안 걷던 그 길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다. 그리하여 로마와 마테라에 촬영지를 잡은 이탈리아 출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프란세스코 프리게리와 세트 담당 칼로 거바시는 멜 깁슨과 함께 역사에 바탕을 둔 세트 제작에 총력을 기한다. 로마인들에 의해 모두 붕괴되어 현재에는 \'롯의 위대한 사원\'의 잔재인\'통곡의 벽\'만 남아있었지만, 이미 오스카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던 프란세스코 프리게리와 칼로 거바시는 불과 10주만에 마테라의 언덕과 배경으로 쓰이는 암벽 등을 이용해서 1세기의 예루살렘을 그대로 재건해 내었다. 이 거대한 세트로 인해 그리스도의 종교 재판이 행해졌던 사원과 필레트의 성앞, 그리고 법률 심의가 이루어졌던 정원, 예수님이 매맞고 채찍질 당했던 성안 토지, 예수님의 어린 시절, 골고다 언덕 위의 처형 장면 등이 촬영될 수 있었다. 멜 깁슨은 예수님이 보냈던 마지막 12시간 동안의 사건들에 중심을 두고 그간 만들어졌던 영화들과는 달리 영화적 세밀함과 사실주의로 이 고통스러운 희생의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우선 그 리얼리즘의 첫 번째 단계로 멜 깁슨은, 영화 속 언어를 예수님이 2000년 전 썼던 고대 아람어로 말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21세기 중반에 잃어버린 1세기 언어를 부활시키기 위해 아람어와 정통 유대문화의 전문가였던 윌리암 폴코 신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로 인해 영화 속 유대인 등장인물에게는 1세기 아람어가 현대의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났다. 그리고, 예수님의 12시간의 고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필요했던 잔인한 채찍질과 십자가 처형 장면을 위해 <뷰티풀 마인드>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특수분장을 맡았던 세계 최고의 분장 전문가 케이트 반들란과 그레그 켄놈이 특수분장으로 참여하면서 상상의 이미지들이 현실로 변신하였다. 이 영화를 위해 못 박힘과 관련한 해부학 연구에 열중한 케이트 반델란은 예수역의 짐 카비젤의 분장을 위해 하루에 4~8시간을 보냈고, 최첨단 가발과 보철을 사용해서 완전한 예수님의 그를 탄생시켰다.
9. 기독교적 관점에서 고찰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자체가 성경과 멜깁슨의 신앙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다른 어떤 영화보다 기독교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고있다. 그리고 영화자체에서 예수님의 고난의 표현을 너무도 생생하게 우리마음에 와닿도록 만들었기에 보는이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다. 예수님이 우리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내용이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화하신 예수님을 손에 못박힌 자국으로 대신 나타내는 기법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암시해주었다. 아직까지 예수님이 우리를위해 돌아가심을 믿지않는 비기독교인도 이 영화를 본후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진실한 신앙과 사실만을 기록한 성경이 합쳐져 말로 표현할수없는 명작을 만들어낸듯하다. 이런영화가 더욱더 많이 제작되어 하나님을 알리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10. 나름대로의 소감 및 감상
영화를 보면서 첨으로 영화가 사람을 이렇게 감명을 줄수가 있구나 하는 것을 처음으로 느낀 영화다. 교회에서 그냥 듣던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힘... 그리고 고난을 너무도 생생하게 보여주는것 같다. 처음 도입부부터 예수의 수난은 시작된다... 유다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팔리고 대사제들의 심판과 또 다른 빌라도...헤롯왕들의 심판들...예수님께서 죽기전시간들을 되돌려...영화에 담을수 있다는게 참...대단한것 같다.
예수님의 삶과죽음...그의 마지막유언들...증언 하나하나 놓칠수없는 명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이나왔다... 그의 카리스마와 대사는 아직까지도 귀에 생생하다...이영화를 보고난후 아이러니한것은 개신교의 사도신경중...본디어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고.... 이런기도문이 나오는데...이영화를 볼때 빌라도의 죄는 내가봐도 눈시코 찻아볼수없다고 생각한다... 대사제들과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하는것을 원했기때문이지...빌라도는 아무리생각해도...예수를 고난에 빠트릴만한 일을 하지않았다... 예수님께서 채찍으로 맞고있을때...그리얼한 장면들...살이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12.2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82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