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금이란
2. 도금의 원리
3. 도금의 종류 및 특성
4. 결론
5. 참고문헌
2. 도금의 원리
3. 도금의 종류 및 특성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액으로 하는 소재와 크롬의 국부전지 작용에 의하여 소재가 급속히 부식된다. 예를 들면, 철에 크롬도금 한 것을 물속에 담궈 놓았을 경우, 크롬도금의 핀홀이나 갈라짐이 소재까지 관통되고 있지 않다면, 도금면은 부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에 소재까지 관통된 핀홀이나 갈라짐 같은 것이 있다면 물속에 전해질에 의해 철, 크롬사이에서 국부전지가 형성되어 철이 급속하게 용해된다. 크롬은 철보다 이온화 경향이 크지만 대기중에서 부동태화 됨으로써 철이 양극이 되어 용해하게 된다. 크롬도금의 갈라짐 발생은 도금욕의 조성이나 전착조건에 의하여 크게 달라지는 것이며, 이런점을 보완한 크랙후리(CRACK FREE)크롬도금은 내식성은 뛰어나지만 경도가 낮으며 수요관계가 적어 널리 쓰이지 못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공업용 크롬도금의 갈라짐은 내식성에 큰 관계가 있으나 도금의 조건 이외에도 도금후의 그라인더 연삭 같은것에 의해서도 그 발생상황이 달라진다. 그라인더 연삭으로 끝맺음질을 한 도금면은 100㎛ 도금두께에서 갈라짐이 소재까지 관통되어 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며, 때로는 200㎛의 두꺼운 도금에서도 좋은 내식성이 얻어지지 못 할때가 있다. 더욱이 도금의 내식성에는 도금의 밀착성도 관계되고 있는 것같다. 물속이나 습기가 많은 상태에서 사용되는 두꺼운 크롬도금의 부식상황을 관찰해 보면 밀착력의 양호여부는 밀착면적이 크고 작은데에도 관계가 되고 있다. 밀착력이 약한 도금일 때에는 밀착된 부분과 밀착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이 때문에 사용할때의 가열, 냉각의 되풀이와 외부로부터 압력의 되풀이 등에 의하여 상당히 두꺼운 도금이라도 갈라짐이 소재에 까지 관통되어 부식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도금두께는 충분하더라도 두께에 관계없이 소재가 전기화학적으로 급속하게 부식 당하는 경우가 가끔씩 나타나게 된다.
6) 부식성 분위기에서의 사용부품과 부식양상 :
내마열성과 내식성이 요구되는 부품에 대해서 크롬도금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가끔 부식으로 인한 클레임이 있을 경우가 있다. 크롬도금은 크랙(갈라짐)이 있는층이 몇중으로 겹쳐져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두꺼운 도금이라도 소지까지 통하는 세공이 존재한다. 실용상으로서는 꽤 큰 내식성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사용중에 다른 개재물로 인해서 아워지든가 또는 구불구불한 세공이기 때문에 부식성인자가 소지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용액 등에 접하는 경우에는, 이것이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서 소지까지 도달 함으로써 소지의 부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며, 펌프축류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다.
아연도금
1. 원리
아연도금은 아연(Zn)과 철이 조합되어 아연은 부식되고 (즉,희생도금)철은 방식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철강의 부식을 방지할 목적으로 발달하였다. 아연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자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금속이며, 최근 아연도금의 사용이 크게 확대된 것은 극히 당연한 것이다. 또한 아연도금의 용도가 확대된 원인중의 하나는 아연도금 자체의 내식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도금후에 크로메이트(CHROMATE)처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는데, 이로써 아연 자체의 내식성은 더욱 증가되고 아울러 외관의 아름다움(광택)을 향상시켜 장식용이나 도장하지용으로 사용된다. 아연도금 방법에는 전기도금, 세라다이징(확산침투), 용융도금, 용사등이 있으나 순수한 아연을 도금하는 점에서 전기도금이 우수하다.
2. 특 성
1) 전기화학적 성질 : 아연의 전위는 -0.76Ⅴ, 철은 -0.44Ⅴ로서 아연은 양극이 되어 부식되고, 철은 음극으로 되어 방식되는 효과, 즉 희생피막의 역할을 한다. 철이 부식환경에서 표면에 아연이 있으면, 우선 아연이 철대신 산화하면서 철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아연은 철대신 녹이 슬며 아연도금중에 핀홀(PIN HOLE)이 있어도 철을 보호해(크롬도금의 경우와 반대)주는데, 이때 아연자신은 산화아연, 탄산아연, 염기성아연의 흰가루(백색부식물)가 되어 소모된다.
2) 가공성
모오스경도 2.5로서 순철의 4.5배에 비교하여 약간 무르지만 상온에서는 취약하고, 도금후의 굴곡가공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단, 100∼115℃에서 전연성이 증대하여 대단히 가공성이 좋게 되나, 200℃이상에서 다시 취약하게 되는 성질이 있다.
3) 도전성
전기저항은 5.9×10-6Ω㎝로서 철의 9.8× 10-6Ω㎝에 비하여 낮으나 아연이 부식되면 저항이 높아지므로 크로메이트피막을 실시하여 내식성을 좋게 할 필요가 있다.(크로메이트 피막은 도전성이 있음)
4) 취 성
고장력강에 아연도금을 실시할 경우 도금시 발생하는 수소에 의한 취성이 발생될 수 있으며, HRC 40이상의 고경도강에 도금하는 경우 아연도금에서 특히 심하다. 같은 아연도금에서도 산성욕이 알카리성욕(특히 시안용)보다 취성이 적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연도금후 4시간 이내에 대략 200℃ 온도에서 수시간 가열하여 수소를 방출시키는 방법을 채택하여야 한다. 아연도금은 관리가 용이한 것의 하나로서, 용도에 따른 도금욕의 종류가 많고 금속에 직접도금이 가능하며 박리도 산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욕(Bath)의 작업조건 범위가 넓고 도금속도가 빠르며 크로메이트처리가 간단하여 대단히 유효하다.
3. 용도에 따른 아연도금두께 (일반사항)
나사등과 같이 치수허용치가 작은 부품 약 5㎛ 도금, 환경이 양호한 내장부품 약 5㎛ 도금+크로메이트, 외장부품 약 25㎛ 도금+유색크로메이트
4. 아연도금한 제품의 사용범위
아연도금은 아연의 융점(419.5℃) 이상에서 사용되는 것은 무리이며 실제로 기능상300℃ 정도까지는 견딘다. 아연도금상에 크로메이트피막은 열에 따른 내식성이 약하기 때문에 130℃이상에서의 사용은 어렵다. 크로메이트피막은 연해서 내마모성은 대단히 약하므로 마모를 일으킬 부위에는 사용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아연도금은 강판의 도장하지로서는 우수하지만, 인산염으로 처리할 경우 도장의 밀착성 및 내식성이 더욱 양호해진다.
5. 아연도금후 크로메이트처리의 목적과 내식성관게
아연도금은 도금한 상태로는 변색이 되기 쉽고 또한 지문이 묻기 쉬우며, 특히 습기가 있는 공기중에서는 백색반점이 생기기 쉽다. 이
6) 부식성 분위기에서의 사용부품과 부식양상 :
내마열성과 내식성이 요구되는 부품에 대해서 크롬도금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가끔 부식으로 인한 클레임이 있을 경우가 있다. 크롬도금은 크랙(갈라짐)이 있는층이 몇중으로 겹쳐져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두꺼운 도금이라도 소지까지 통하는 세공이 존재한다. 실용상으로서는 꽤 큰 내식성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사용중에 다른 개재물로 인해서 아워지든가 또는 구불구불한 세공이기 때문에 부식성인자가 소지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용액 등에 접하는 경우에는, 이것이 모세관 현상으로 인해서 소지까지 도달 함으로써 소지의 부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며, 펌프축류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다.
아연도금
1. 원리
아연도금은 아연(Zn)과 철이 조합되어 아연은 부식되고 (즉,희생도금)철은 방식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철강의 부식을 방지할 목적으로 발달하였다. 아연은 우리나라에서 현재 자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금속이며, 최근 아연도금의 사용이 크게 확대된 것은 극히 당연한 것이다. 또한 아연도금의 용도가 확대된 원인중의 하나는 아연도금 자체의 내식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도금후에 크로메이트(CHROMATE)처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는데, 이로써 아연 자체의 내식성은 더욱 증가되고 아울러 외관의 아름다움(광택)을 향상시켜 장식용이나 도장하지용으로 사용된다. 아연도금 방법에는 전기도금, 세라다이징(확산침투), 용융도금, 용사등이 있으나 순수한 아연을 도금하는 점에서 전기도금이 우수하다.
2. 특 성
1) 전기화학적 성질 : 아연의 전위는 -0.76Ⅴ, 철은 -0.44Ⅴ로서 아연은 양극이 되어 부식되고, 철은 음극으로 되어 방식되는 효과, 즉 희생피막의 역할을 한다. 철이 부식환경에서 표면에 아연이 있으면, 우선 아연이 철대신 산화하면서 철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아연은 철대신 녹이 슬며 아연도금중에 핀홀(PIN HOLE)이 있어도 철을 보호해(크롬도금의 경우와 반대)주는데, 이때 아연자신은 산화아연, 탄산아연, 염기성아연의 흰가루(백색부식물)가 되어 소모된다.
2) 가공성
모오스경도 2.5로서 순철의 4.5배에 비교하여 약간 무르지만 상온에서는 취약하고, 도금후의 굴곡가공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단, 100∼115℃에서 전연성이 증대하여 대단히 가공성이 좋게 되나, 200℃이상에서 다시 취약하게 되는 성질이 있다.
3) 도전성
전기저항은 5.9×10-6Ω㎝로서 철의 9.8× 10-6Ω㎝에 비하여 낮으나 아연이 부식되면 저항이 높아지므로 크로메이트피막을 실시하여 내식성을 좋게 할 필요가 있다.(크로메이트 피막은 도전성이 있음)
4) 취 성
고장력강에 아연도금을 실시할 경우 도금시 발생하는 수소에 의한 취성이 발생될 수 있으며, HRC 40이상의 고경도강에 도금하는 경우 아연도금에서 특히 심하다. 같은 아연도금에서도 산성욕이 알카리성욕(특히 시안용)보다 취성이 적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연도금후 4시간 이내에 대략 200℃ 온도에서 수시간 가열하여 수소를 방출시키는 방법을 채택하여야 한다. 아연도금은 관리가 용이한 것의 하나로서, 용도에 따른 도금욕의 종류가 많고 금속에 직접도금이 가능하며 박리도 산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욕(Bath)의 작업조건 범위가 넓고 도금속도가 빠르며 크로메이트처리가 간단하여 대단히 유효하다.
3. 용도에 따른 아연도금두께 (일반사항)
나사등과 같이 치수허용치가 작은 부품 약 5㎛ 도금, 환경이 양호한 내장부품 약 5㎛ 도금+크로메이트, 외장부품 약 25㎛ 도금+유색크로메이트
4. 아연도금한 제품의 사용범위
아연도금은 아연의 융점(419.5℃) 이상에서 사용되는 것은 무리이며 실제로 기능상300℃ 정도까지는 견딘다. 아연도금상에 크로메이트피막은 열에 따른 내식성이 약하기 때문에 130℃이상에서의 사용은 어렵다. 크로메이트피막은 연해서 내마모성은 대단히 약하므로 마모를 일으킬 부위에는 사용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아연도금은 강판의 도장하지로서는 우수하지만, 인산염으로 처리할 경우 도장의 밀착성 및 내식성이 더욱 양호해진다.
5. 아연도금후 크로메이트처리의 목적과 내식성관게
아연도금은 도금한 상태로는 변색이 되기 쉽고 또한 지문이 묻기 쉬우며, 특히 습기가 있는 공기중에서는 백색반점이 생기기 쉽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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