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자 료 및 방 법
Ⅲ. 문 헌 고 찰
1. 골절의 정의, 원인 및 유형
2. 골절의 증상
3. 골절의 치유 단계
4. 진단방법
5. 치료와 간호
Ⅳ. 간 호 과 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목표, 계획, 수행, 평가
Ⅴ. 결 론 및 제 언
# 참고문헌
Ⅱ. 자 료 및 방 법
Ⅲ. 문 헌 고 찰
1. 골절의 정의, 원인 및 유형
2. 골절의 증상
3. 골절의 치유 단계
4. 진단방법
5. 치료와 간호
Ⅳ. 간 호 과 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목표, 계획, 수행, 평가
Ⅴ. 결 론 및 제 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절이란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의 형태를 말한다. 원통모양으로 쌓여있는 척추뼈가 눌리듯이 골절되는데, 목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다이빙하듯이 바닥에 부딪혔을 때, 또는 엉덩이 부분으로 넘어져서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허리를 지나치게 굽혀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골다공증 등 뼈 자체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잘 발생한다.
(2) 원인
① 주원인은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직,간접적인 타격, 추락, 교통사고
② 전기 감전으로 인한 근육강직(뒤틀림)
③ 골다공증과 같은 뼈와 관련된 질병
(3) 유형
가. 상처에 따른 분류
① 개방(open or compound) 골절: 골절 부위의 피부가 손상되어 외부로 창상이 있고 골
절된 뼈가 노출됨
② 폐쇄성(closed or simple) 골절: 피부의 창상이 없어서 골절편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은
상태
나. 골절 형태에 따른 분류
① 완전(complete) 골절: 골막과 뼈 모두 양쪽분리, 두개의 골절편 뚜렷함
② 불완전(incomplete) 골절: 뼈 한쪽만 파괴. 어린이들의 유연한 뼈에 발생가능성 높음
③ 감입 또는 압박(telescoped or compression) 골절: 한 개의 골절편이 다른 골편이나
뼈조직에 박히는 골절. 선 자세로 똑바로 추락될 때 발생
④ 분쇄(commineted) 골절: 골절편이 하나 이상 세 개 혹은 그 이상으로 부서진 상태
⑤ 전위(displacement) 골절: 골절편이 골절선에서 분리된 상태
⑥ 병리적(pathologic) 골절: 골다공증이나 골종양으로 인해 생긴 골절
⑦ 견열(avulsion) 골절: 인대와 연결되어 있는 골절편과 다른 골절편이 분리된 상태
⑧ 행군(march) 골절: 오랜 행군 끝에 심한 피로로 중족골이 골절된 상태
⑨ 스트레스(stress) 골절: 뼈에 반복되는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하며, 마라톤 선수에게 흔함
2. 골절의 증상
① 변형(Defermity): 뼈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하며 각이 생기거나 회전이나 단축이 있으며
뼈윤곽의 변화와 눌림이 있다.
② 부종(Edema): 골절부위 장액성 체액성 체액 증가, 주위 조직 손상으로 인한 출혈
③ 점상출혈(Ecchymosis): 파하조직 출혈이 원인
④ 근육 경련: 골절부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
⑤ 통증: 근육 강직, 골편의 중복, 연조직이나 근육 손상이 원인
⑥ 마찰음: 골절편이 부닺칠 때 서로 맞닿는 소리
⑦ shock: 심한 출혈 시, 연조직 손상이 심할 때
⑧ 염발음(crepitus): 골절편이 부딪칠 때 서로 맞닿는 소리
⑨ 정상 기능 상실과 비정상적인 움직임: 통증이나 근육경직으로 인함
⑩ 감각변화(저린감): 신경손상이 있을 때 저린감이나 감각 이상이 있음
3. 골절의 치유 단계
(1) 혈종 형성
골절 후 골막과 근접 조직의 파괴 및 혈관의 파열로 즉시 그 부위에 출혈이 생기고 삼출물 생긴다. 이것은 손상 받은 뼈를 둘러싸고 골절의 갈라진 틈까지 채워 혈종 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 섬유망은 손상받은 뼈를 보호하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발달을 위한 발판 구실을 한다.
(2) 과립조직 형성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점차적으로 모여 2~3일 이내로 혈종은 과립조직으로 대치된다. 손상 후 이틀째에는 적혈구와 괴사조직이 식세포에 의해 제거되며 혈종 주변을 섬유아세포가 둘러싸며, 섬유아세포가 골절 부위 둘레에 연조직 가골을 형성함으로써 회복 과정이 시작된다.
(3) 가골 형성
손상 후 6~10일 정도 되면 과립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골절선을 넘어서 더 넓게 뻗쳐 있어 일시적 부목의 역할을 한다. 손상 후 14~21일 경과되면 가골은 최대의 크기에 도달한다. 이 가골 덩어리는 계속하여 재형성되며 일시적으로 골절편을 결합시킬 수 있지만 체중부하를 견디거나 긴장을 잘 견디어낼 만큼 충분히 강하지는 않다.
(4) 골화과정
골화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골막과 피질 사이에 외가골이 형성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내가골, 마지막으로 피질절편 사이에 가골이 형성된다. 3~10주가 지나면서 가골은 뼈로 변화된다.
(5) 골 재형성단계
가골은 점차 진성뼈가 되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에 의해 재형성된다. 과잉 증식됐던 뼈들은 흡수 되고 가골은 뼈와 같이 딱딱한 형태로 영구적인 뼈가 된다.
4. 진단방법
골밀도검사: 뼈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X-ray: 초기에 압박되는 부위가 잘 나타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있다.
CT
MRI: 초기에도 신호 변화가 보이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5. 치료와 간호
(1) 치료
보존적 치료
검사를 통해 척추의 높이 감소가 40~50% 이내이거나, 척추강내로의 함입이 없는 경우, 굴곡 변형이 심하지 않는 경우, 신경학적 결손이 없는 경우 3~6주의 침상안정을 취한다.
척추성형술(vertebroplasty)
가. 적응증
- 2주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또는 증가되는 통증을 동반한 압박골절
- 통증이 심한 전이성 척추암 또는 다발성 골수종
- 척추혈관종
- 척추골괴사
- 후방척추고정술 전에 척추체의 강화 목적
나. 환자의 준비
환자를 혈관촬영 테이블이나 수술 테이블 위에 앙와위 자세로 취하게 한 후 혈압 및
박동수를 확인 감시하며 비관을 통해서 산소공급을 해준다.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통
증을 위해서 Fentanyl, Midazolam을 준비한다. 척추체 성형술은 C-arm 투시경이나 혈
관촬영 유니트에서 시행한다. 투시경의 해상도는 PMMA를 척추체 내로 주입할 때 유출
의 정도를 확인해야 하므로 양호해야 한다.
다. 경피적 척추체 천공술
국소마취를 시행 후 투시경 하에서 11G 골생검 천자침을 이용하여 척추경 나사목 삽
입시와 동일 부위를 정해 척추경 부위로 진입시킨다. 천자침이 척추의 피질골을 잘 뚫
지 못할 때에는 수술용 해머를 이요하여 진입할 수 있다. 점차 척추경내로 천자침을 진
입시키면서 투시경하로 지속적인 감시를 시행하여 다른 위치로 진해
(2) 원인
① 주원인은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직,간접적인 타격, 추락, 교통사고
② 전기 감전으로 인한 근육강직(뒤틀림)
③ 골다공증과 같은 뼈와 관련된 질병
(3) 유형
가. 상처에 따른 분류
① 개방(open or compound) 골절: 골절 부위의 피부가 손상되어 외부로 창상이 있고 골
절된 뼈가 노출됨
② 폐쇄성(closed or simple) 골절: 피부의 창상이 없어서 골절편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은
상태
나. 골절 형태에 따른 분류
① 완전(complete) 골절: 골막과 뼈 모두 양쪽분리, 두개의 골절편 뚜렷함
② 불완전(incomplete) 골절: 뼈 한쪽만 파괴. 어린이들의 유연한 뼈에 발생가능성 높음
③ 감입 또는 압박(telescoped or compression) 골절: 한 개의 골절편이 다른 골편이나
뼈조직에 박히는 골절. 선 자세로 똑바로 추락될 때 발생
④ 분쇄(commineted) 골절: 골절편이 하나 이상 세 개 혹은 그 이상으로 부서진 상태
⑤ 전위(displacement) 골절: 골절편이 골절선에서 분리된 상태
⑥ 병리적(pathologic) 골절: 골다공증이나 골종양으로 인해 생긴 골절
⑦ 견열(avulsion) 골절: 인대와 연결되어 있는 골절편과 다른 골절편이 분리된 상태
⑧ 행군(march) 골절: 오랜 행군 끝에 심한 피로로 중족골이 골절된 상태
⑨ 스트레스(stress) 골절: 뼈에 반복되는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하며, 마라톤 선수에게 흔함
2. 골절의 증상
① 변형(Defermity): 뼈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하며 각이 생기거나 회전이나 단축이 있으며
뼈윤곽의 변화와 눌림이 있다.
② 부종(Edema): 골절부위 장액성 체액성 체액 증가, 주위 조직 손상으로 인한 출혈
③ 점상출혈(Ecchymosis): 파하조직 출혈이 원인
④ 근육 경련: 골절부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
⑤ 통증: 근육 강직, 골편의 중복, 연조직이나 근육 손상이 원인
⑥ 마찰음: 골절편이 부닺칠 때 서로 맞닿는 소리
⑦ shock: 심한 출혈 시, 연조직 손상이 심할 때
⑧ 염발음(crepitus): 골절편이 부딪칠 때 서로 맞닿는 소리
⑨ 정상 기능 상실과 비정상적인 움직임: 통증이나 근육경직으로 인함
⑩ 감각변화(저린감): 신경손상이 있을 때 저린감이나 감각 이상이 있음
3. 골절의 치유 단계
(1) 혈종 형성
골절 후 골막과 근접 조직의 파괴 및 혈관의 파열로 즉시 그 부위에 출혈이 생기고 삼출물 생긴다. 이것은 손상 받은 뼈를 둘러싸고 골절의 갈라진 틈까지 채워 혈종 내의 혈액이 엉겨 붙어서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 섬유망은 손상받은 뼈를 보호하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발달을 위한 발판 구실을 한다.
(2) 과립조직 형성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점차적으로 모여 2~3일 이내로 혈종은 과립조직으로 대치된다. 손상 후 이틀째에는 적혈구와 괴사조직이 식세포에 의해 제거되며 혈종 주변을 섬유아세포가 둘러싸며, 섬유아세포가 골절 부위 둘레에 연조직 가골을 형성함으로써 회복 과정이 시작된다.
(3) 가골 형성
손상 후 6~10일 정도 되면 과립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골절선을 넘어서 더 넓게 뻗쳐 있어 일시적 부목의 역할을 한다. 손상 후 14~21일 경과되면 가골은 최대의 크기에 도달한다. 이 가골 덩어리는 계속하여 재형성되며 일시적으로 골절편을 결합시킬 수 있지만 체중부하를 견디거나 긴장을 잘 견디어낼 만큼 충분히 강하지는 않다.
(4) 골화과정
골화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골막과 피질 사이에 외가골이 형성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내가골, 마지막으로 피질절편 사이에 가골이 형성된다. 3~10주가 지나면서 가골은 뼈로 변화된다.
(5) 골 재형성단계
가골은 점차 진성뼈가 되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에 의해 재형성된다. 과잉 증식됐던 뼈들은 흡수 되고 가골은 뼈와 같이 딱딱한 형태로 영구적인 뼈가 된다.
4. 진단방법
골밀도검사: 뼈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X-ray: 초기에 압박되는 부위가 잘 나타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있다.
CT
MRI: 초기에도 신호 변화가 보이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5. 치료와 간호
(1) 치료
보존적 치료
검사를 통해 척추의 높이 감소가 40~50% 이내이거나, 척추강내로의 함입이 없는 경우, 굴곡 변형이 심하지 않는 경우, 신경학적 결손이 없는 경우 3~6주의 침상안정을 취한다.
척추성형술(vertebroplasty)
가. 적응증
- 2주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또는 증가되는 통증을 동반한 압박골절
- 통증이 심한 전이성 척추암 또는 다발성 골수종
- 척추혈관종
- 척추골괴사
- 후방척추고정술 전에 척추체의 강화 목적
나. 환자의 준비
환자를 혈관촬영 테이블이나 수술 테이블 위에 앙와위 자세로 취하게 한 후 혈압 및
박동수를 확인 감시하며 비관을 통해서 산소공급을 해준다.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통
증을 위해서 Fentanyl, Midazolam을 준비한다. 척추체 성형술은 C-arm 투시경이나 혈
관촬영 유니트에서 시행한다. 투시경의 해상도는 PMMA를 척추체 내로 주입할 때 유출
의 정도를 확인해야 하므로 양호해야 한다.
다. 경피적 척추체 천공술
국소마취를 시행 후 투시경 하에서 11G 골생검 천자침을 이용하여 척추경 나사목 삽
입시와 동일 부위를 정해 척추경 부위로 진입시킨다. 천자침이 척추의 피질골을 잘 뚫
지 못할 때에는 수술용 해머를 이요하여 진입할 수 있다. 점차 척추경내로 천자침을 진
입시키면서 투시경하로 지속적인 감시를 시행하여 다른 위치로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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