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시장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탄소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온실 가스와 지구 온난화의 확산에 따른 문제점
1 연구 목적
2 탄소거래권

Ⅱ.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
1 기후변화협약
2 교토의정서

Ⅲ. 탄소 시장
1 탄소 시장이란
(1) 할당량 거래시장
(2) 프로젝트 거래시장
2 세계 탄소 시장 현황 - 탄소거래소
3 향후 세계 탄소시장의 전망
4 국내 탄소 시장 현황

Ⅳ. 탄소 시장과 비즈니스
1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비용절감형
2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수익창출형
3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서비스 제공형

Ⅴ. 탄소시장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Ⅵ. 발췌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억 4천만 CO2 톤으로 1995년의 4억 3천만 CO2 톤 대비 1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EU의 배출권 가격은 CO2 톤당 평군 5~25$에 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5년 보다 5%낮은 4억 1천만 CO2 톤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의무감축분 전량을 탄소시장에서 구입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49억 달러가 필요하다. (CO2 톤당 5$ : 16억$, CO2 톤당 25$ : 82억달러)
Ⅳ. 탄소 시장과 비즈니스
1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비용절감형
첫째, 비용절감형은 감축비용을 줄이기 위해 탄소시장에서 배출권을 구입하거나 획득하는 유형으로 주로 서유럽 및 일본의 전력, 철강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2005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625만톤인 영국 가스,전력업체 스코티시파워도 2005년 감축분 125만톤을 전량 EUA 구입으로 충당하였으며, 또 영국 최대 가스전력업체 센트리카는 EU-ETS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2006년 9월 47만톤 규모의 CDM크레딧(CER)을 구입하였다.
연간 2천만톤의 배출감축이 필요한 프랑스 전력공사(EDF)는 3억 유로의 전용펀드인 EDF Trading 라는 자회사를 설립한 후, CDM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직접 배출권을 획득하고 있으며, 엔데사는 2005년 11월 ECI(Endesa Climate Initiative)를 설립한 후 1년 만에 100건 이상의 CDMJI 프로젝트를 발굴하였다. 또한 영국의 로열 더치쉘도 자회사인 Shell Trading을 활용해 CDMJI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2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수익창출형
수익창출형은 배출권 프로젝트(종합상사,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기업 등) 및 금융상품(신탁은행 및 증권회사 등)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유형이다.
세계 3위의 풍력 발전 업체인 가메사(스페인)는 풍력발전시설 건설사업을 CDM프로젝트로 만들어 획득한 탄소 크레딧을 전력회사에 매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향후 10년간 연간 1억달러 이상의 배출권 수입을 거둘 전망이다. 한편 UBS GLOBAL ASSET MANAGEMENT는 2007년 `UBS지구온난화 펀드 대응 관련주 펀드'를 출시해 1개월 만에 순자산총액 6천억 규모로 성장할 정도로 온실가스 감축기술 보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각광받고 있다.
3 탄소시장 비즈니스 모델 - 서비스 제공형
서비스 제공형은 배출권 시장전망, 거래중개, 기업 배출권 전략수립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형이다. 포인트카본은 유료 정보제공 서비스만으로 연 179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기업들은 조기에 탄소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인다. 탄소시장 내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프로젝트 비용 대비 수익성이 큰 것부터 소진될 가능성이 커서 참여가 늦을수록 불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CO2배출이 향후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환경에서 에너지 다소비 기업은 자사의 배출량과 배출감축 옵션을 파악한 후 배출권 조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시장 관련 다양한 파생상품에 주목하고, 타업종 간 제휴를 통해 탄소시장을 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
정부는 산업계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 협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온실가스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Ⅴ. 탄소시장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최근 들어 해외 선진 금융기관들은 전통적인 탄소배출권인 유럽연합 할당량(EUA) EUA(European Union Allowances, 유럽연합배출권) :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에 따라 사업장(Entity) 단위 할당(Cap)에 의하여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의 중개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개도국 및 신흥시장 중심의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확보 및 참가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금융기관으로는 미국의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와 메릴린치(MerrillLynch), 독일의 알리안츠(Allianz), 네덜란드의 라보뱅크(Rabobank) 등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에 있어 출자나 합작회사 설립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 프로젝트는 유엔(UN)의 검증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채 개발회사가 파산하거나 동 배출권시장이 당초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할 경우 손실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 그러나 탄소배출권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은 이미 그동안 축적해온 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기법 활용을 통해 제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함은 물론 아직 거래액이 약 40억 유로에 불과한 초기국면에 있는 만큼 성장 잠재력이나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물과 선물 등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을 개발하거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연기금이나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편입을 확대하는 한편, 개인펀드상품 출시 등도 탄소배출권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에너지 절약 및 이용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현재의 금융시장과 같은 온실가스 거래시장의 도입이 예상됨에 따라, 각 금융기관들은 이에 대비한 사전준비를 통해 새로운 수익기반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Ⅵ. 발췌 및 참고문헌
「탄소시장의 부상과 비즈니스 모델」, 2007, 삼성경제연구소
「국내외 탄소 거래제도 현황」, 2008, 블로그 - 세상의 모든 소리 따라, 여두현
「[기고]'온실가스 전쟁' 시작됐다」2007, 신부남 환경부 국제협력관
「교토 의정서 발효 이후의 기업경영」, 2005, 삼성경제연구소
「세계 탄소시장 동향」, 2008, 기획재정부
「증권선물거래소, 탄소거래 손잡는다」, 2008, 환경부&증권선물거래소
「탄소시장 주간 분석(08년 9월 청정개발체계)」, 2008, 지구환경처 지구환경팀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9.01.04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30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