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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족의 전통춤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자기의 감정을 순화시키고 강해져가고 그레이스의 장례식에서는 정말 남자답게 무용을 하고 또 장례 때 노래를 불러줌으로써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베쓰는 매우 뿌듯해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하나 둘씩 성인식을 거치고 베쓰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제이크의 그 지독했던 그늘을 벗어나는 것을 마지막 모습으로 보여주며 가족모두 성장한 채로 제이크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아마 이 “passage rite”라는 주제가 영화를 이끌고 가는 하나의 가장 큰 주제중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passage rite”과 함께 가장 만이 드러나는 주제는 “Feminism\"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영화의 자료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 했을 때에도 아동복지라던가 여성인권과 관련해서 영화감상문을 적어놓은 것을 많이 접했다. 그 것은 아마 이 Heke집안이 너무나도 전형적인 남성우월주의 집이라서 그런 것 같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우리네 할아버지 시대 때는 정말로 남자와 여자간의 규칙이 엄격했다. 남자는 절대로 부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할머니들은 할아버지가 돈을 안 벌어 와도 혼자 삭 바느질해서 그걸로 애들 먹일 음식보다 남편 막걸리를 더 없으면 안 될 것처럼 사오고는 애들은 배고프다고 울고 남편은 그 막걸리 먹고 취해서 마누라를 때리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일들이 정말로 많았다. 매우 허다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구타당하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고 하다가 안 되면 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좀 부탁할 수도 있지만 그 때 만약 남편에게 맞아서 못살겠다고 경찰에서 신고하면 경찰이 여자가 그런 것 정도는 참아야지 라고 꾸지람을 했을 수도 있고 친정 가서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이랑은 세대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여성주의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난 후부터 모든 것이 엄청난 속도로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를 못 펴고 살던 60대 할머니도 남은 평생이나마 편안하게 살아보려고 할아버지에게 이혼신청을 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는 우리 옛날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여자를 자기의 소유물인양 아니면 노예인양 대우하는데 베쓰는 원래 마오리족에서도 귀족가문의 여자였고 똑똑한 여자였지만 처음에는 우리할머니들이 그랬던 대로 당하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히 영화에서 베쓰가 구타당할 때 상당히 놀랬다. 왜냐하면 한국의 드라마에서는 보통 뺨을 살짝 빗겨 때린다던가 아니면 머리채를 잡고 내
마지막으로 “passage rite”과 함께 가장 만이 드러나는 주제는 “Feminism\"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영화의 자료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 했을 때에도 아동복지라던가 여성인권과 관련해서 영화감상문을 적어놓은 것을 많이 접했다. 그 것은 아마 이 Heke집안이 너무나도 전형적인 남성우월주의 집이라서 그런 것 같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우리네 할아버지 시대 때는 정말로 남자와 여자간의 규칙이 엄격했다. 남자는 절대로 부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할머니들은 할아버지가 돈을 안 벌어 와도 혼자 삭 바느질해서 그걸로 애들 먹일 음식보다 남편 막걸리를 더 없으면 안 될 것처럼 사오고는 애들은 배고프다고 울고 남편은 그 막걸리 먹고 취해서 마누라를 때리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일들이 정말로 많았다. 매우 허다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구타당하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고 하다가 안 되면 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좀 부탁할 수도 있지만 그 때 만약 남편에게 맞아서 못살겠다고 경찰에서 신고하면 경찰이 여자가 그런 것 정도는 참아야지 라고 꾸지람을 했을 수도 있고 친정 가서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이랑은 세대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여성주의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난 후부터 모든 것이 엄청난 속도로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를 못 펴고 살던 60대 할머니도 남은 평생이나마 편안하게 살아보려고 할아버지에게 이혼신청을 하는 것이다. 이 영화에는 우리 옛날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여자를 자기의 소유물인양 아니면 노예인양 대우하는데 베쓰는 원래 마오리족에서도 귀족가문의 여자였고 똑똑한 여자였지만 처음에는 우리할머니들이 그랬던 대로 당하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솔직히 영화에서 베쓰가 구타당할 때 상당히 놀랬다. 왜냐하면 한국의 드라마에서는 보통 뺨을 살짝 빗겨 때린다던가 아니면 머리채를 잡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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