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섬유신소재

소개글

[신소재] 섬유신소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섬유신소재 탄생의 배경
2. 섬유신소재의 종류
1) Cotton (면 : 綿)
2) Flax (아마 : 亞麻 )
3) Silk (견 : 絹)
4) Wool(모,毛)
5) Rayon (인견 : 人絹)
6) Acetate (아세테이트)
7) Nylon (나일론)
8) Acrylic (아크릴)
9) Polyester (폴리에스테르)
10) Spandex(스판덱스)
11) Lyocell (리오셀계 섬유)
3. 합성섬유의 제조
1) 방사단계
2) 실제조단계
3) 가공, 염색단계
4. 고기능성 섬유소재
1) 개념
2) 종류
3) 고기능성 소재의 예
5. 산업용 섬유 소재
1) 일반 산업용 섬유 소재
2) 고성능 섬유소재
3) 무기 섬유소재
6. 중국의 섬유시장 동향
1) 상해 거래 바이어를 통해 본 2009 F/W TREND 소개
2) 2009년 중국 정책변화
7. 한국 섬유산업의 구조와 위상
1) 섬유산업의 구조
2) 섬유산업의 위상
8. 한국 섬유시장의 현황
1) 생산
2) 수출
3) 무역수지
4) 해외투자

III. 결론: 미래의 섬유소재 전망
1)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소재의 출현
2) 사용자 체험 속에서의 신소재 역할
3) 신소재, 상품전략 이행의 첨병
4) 능동적인 네트워킹의 필요
5) 디자인 소재로 지역시장의 니즈를 충족
6) 제품을 혁신시키는 역할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흡습성이 낮아 세탁 후 쉽게 마르고 탄성회복율이 좋아 구김살이 안 생기며 연가소성도 좋아 Heat set된 피복은 다림질할 필요가 없어 Wash and wear이 좋으며 마찰강도가 높아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내일광성, 내약품성도 강하다. 그러나 흡습성이 극단적으로 낮아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오염부착과 착용 시 몸에 달라붙는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수분이 외기(外氣)로 발산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여름철에는 후덥지근하게 느껴지고 겨울철에는 차게 느껴진다. Polyester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기름이 그대로 흡수되어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불쾌하게 냄새를 풍기며, 기름때가 쉽게 제거되지 않고 마찰강도가 크므로 착용 중 Pilling이 생긴다는 것이다.
Polyester는 제조자의 입장에서는 염색하기 어렵고 색상이 선명하지 못한 것이 결점이다.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Polyester의 높은 탄성회복율과 형태 안정성에 면섬유의 안락함, 흡습성을 부여한 Polyester + Cotton 혼방품이 계속적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그 인기 또한 좋다. 주요용도로는 모든 종류의 의류로 사용되며 합성섬유중에서 가장 용도가 다양하다.
10) Spandex(스판덱스)
85%이상의 폴리우레탄으로 구성된 함성 중합체를 스판텍스(Spandex)라 부른다.
흔히 신축성이 좋아 탄성섬유또는 고무섬유라고도 부른다. 1959년 미국의 듀폰(Dupont)에 의해 처음으로 상업적인 생산(Lycra:상표명)에 성공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섬유로 인정받고 있다. 스판텍스는 탄성섬유로서 신도가 500-600%로 섬유중 가장 신축성이 좋다. 주요용도로는 여성용 내의, 수용복, 스키복, 양말,골프자켓 등 에 많이 사용된다.
11) Lyocell (리오셀계 섬유)
Spandex 가 개발된 이래 근 30여년 만에 새로이 탄생된 신소재인 Lyocell 은 1989년 섬유표준 용어를 제정하는 국제적인 기구인 비스파(BISFA)로부터 새로운 속명인 Lyocell 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고 또한 미국의 FTC로부터 새로이 개발된 섬유로 공인받은 섬유의 명칭이다. 원래 Lyocell 이란 그리스어로 Lyo(용제) + Cell(셀룰로오즈)의 합성어이다.
특수하게 재배된 천연 팔프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용제방사 섬유소계 섬유라고 한다. 일본은 이와 별도로 \"정제 셀룰로오즈 섬유\"라 분류하고 있다. Lyocell 계 섬유의 태동은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한 저가의 화학섬유 및 생산비의 상승과 화학섬유의 생산으로 발생하는 각종 환경 공해와 인체의 유해한 성분으로 인해 기인되었다. 유럽의 여러회사들이 환경과 인체에 해가 없으며 물성 또한 기존의 여타 섬유보다 뛰어난 섬유의 연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때문에 Lyocell섬유는 생산공정에서 일체의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생산공정시 유일한 사용되는 용매인 아민옥사이드는 거의 95%이상이 수거되어 재사용한다. 폐기시에도 1달동안 땅에 묻으면 생분해된다. 이러한 이유로 환경 친화적인 섬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맨처음 이 새로운 섬유의 공법을 개발한 회사는 Akzo Nobel社로 1978년 아민옥사이드계 용제방사 기술을 관련하여 최초로 특허를 가지게 되었으며, 영국의 Courtaulds社 와 Modal 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Lenzing社가 각각 1990년과 1987년 이 신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Pilot plant 를 설치 운영하였다.
1992년에 비로소 Courtaulds社는 미국의 알라바마 모빌소재 공장에서 연산 18,000톤의 Lyocell계 섬유를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Tencel 이란 Brand 로 생산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Lyocell 계 섬유를 생산하는 회사는 아코디스社 (Courtaulds 社와 Azko Nobel 社가 98년 7월에 합병하여 생긴 회사)의 Tencel , Newcell(Lyocell계 filament Yarn)과 Lenzing社의 Lenzing Lyocell이 있다.
한국에는 KIST(한국과학 기술원) 섬유고분자실 이화섭 박사가 개발하여 한일합섬과 공동으로 연구하여 1995년 한국 최초의 Lyocell계 섬유인 Cocel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Pilot plant 생산을 거쳐 2003년에는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국내의 수원대학교에서도 벤처회사와 합작으로 리오셀계 섬유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밖에도 독일과 대만의 몇몇 회사들이 Pilot plant 에서 시험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오셀(LYOCELL)은 주원료로 용제펄프(Dissolving PulP)를 사용한다. 비스코스레이온보다 그 강도가 강하며 거의 Polyester섬유에 가깝다. 비스코스 레이온이 물에 약한 것과 달리 리오셀은 물에 강하며, 세탁 후에도 형태안정성이 우수하다. 흡습성과 치수 안정성은 면보다도 우수하다. 그 우수한 물성 때문에 인간이 만든 최초의 천연섬유라고도 불릴 정도이다.3. 합성섬유의 제조 천연섬유가 아닌 합성섬유개발이후 일반 합성섬유가 지닌 기능을 향상시킨 신합섬은, 이른바 \'합성섬유의 완전히 새로운 신세대\'라는 shin-gosen이란 일본어에서 유래가 되었다.
1,2세대에 해당하는 초창기 합성섬유들은 알카리 감량 이나 극세사 섬유등 간단한 가공에서 신합섬은 쾌적성과 태를 보강시키는 드리아.쿨, 뉴실키, 뉴워스티드 등 섬유의 단면구조변화나 에어테스처링등의 가공으로 넘어가게 된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방사단계에서, 실 제조단계에서, 가공.염색단계에서 도입할 수 있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방사단계
① 복합방사 (compositie spinning)
통상 1데니아 이하의 섬유를 극세섬유, 0.1데니어 이하를 초극세섬유라 부른다.
다른 포스트에서 설명했지만 dtex/fillament를 했을때 1보다 값이 크면 multifillament, 1이하면 저데니아라고 부른다.
복합방사는 섬유 방사시 두가지 이상의 성분을 사출하는 것으로, 이런 복합방사를 통해 나오는 섬유는 그 단면으로 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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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신소재,   신소재,   역사,   분류,   종류,   발전과정,   한국,   섬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