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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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성적 사고나 논리적 추론이라는 의미로 발전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가 말하는 앎은 각각의 사물들을 비교하고 그것들의 공통성을 한데 모아서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때 드러나는 사물의 참된 모습은 다름 아닌 대립적인 것들이 한데 묶여서 전체를 이루는 것이다.
4) 가치의 상대성은 가치가 부여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성찰에 이르도록 한다. 인간이 부여하는 가치들은 서로를 통해서만 인식될 수 있고 따라서 대립적인 성격을 지닌다 질병과, 굶주림, 피로를 모르고 지낸다면 자신의 건강과 포만, 휴식도 달콤하고 좋은 것으로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정의 롭지 못한 행위나 상황이 없다면 사람들은 결코 정의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신만이 모든 것을 정의롭다고 여길 것이다 인간이 사물을 평가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이러한 대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가치의 대립적인 성격은 비단 인간의 습관이나 관습 또는 인간의 본성에 기인하는 것만은 아니다. 한 사물이 대립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까닭은 사물 자체가 대립적인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5) 헤라클레이토스 이후에 윤리학은 더 이상 대중들을 위한 실천적인 구호에 머무를 수가 없게 되었으며 우주론이나 인식론과 불가분의 관련성을 맺게 된다. 그는 우주에 대한 앎과 인간의 삶을 하나의 것으로 파악한다. 그에게서 인간의 윤리적 행위와 유리된 앎은 존재하지 않으며 앎과 분리된 윤리적 행위는 불가능하다. 우주의 원리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서 살아간다는 생각은 헤라클레이토스 이전에는 찾기 힘들다 그에게서 자연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은 분리되지 않으며 앎이야 말로 이두 영역을 매개해 주는 동시에 인간의 가장 탁월한 덕이 된다.
독후감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중 해제부분을 읽으면서
철학책이 쉽게 읽어지기는 처음이다
철학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동서양고전을 다 읽고 이 책을 접해서 인지 재미있게 읽었다 내면에 깊이 감추인 세세한 것들을 알 수는 없었지만 아주 쉽게 이해하면서 읽었다. 많은 사람들에 노력과 희생이 있으므로 이런 책들이 나오지 않았는가 생각해본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책들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젊어서 아니 십대에 이런 책들을 읽었다면 나의 인생이 생각의 폭과 창의성이 풍부하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아쉬움이 남는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시골마을이다. 우리 남편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책들을 구입해서 놓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책은 마음에 양식’이니 하는 많은 말들은 있지만 정작 우리들은 얼마나 책을 읽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본을 보이고는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현재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게 하기 위해 애를 써보고는 있는데 어려움이 많다.
나 또한 어려서 책을 많이 읽었다면 레포트 때문에 몇 일을 고민하지 않아도 될텐데 지금 내 나이 46 지금 부터라도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고 책을 통해 정보도 수집해가면서 남은 인생을 남들을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바라며...............
  • 가격1,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1.14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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