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3. 왜 인물에 주목해야 하는가?
Ⅱ. 본론
1. 조성훈
2. 아버지
3. 나
4. 그 외의 인물들
Ⅲ 결론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3. 왜 인물에 주목해야 하는가?
Ⅱ. 본론
1. 조성훈
2. 아버지
3. 나
4. 그 외의 인물들
Ⅲ 결론
본문내용
고 보면, 인생의 모든 날은 휴일이다.”(p.265),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p.279)
⇒ 이전에는 공을 잡을 줄 몰라 허둥대기도 했고(그녀) 무리하게 잡으려다 놓치기도 했던(이혼, 실직) '나'가 이제는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함
⇒ 새로운 삶의 방식을 깨달음
4. 그 외의 인물들
1) 조르바 : ‘개미’처럼 열심히 공부하거나 열심히 돈을 벌지 않아도 ‘베짱이’처럼 여유를 부리며 살 수 있는 사람도 존재함을 보여준 인물형
2) 첫사랑 : 많은 것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자기만의 세계'로 인해 고립감을 느끼는 밑 빠진 독 같은 인물형
3) 브론토(직장동료) : 지구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한 공룡처럼 IMF라는 지각 변동을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당한 인물
4) 사카에 : 승리만을 강조하는 프로 세계에서 아마추어적인 야구를 하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야구를 진짜 야구라고 생각하여 팬클럽 재창단의 발판을 마련하는 인물
Ⅲ 결론
1. 인생의 구현자로서의 인물: ‘프로’ 세계를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인간상을 대변
⇒ '프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과 이러한 '프로'의 세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구현
2. 작가의 사상과 감정의 보유자로서의 인물: '조성훈'과 '나'를 통해 구현되는 작가의 모습
관건은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 뛰지 않는 것, 속지 않는 것, 찬찬히 들여다보고 행동하는 것. 피곤하게 살기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속지 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우리의 관건이다. 어차피 지구도 멸망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중요한 것은, 그 '야구'로부터, 우리가 분명 어떤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뭐랄까, 더 이상 치기 힘든 공을 치거나, 잡기 힘든 공을 잡기 위해 똥줄을 태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론은 다들 / 잘 먹고 잘 산다. (p.303)
⇒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나'의 말을 통해 구현됨
3. 시대의 대변자로서의 인물: '프로'시대(경쟁을 강조하는 현대사회) 전유물로서의 '삼미슈퍼스타즈' 그리고 '프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 '프로야구'의 도입으로 열린 '프로'의 시대 - '승리'만을 강조하는 풍토 속에 생존경쟁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 반영
결국,
우리가 이 작품에서 인물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바로 그 '프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 이전에는 공을 잡을 줄 몰라 허둥대기도 했고(그녀) 무리하게 잡으려다 놓치기도 했던(이혼, 실직) '나'가 이제는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함
⇒ 새로운 삶의 방식을 깨달음
4. 그 외의 인물들
1) 조르바 : ‘개미’처럼 열심히 공부하거나 열심히 돈을 벌지 않아도 ‘베짱이’처럼 여유를 부리며 살 수 있는 사람도 존재함을 보여준 인물형
2) 첫사랑 : 많은 것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자기만의 세계'로 인해 고립감을 느끼는 밑 빠진 독 같은 인물형
3) 브론토(직장동료) : 지구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한 공룡처럼 IMF라는 지각 변동을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당한 인물
4) 사카에 : 승리만을 강조하는 프로 세계에서 아마추어적인 야구를 하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야구를 진짜 야구라고 생각하여 팬클럽 재창단의 발판을 마련하는 인물
Ⅲ 결론
1. 인생의 구현자로서의 인물: ‘프로’ 세계를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인간상을 대변
⇒ '프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과 이러한 '프로'의 세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구현
2. 작가의 사상과 감정의 보유자로서의 인물: '조성훈'과 '나'를 통해 구현되는 작가의 모습
관건은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 뛰지 않는 것, 속지 않는 것, 찬찬히 들여다보고 행동하는 것. 피곤하게 살기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속지 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우리의 관건이다. 어차피 지구도 멸망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중요한 것은, 그 '야구'로부터, 우리가 분명 어떤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뭐랄까, 더 이상 치기 힘든 공을 치거나, 잡기 힘든 공을 잡기 위해 똥줄을 태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론은 다들 / 잘 먹고 잘 산다. (p.303)
⇒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나'의 말을 통해 구현됨
3. 시대의 대변자로서의 인물: '프로'시대(경쟁을 강조하는 현대사회) 전유물로서의 '삼미슈퍼스타즈' 그리고 '프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 '프로야구'의 도입으로 열린 '프로'의 시대 - '승리'만을 강조하는 풍토 속에 생존경쟁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 반영
결국,
우리가 이 작품에서 인물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바로 그 '프로'의 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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