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첫째 날 -06.2.13(월) : 대구-서울역-비무장지대-장전항-금강펜션타운
둘째 날- 06.2.14(화) : 장전항-온정각-구룡연(목란관, 옥류동, 비봉폭포, 구룡폭포)
셋째 날- 06.2.15(수) : 장전항-만물상-옥류관-서울-대구
둘째 날- 06.2.14(화) : 장전항-온정각-구룡연(목란관, 옥류동, 비봉폭포, 구룡폭포)
셋째 날- 06.2.15(수) : 장전항-만물상-옥류관-서울-대구
본문내용
금강산의 선녀와 나무꾼들
금강산 교사체험연수단, 대구00초등학교 교사 000
첫째 날 -06.2.13(월) : 대구-서울역-비무장지대-장전항-금강펜션타운
12월 이메일에 금강산 통일교육원에서 실시한 온라인 통일교육 연수 성적 우수자로서 “금강산 체험학습 연수”에 선정되었다고 하였다. 뛸뜻이 기뻐하였지만 1기인 06.1.3일에는 “컵스카우트단 동계캠프” 인솔로, 2기 출발일은 2.13일은 “ICT 활용연수” 기간이 공교롭게도 겹치는 바람에 무산되고 2.13일을 신청했으나 학교가 개학하여서 학생수업을 놔두고 출장 결재를 맡기란 사실 어려운 일이었으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되었다.
집에서 주민둥록증, 돈 20만원, 등산화, 등산양말, 비옷, 시계, 방한모, 카메라, 장갑, 아이젠, 스틱, 스패치, 치솔, 면도기, 초코렛, 소주 등을 챙겨서 큰 배낭에 넣고 작은배낭(등산용)을 더 준비했다.
대구역에서 00:32분 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04:40분에 도착. 노숙자들이 벤치에서 졸고 있는 을씨년스러운 서울역에 새벽에 도착해 설렁탕으로 배를 채웠다.
09: 30분에 대화광광버스를 타러가니 제주도에서, 광주에서 인천에서 등 전국각지에서 온 교사들과 통일관련 단체에서 온 사람들로 모두 200여명이 왕복 운임료 3만원을 내고 7대의 버스에 분승했다.
관광버스는 양평-인제-원통을 거쳐 용대리 삼거리에서 중식으로 황태국을 먹고 진부령을 넘어 거진항을 지나
금강산 교사체험연수단, 대구00초등학교 교사 000
첫째 날 -06.2.13(월) : 대구-서울역-비무장지대-장전항-금강펜션타운
12월 이메일에 금강산 통일교육원에서 실시한 온라인 통일교육 연수 성적 우수자로서 “금강산 체험학습 연수”에 선정되었다고 하였다. 뛸뜻이 기뻐하였지만 1기인 06.1.3일에는 “컵스카우트단 동계캠프” 인솔로, 2기 출발일은 2.13일은 “ICT 활용연수” 기간이 공교롭게도 겹치는 바람에 무산되고 2.13일을 신청했으나 학교가 개학하여서 학생수업을 놔두고 출장 결재를 맡기란 사실 어려운 일이었으나 여러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되었다.
집에서 주민둥록증, 돈 20만원, 등산화, 등산양말, 비옷, 시계, 방한모, 카메라, 장갑, 아이젠, 스틱, 스패치, 치솔, 면도기, 초코렛, 소주 등을 챙겨서 큰 배낭에 넣고 작은배낭(등산용)을 더 준비했다.
대구역에서 00:32분 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04:40분에 도착. 노숙자들이 벤치에서 졸고 있는 을씨년스러운 서울역에 새벽에 도착해 설렁탕으로 배를 채웠다.
09: 30분에 대화광광버스를 타러가니 제주도에서, 광주에서 인천에서 등 전국각지에서 온 교사들과 통일관련 단체에서 온 사람들로 모두 200여명이 왕복 운임료 3만원을 내고 7대의 버스에 분승했다.
관광버스는 양평-인제-원통을 거쳐 용대리 삼거리에서 중식으로 황태국을 먹고 진부령을 넘어 거진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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