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 제2장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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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에 참되고 구별된 자의식적 자아들(real and distinct self-conscious Egos)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삼위와 일체의 관계: 각 위격들이 개별적임에도 불구하고, 신적본질에 있어서 동일한 실재이기 때문에 세 위격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는 결코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외향적 사역(Opera ad extra)에서는 삼위일체가 나눠지지 않는다. 그러나 내적인 사역(Opera ad intra)은 구별된다. 즉, 내적관계(opera ad intra)에 있어서는 ‘삼위에게 독특하게 돌려질 수 있는 특성’(전유)이 있다. 성부는 영원히 낳으시는 분이요, 성자는 영원히 나시는 분이요, 성령은 영원히 나오시는 분이다. 여기서 낳는다는 것은 인간의 출생 개념이 아니라 삼위의 관계를 나타낸다. 성부와 성자는 “낳고 낳아지는 관계가 영원하다” 또 성령께서 나오신다고 해야지 발출이라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발출이라는 말은 영지주의자들이 사용하던 용어다.
경륜적 삼위일체(economic Trinity)는 세계를 경영하시는 가운데 드러난 삼위일체를 말하며 이는 ‘계시의 삼위일체’ 혹은 ‘경세론적 삼위일체’라고 하기도 한다. 경륜적 삼위일체는 존재론적 삼위일체의 인식근거가 되고, 존재론적 삼위일체는 경륜적 삼위일체의 존재 근거가 된다.
삼위의 순환 개념: περιχωρησι(상호 점유: 상호 내주 = Circum in Cessio = Circum Cessio)는 서로가 서로 안에 존재하심을 말한다. 1/3씩 차지하는 것이 아니며, 구별되지 않는 하나도 아니다 (양태론). 구별은 되지만 서로가 서로 안에 계시며 삼위는 존재와 능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하시다.
삼위일체에 대한 잘못에서 많은 이단들이 나온다. 크게 양자론적 이단과 양태론적 이단.
세 분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한분 하나님이 삼위로 계시는데, 삼위 간에는 내적으로 뚜렷이 구별되는 특성이 있다. 이 세상에는 이것을 나타낼 적합한 유비가 없다. 예를 들어, ‘아버지-목사님-교수님’ 식으로 설명하거나, ‘얼음-물-수증기’식으로 세 분 하나님을 구별하지 않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양태론(Modalism: mode만 바꿔서 나타나는)적인 이단이 된다. 반면 ‘하나님 안에 세 분이 계신다’고 분리해버리면 삼신론이 된다. “Si comprehendis non est deus” (다 이해했다면 하나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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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8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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