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학궤범으로 본 조선의 음악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때에는 모여들고 형체가 없어지면 흩어지는 것과 같다. 만일 악보가 있으면 음정의 장단을 알 것이요, 그림이 있으면 악기의 형태를 알 것이요, 문헌이 있으면 처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니, 이러한 연유로 신의 무리가 비루하고 졸렬함을 헤아리지 않고 이것을 편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보면서 <<악학궤범>>의 편찬 후, 어떤 문화를 형성했는지 매우 궁금하였다.<<조선왕조실록>> 또한 찾아봤으나, <<악학궤범>>이 만들어진 과정보다는 이를 통한 행사에 활용된 자료뿐이었다.
밑줄 친 부분에서 보면, 우리가 지금 음악을 즐기는 것보다 더 깊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음악이 시대적 상황과 떨어질 수 없지만, 짧은 문장으로서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다.
결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음악은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로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왕이 직접 나설 정도로 정치에 음악의 기능이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것에 대한 자료는 <<조선왕조실록>> 에 잘 나와 있다. 여기서 언급하고자 한 것은 그러한 것보다 어떤 배경에서 시작된<<악학궤범>>이 후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를 조사한 것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키워드

악학궤범이란,   악학궤범 평가,   악학궤범 만들어진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