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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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천병희 역 /2005

노년에 관하여 -요약 !4page

나의 견해 2 page

본문내용

다.
키케로가 인정했듯이 아니 인류가 인정했듯이 노년은 한정된 시간임으로 지혜로운 시간활용이 필요하다. 이제까지의 삶이 약속을 주지 못했다면 돌아서는 결단력도 있어야만 한다, 세월을 통해 배운것들을 후대에 전달함으로써 선
한 영향력을 끼치는 위치에 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행을 돌아보며 하나하나 정리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상처입은 치유자- 나는 노년을 그렇게 부르고싶다.
나는 노년기에 적합한 노년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여정은 계획과 같지 않다. 그렇다고 삶의 여정을 중단하고 다른 데로 넘어 갈 수 도 없다. 삶의 여정은 살아 있는 한 계속된다. 유일한 관건은 어떻게 끝내느냐 이다. 이것은 내리막 길과 같다. 필연적으로 여행이 끝날 때까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옮겨간다. 아기는 자라서 어린아이가 되고, 어린아이는 청소년으로 청소년은 성인으로, 성인은 중년으로, 중년은 초로로, 초로는 노년으로 이동한다. 삶의 모든 단계에는 그 단계만의 유혹이 있다. 노년의 단계의 유혹은 첫째 빈 둥지이다. 북적북적대던 둥지들이 아이들이 장성하여 출가함에따라 빈둥지가 생겼다, 성년이 된 자녀와 늙어가는 부모 사이에 관계가 두 번째의 시련이 될것이다.그리고 은퇴를 함으로 새로운 환경의 시작은 혹 준비되지 않은 은퇴일 경우 더욱 절실하게 위기로 다가올 것이다. 이 길 위에서 - 노년은 전략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세월을 통해 얻은 것으로 스스로를 확고히할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죽음이후 어디로 향할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삶은 고단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 그리고 천국은 실재다. 개인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임으로 천국을 믿으며 최종목적지는 천국이라 생각한다. 키케로는 영혼불멸을 믿었으나 죽음이후를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하지만 나는 믿음의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죽음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굳건하게 확신시킨다. 내세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 것이냐이다. 많은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나는 삶의 고통과 실망가운데서 예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으며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하길 갈망한다. 천국은 실재이기 때문에 나에게 소망이 있는것이며 천국이 실재이기 때문에 지금 나의 삶이 의미와 목적을 갖는다. 인생은 짧다. 하루 하루가 마지막 날 인것처럼 살아야 한다. 어느날 나의 삶은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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