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 요
Ⅰ. 서 론
Ⅱ. 본 론
1. 내 신체의 약한 부분 - 소화기관
1) 소화기관의 역할
2) 소화기관의 구조
3) 대장(내 몸의 소화기관중 가장 약한 부분)
4) 소화기관 관련 질환
2. 내 신체중 더 알고 싶은 부분 - 여성 생식기관
1) 내생식기
2) 외생식기
3. 여성질환
1) 자궁경관염
2) 자궁경부암
3) 자궁근중
4) 자궁내막증
5) 유방암
6) 난소의 종양
7) 외음부 소양증
8) 급성 외음 궤양
Ⅲ. 결론
Ⅰ. 서 론
Ⅱ. 본 론
1. 내 신체의 약한 부분 - 소화기관
1) 소화기관의 역할
2) 소화기관의 구조
3) 대장(내 몸의 소화기관중 가장 약한 부분)
4) 소화기관 관련 질환
2. 내 신체중 더 알고 싶은 부분 - 여성 생식기관
1) 내생식기
2) 외생식기
3. 여성질환
1) 자궁경관염
2) 자궁경부암
3) 자궁근중
4) 자궁내막증
5) 유방암
6) 난소의 종양
7) 외음부 소양증
8) 급성 외음 궤양
Ⅲ. 결론
본문내용
대부분이었지만 항생제의 발달로 많이 줄어들었다.
-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때는 분만 후나 임진 중절 후
- 급성기에 냉이 고름 같은 진한 황색 또는 녹황색이다가 만성기에 접어들면 흰색으로 바뀐다. 가벼운 하복부통과 요통이 따르는 일도 있다.
- 만성기에 접어들면 증상은 오히려 경감되지만 자궁경관염이 자칫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치료는 질 도말 검사를 실시하여 원인균을 정확히 알아낸 후에 적절한 항생물질을 사용하면 된다.
2) 자궁경부암
: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 성기 암의 90%를 차지한다. 또한 위암과 더불어 여성에게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이다.
- 자궁 경관 상피와 질부 상피의 경계부근에 발생하는데, 이 암에 걸리는 여성의 특징으로는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높다.
- 정기적인 진찰만 받으면 자궁적출 수술로 거의 100%치유할 수 있다
3) 자궁근중
: 자궁 자체에 혹이 생기는 것
- 혈액덩어리가 나오는 일도 있고 월경주기와 관계없이 한 달 내내 조금씩 부정출혈이 있는 것도 적신호이며, 하복부통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근종이 커지면 압박증상이 있는데, 이때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 배뇨가 순조롭지 못하게 되고 빈뇨, 잔뇨감이 생긴다.
- 직장의 압박으로 변비가 되거나 신경, 혈관이 압박되어 요통이 일어나기도 한다.
- 불임확률이 다른 부인과 질병에 비해 3~4배가 높다.
- 일반적으로 주먹보다 작고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는 경과를 관찰하지만, 그보다 커지거나 작아도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 근종이 있으면 임신초기에 유산하기 쉽다.
4) 자궁내막증
: 자궁내막은 자궁체강의 내면을 덮고 있고 임신하지 않는 한 월경주기에 따라 증식, 비대, 박지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 내막이 본래 있던 부위와 다른 곳에서 발육 증식하는 것을 자궁내막증이라고 한다.
- 발생부위는 자궁의 근육층, 난소, 난관, 자궁 후부의 복막에 많다.
- 자궁내막증이 생식기와 주위의 장기에 유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임증이 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치료법으로는 수술과 호르몬 요법이 있다.
5) 유방암
-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임신과 출산횟수의 감소 및 수유를 기피하는 경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고령 출산자나 출산 경험이 없고 산후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않을 경우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초경이 빠르거나 비만 체질인 경우도 주의해야한다.
- 자가진단이 중요하며, 우선 한 달에 한번 월경직후를 택하여 양 유방에 멍울이 있는지 각각 반대편 손으로 세밀히 만져보아야 한다.
- 거울 앞에서 유두의 함몰이 있는지,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다.
6) 난소의 종양
- 아랫배에 팽팽한 느낌이 들고 불쾌한 느낌이 들며 아랫배를 누르면 응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종양으로 인해 막연한 위장장애, 하복통, 요통, 배뇨장애, 변비 등이 생긴다. 악성종양에서 나오는 분비액이 복강 안에 복부가 답답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7) 외음부 소양증
: 외음부로부터 항문주위에 걸쳐 심한 가려움이 있는 것
- 축소적 원인으로는 트리코모나스 질외음염, 진균성 질외음염, 비특이성 세균성 질외음염, 접촉 또는 과민성 질외음염, 외음영양실조, 암 등이 있다. 전신적원인으로는 당뇨병, 약에 대한 과민증과 알레르기증, 화학자극제, 피부질환이 있을 때, 전신질환, 빈혈, 백혈병, 신경피부염 등 수없이 많다.
- 치료는 소양증을 초래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국소 자극제의 제거, 꼭 조이는 의복을 제거하며 소양증 치료제를 단기간 사용한다.
8) 급성 외음 궤양
: 궤양이란 피부의 표면이 벗겨지고 심층조직까지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외음궤양은 외음 헤르페스, 캔디다 질염, 매독 외음암 등 여러 가지 질병에서 볼 수 있는데, 이들과는 별도로 일어나는 것이 급성 외음 궤양이다.
- 특히 젊은 여성에게 많은 질병이며, 그 중에서도 빈혈, 영양부족, 피로할 때 등 체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기 쉽다.
Ⅲ. 결 론
이번과제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내 신체의 약한 기관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 기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나와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고, 그것을 읽으면서 의문점이 생기는 것은 인터넷과 책을 통하여 직접 찾아보니까 좀 더 이해가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나도 과제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내 신체 약한 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내가 그동안 알고 싶었던 여성 질환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평소 나는 생리통이 심한 편이고 가족 중에도 여성 질환을 겪었던 분이 있기 때문에 여성 질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만한 걱정도 있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도 하는데, 그동안 내가 직접 여성 질환에 대해 조사해보지는 않았다. 이번 기회로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여성 질환이 있어서 너무나도 놀랐다. 다양한 여성 질환이 있는 만큼 우리가 그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더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등을 공부하고 나니 자가 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은 늘어나 정말 좋은 기회였다.
또한 이 과제를 하면서 병리학이라는 학문에 다가가는 생각의 변화가 생겼다. 나는 무조건 이해하고 외우는 방법만을 사용했는데, 내가 모르는 질병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질환, 평소에 궁금했던 질병 등을 조금씩이라도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서 알아가는 것이 병리학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학문에 대해 더욱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배운 것만을 외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병리학에 대한 지식을 늘여갈 것이다.
참고문헌
김양호 외 (2006). 현문사. 「개정판 병리학」
마츠무라 조지(2003). 대교베텔스만. 「재미있는 우리 몸 이야기」
이강이 외(2004). 현문사. 「개정3판 인체 생리학」
이성호 외(2005). 현문사. 「제4판 인체 해부학」
Caroline Bradbeer(2005). 아카데미아. 「여성생식기 질환」
-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때는 분만 후나 임진 중절 후
- 급성기에 냉이 고름 같은 진한 황색 또는 녹황색이다가 만성기에 접어들면 흰색으로 바뀐다. 가벼운 하복부통과 요통이 따르는 일도 있다.
- 만성기에 접어들면 증상은 오히려 경감되지만 자궁경관염이 자칫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치료는 질 도말 검사를 실시하여 원인균을 정확히 알아낸 후에 적절한 항생물질을 사용하면 된다.
2) 자궁경부암
: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 성기 암의 90%를 차지한다. 또한 위암과 더불어 여성에게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이다.
- 자궁 경관 상피와 질부 상피의 경계부근에 발생하는데, 이 암에 걸리는 여성의 특징으로는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높다.
- 정기적인 진찰만 받으면 자궁적출 수술로 거의 100%치유할 수 있다
3) 자궁근중
: 자궁 자체에 혹이 생기는 것
- 혈액덩어리가 나오는 일도 있고 월경주기와 관계없이 한 달 내내 조금씩 부정출혈이 있는 것도 적신호이며, 하복부통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근종이 커지면 압박증상이 있는데, 이때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 배뇨가 순조롭지 못하게 되고 빈뇨, 잔뇨감이 생긴다.
- 직장의 압박으로 변비가 되거나 신경, 혈관이 압박되어 요통이 일어나기도 한다.
- 불임확률이 다른 부인과 질병에 비해 3~4배가 높다.
- 일반적으로 주먹보다 작고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는 경과를 관찰하지만, 그보다 커지거나 작아도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 근종이 있으면 임신초기에 유산하기 쉽다.
4) 자궁내막증
: 자궁내막은 자궁체강의 내면을 덮고 있고 임신하지 않는 한 월경주기에 따라 증식, 비대, 박지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 내막이 본래 있던 부위와 다른 곳에서 발육 증식하는 것을 자궁내막증이라고 한다.
- 발생부위는 자궁의 근육층, 난소, 난관, 자궁 후부의 복막에 많다.
- 자궁내막증이 생식기와 주위의 장기에 유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임증이 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치료법으로는 수술과 호르몬 요법이 있다.
5) 유방암
-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임신과 출산횟수의 감소 및 수유를 기피하는 경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고령 출산자나 출산 경험이 없고 산후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않을 경우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초경이 빠르거나 비만 체질인 경우도 주의해야한다.
- 자가진단이 중요하며, 우선 한 달에 한번 월경직후를 택하여 양 유방에 멍울이 있는지 각각 반대편 손으로 세밀히 만져보아야 한다.
- 거울 앞에서 유두의 함몰이 있는지,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본다.
6) 난소의 종양
- 아랫배에 팽팽한 느낌이 들고 불쾌한 느낌이 들며 아랫배를 누르면 응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종양으로 인해 막연한 위장장애, 하복통, 요통, 배뇨장애, 변비 등이 생긴다. 악성종양에서 나오는 분비액이 복강 안에 복부가 답답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7) 외음부 소양증
: 외음부로부터 항문주위에 걸쳐 심한 가려움이 있는 것
- 축소적 원인으로는 트리코모나스 질외음염, 진균성 질외음염, 비특이성 세균성 질외음염, 접촉 또는 과민성 질외음염, 외음영양실조, 암 등이 있다. 전신적원인으로는 당뇨병, 약에 대한 과민증과 알레르기증, 화학자극제, 피부질환이 있을 때, 전신질환, 빈혈, 백혈병, 신경피부염 등 수없이 많다.
- 치료는 소양증을 초래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국소 자극제의 제거, 꼭 조이는 의복을 제거하며 소양증 치료제를 단기간 사용한다.
8) 급성 외음 궤양
: 궤양이란 피부의 표면이 벗겨지고 심층조직까지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외음궤양은 외음 헤르페스, 캔디다 질염, 매독 외음암 등 여러 가지 질병에서 볼 수 있는데, 이들과는 별도로 일어나는 것이 급성 외음 궤양이다.
- 특히 젊은 여성에게 많은 질병이며, 그 중에서도 빈혈, 영양부족, 피로할 때 등 체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기 쉽다.
Ⅲ. 결 론
이번과제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내 신체의 약한 기관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 기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나와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고, 그것을 읽으면서 의문점이 생기는 것은 인터넷과 책을 통하여 직접 찾아보니까 좀 더 이해가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나도 과제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내 신체 약한 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내가 그동안 알고 싶었던 여성 질환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평소 나는 생리통이 심한 편이고 가족 중에도 여성 질환을 겪었던 분이 있기 때문에 여성 질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만한 걱정도 있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도 하는데, 그동안 내가 직접 여성 질환에 대해 조사해보지는 않았다. 이번 기회로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여성 질환이 있어서 너무나도 놀랐다. 다양한 여성 질환이 있는 만큼 우리가 그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더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등을 공부하고 나니 자가 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은 늘어나 정말 좋은 기회였다.
또한 이 과제를 하면서 병리학이라는 학문에 다가가는 생각의 변화가 생겼다. 나는 무조건 이해하고 외우는 방법만을 사용했는데, 내가 모르는 질병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질환, 평소에 궁금했던 질병 등을 조금씩이라도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서 알아가는 것이 병리학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학문에 대해 더욱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배운 것만을 외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병리학에 대한 지식을 늘여갈 것이다.
참고문헌
김양호 외 (2006). 현문사. 「개정판 병리학」
마츠무라 조지(2003). 대교베텔스만. 「재미있는 우리 몸 이야기」
이강이 외(2004). 현문사. 「개정3판 인체 생리학」
이성호 외(2005). 현문사. 「제4판 인체 해부학」
Caroline Bradbeer(2005). 아카데미아. 「여성생식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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