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와 김부식에 대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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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려사의 서문을 보면 고려사를 기록함에 있어 본기를 쓰지 않고 '세가'란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래 본기는 천자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고 세가는 제후국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인데 조선은 중국의 제후국이므로 세가를 쓴다.
과연 누가 더 사대주의에 빠져 있습니까?
또 김부식은 신라의 연호 사용을 비판하면서도 사용된 연호를 그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부식을 무조건 유교적 사대주의자로 몰아세우는 건 옳지 않습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그가 죄가 있다면 단지 너무 국가를 우선시했다는 것이죠. 삼국사기가 만약 없었더라면 우리의 고대사도 영원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을 겁니다. 삼국사기를 중국중심의 사관에 찌들어 기록된 사서로 매도한다면 우리의 고대사도 그렇게 부정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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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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