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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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실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대학 교육의 실상

결론

본문내용

조사를 인용하지 않아도 대학생들이 책을 안 읽는다는 것은 널리 인식된 사실이다.
시험 때 읽는 전공서적 혹은 만화나 추리소설, 무협지 연애소설, 잡다한 신변잡기적인 수필등을 제외하고 정말 고전이나 깊이있는 책을 읽는 학생들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대학교육에서의 실상이다. 반면에 저녁때 학교부근에 가면 자정이 넘도록 유흥가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더구나 우리의 대학은 공휴일, 과축제, 과 M.T. 체육대회, 오리엔테이션, 각종 동아리 활동등으로 휴강이 잦다. 학문외적인 각종활동에 의한 휴강은 더욱더 학습분위가를 저해한다. 독일이나 미국대학의 경우에는 공식절기인 부활절, 성탄절등을 제외한 다른 공휴일은 대학의 학ㄷ사일정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과축제나 체육대회, 오리엔테이션, 동아리활동으로 인한 휴강이란 단어자체가 아예없다.
대학에서의 1,2학년때의 교양과목의 실상을 생각해보자. 대학에 들어와서는 주로 전공보다는 교양과목을 많이 이수하게 된다. 꿈에 그리던 대학에서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강한 실망감이다. ---개론, ---의 이해등의 과목들이 대부분인데 지식위주의 암기과목인 것이 대부분이다. 교재를 하나 배우게 되면 이러한 교재를 대충 읽는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태반이다. 더구나 교재를 그냥 죽죽 읽는 교수님들, 매년마다 시험문제가 똑같고 10년전의 책을 그대로 가르치신다는 선생님을 보면 대학이 우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런 교양과목의 경우 적당히 출석이나 하다가 대충 선배들의 소스(작년 시험문제)를 입수하여 시험을 보면 된다. 교양과목중에서 외국어과목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놀다가 취업을 목전에 둔 고학년이 되면 취업준비에 몰두하게 된다. 고시를 보는 학생들은 학교공부는 내버려두고 고시과목공부에만 열중한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는 고시에 부적당하다는 것이다. 고시를 위해서는 학교수업을 듣는 것은 포기하고 나름대로 혼자 책을 보고 고시에 맞게 요령을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고시를 보는 것이 아닌 학생들도 취업준비에 열을 올린다. 토플이니 토익이니 하는 영어공부를 하거나 입사시험과목을 공부한다. 토플점수나 토익점수를 잘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상식등을 외우고 한다. 학교어학원의 경우에서 보면 토플이나 토익같은 강좌는 지원자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취업과 관계없는 강좌의 경우 폐강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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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7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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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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