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주파수의 특성

소개글

휴대폰 주파수의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파수란?
휴대폰의 두가지 주파수 대역(800MHZ , 1.8GHZ)
주파수 대역의 특징
주파수 대역의 차이

본문내용

이에 비해서 1.8GHz 주파수는 장애물을 만나면
반사되기 때문에 전파 도달거리가 떨어진다. 다시 말해 800MHz는 단순하게
보면 지상으로부터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어 전파의 도달거리가
길고 건물이나 지하에서도 잘 통하기 때문에 투자비가 적게 들고, 통화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또한 산간지역, 빌딩, 숲 등 전파 장애물이 있는 경우 전파가
이를 넘어가면서 손실이 생기는데 주파수가 낮을수록 이러한 회절손실이 줄어
들어 음영지역이 적다.
즉, 800MHz는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가 1.8GHz보다 적어서 매우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느린 대신 상당히 성질이 부드러워서 웬만한 장애물이
나오더라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잘 빠져 나간다. (회절성 우수)
또 날씨나 건물 등의 외부환경에 의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파수 대역이 낮아 다른 전파기기들로부터 간섭을 받을 수
있고, 대역폭이 좁아 많은 가입자를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 1.8GHz -
- 고주파 일수록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건물 중앙에 있는 경우 전파 전달이 더욱
용이하다. 1.8GHz와 800MHz의 투과손실 차이로 0.8~3dB 정도 차이가 난다. 뿐만
아니라 안테나 이득, 실효잡음 여부에 있어서도 1.8GHz가 앞선다. 1.8GHz 주파 수는 너무 빠르고 강해서 장애물을 잘 타고 넘어가지 못하고, 벽을 만나면 튕겨 나와 버리기 때문에 건물 안에서 PCS는 통화가 잘 안되고 조금만 산속으로 들어 가도 통화권이탈이 뜨는 것이다. (반사성 우수)
- 다른 전파기기로 부터의 간섭이 적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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