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뇨][가축분뇨][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축산분뇨(가축분뇨)의 특성과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처리 방법,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자원화 처리 및 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의 개선방안 분석

소개글

[축산분뇨][가축분뇨][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축산분뇨(가축분뇨)의 특성과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처리 방법,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자원화 처리 및 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의 개선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축산분뇨(가축분뇨)의 특성
1. 물리화학적 특성
2. 비료적 가치
3. 사료적 가치
4. 에너지적 가치

Ⅲ.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처리 방법
1. 축산분뇨의 처리과정
2. 축산분뇨 처리방법별 장단점 비교
3. 퇴비, 액비 처리의 장·단점

Ⅳ. 축산분뇨(가축분뇨)의 자원화 처리
1. 가축분뇨의 농용지이용
2. 가축분뇨 처리·이용법의 현황
1) 건조처리
2) 퇴비화처리
3) 액상퇴비화 처리(슬러리 처리)
4) 오수처리
3. 가축분뇨의 특성
1) 생분뇨의 구성
2) 생분의 입경분포
3) 분뇨의 이화학성
4) 희석과 유동성의 변화
5) 건조
6) 부숙
4. 액상이용법
1) 분뇨구
2) 저류조
3) 희석농도
4) 관로운송
5) 시용(살포)법

Ⅴ. 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의 개선방안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물과 차이가 없다.
- 고액 분리된 뇨의 경우 : 원액을 살포하면 잎이 타버린다. 뇨살포를 할 경우 희석비율은 보통 35배, 12개월 이상 숙성된 뇨의 경우는 23배 정도의 희석된다.
- 관로운송의 경우 희석하는 방법 : 희석조 방식과 펌프혼입 방식
4) 관로운송
- 저류조에 저장한 분뇨의 TS농도 : 39%정도, 운송용 관 종류의 선정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 내벽의 조도가 작고 스케일의 부착이 없을 것, ㉡ 내식성에 우수한 것
- 슬러리 운송 : 합성수지계의 염화비닐관, 폴리에칠렌관이 많이 쓰인다.
- 관로운송을 실시할 경우 : 슬러리의 관내유속은 현탁물의 침전이나 부착, 수격압을 고려하여 0.51.5m/s의 범위
5) 시용(살포)법
- 액상분뇨의 시용법 : 스프링클러 방식과 탱크 방식
① 스프링클러 방식 : 관로운송에 의하여 말단포장으로 압송된 액상분뇨는 대형 스프링클러에 의해 표면 살포되는 방식이다. 이동식, 정치식, 자주식 등이 있고, 살포에 따르는 비산 문제, 마을근처에서는 환경측면에 배려된다.
② 탱크식 : 표면살포방식과 토중주입방식
- 탱크방식은 저류조로부터 포장까지의 운반거리가 작업능률을 크게 좌우
- 운반거리가 1km이상 : 포장 중심부에 중계용 저류조를 설치하거나, 또는 관로 운송시설의 말단 급수전을 이용하는 것 등을 검토
Ⅴ. 축산분뇨처리(가축분뇨처리)의 개선방안
축산분뇨처리에 관한 제반적인 문제점으로는 처리방법과 제도적 측면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먼저 처리방법에 관한 부분으로는 축산분뇨처리시설에 유입되는 분뇨 중의 수분을 적게 하기 위하여 매일 사양관리와 축사의 구조(특히 바닥구조)개선에 대하여 깊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 배설직후 분은 수분을 대량포함하고 있다. 이것을 뇨와 물이 같이 혼합되어지도록 방치하면 배출량이 증가된다. 이것을 퇴비화하기 위해서는 넓은 면적이 필요하고, 특히 부자재나 연료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품질이 나빠지게 된다. 그리고 비료판매 단가가 높아져 경종농가가 이용하지 않게 된다. 퇴비를 이용하는 경종농가측에서 요구하는 것은 품질이 양호하고, 가격이 싸고 필요한 시기에 구입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으로 분뇨처리에 이용되는 시설, 기계에는 처리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양축농가에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리능력의 한계를 알면서 그 이상의 능력을 기대하고 재료를 다량 투입 또는 높은 수분의 가축분뇨 등을 사용하였을 경우 시설, 기계에 과부하가 걸려서 처리가 되지 못하는 경우, 시설, 기계의 고장이 계속 발생하고 수리비용이 많이 들며 내구성이 짧아지게 된다. 시설, 계의 처리능력의 한계를 숙지하여 고장과 운전정지 등을 방지하여 분뇨가 대량 방류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가축분뇨처리시설기계의 선정시에는 최대처리능력을 알고 또한 여유 있게 시설을 선택하여야 한다. 시설을 운영하다 보면 불가항력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설비 등의 경제적인 균형을 고려한 처리능력에 여유능력이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처리량의 파악(배설량과 처리량의 관계)에 있어서도 가축의 분뇨배설량 파악은 축사형태, 사료급여, 급수 등 축사여건에 따라서 배설량이 다를수가 있다. 음수기에서 넘쳐흐르는 물, 축사내 세정수, 우수(雨水)의 축사내 유입 등으로 인한 가축분뇨량이 증가하는 예가 많이 있다.
특히, 분뇨를 액상물과 함께 축사외에 방출하는 경우, 오수로와 저류조를 축사밖에 설계하는 예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축사의 지붕에 우수받이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에 비가 대량으로 오수로나 저류조에 유입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수로와 저류조를 밖에 설치할 경우에는 우수받이를 반드시 설치하여야 한다.
퇴비화방법에 있어서도 축분퇴비화를 촉진하려면 톱밥발효축사, 톱밥토양 여과장치, 대단위 분뇨퇴비화 공장 등 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축분퇴비 유통체계를 정비해야 한다. 현재 축분퇴비화 사업은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민간기업이 참여가 거의 없어 효율적인 축분퇴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축분퇴비화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지원정책(시설설치 및 운전자금 지원 등)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 경종 또는 원예농가들이 가축비료를 구입하여 이용하고 있으나, 운반, 살포 등의 어려움 때문에 원활한 수급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축비료의 생산에 있어서는 퇴비화과정에 소요되는 수분 조절재인 톱밥의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비싼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체할 수 있는 부자재를 개발하여 수급조절의 안정화를 구축해야 하겠다. 그리고 정부의 지원정책측면에서는 축산분뇨처리시설의 설치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Ⅵ. 결론
일본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축산선진국으로 축산분뇨이용의 전제조건인 처리기술이 발달했다고 생각된다. 축산분뇨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서는 슬러리를 농지표면에 직접 살포하거나 지중에 주입하는 정도의 논의가 대부분을 이루었다. 유럽에서는 환경을 위해 일정면적에서 사육이 가능한 가축의 마리수를 제한하는 시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일본과 같이 분뇨처리에 경비를 사용하면 축산경영이 성립될 수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하류직역의 부영양화 대책을 위해 처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데, 경제성문제로 인해 그 진척도는 뒤쳐져 있다. 일본의 분뇨처리기술이 축산선진국의 환경보전에 도움을 줄 날이 곧 도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선진국은 지적재산권이 존중되는 사회이므로 그 때를 대비해 축산분뇨 처리기술에 대한 전문상담가의 육성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ⅰ. 권대식(1994), 축분 유기질비료의 이용가치, 가축분뇨처리 방안모색 심포지움자료집
ⅱ. 농림부(1997), 축산정책과, 가축분뇨처리를 위한 정부의 시책
ⅲ. 농림부(1999), 축산분뇨 처리 및 자원화 대책
ⅳ. 농림부(1999), 가축별 배출원단위 개정 및 축산분뇨 자원화 표준설계
ⅴ. 농림부 축산정책과(1999), 축분퇴비 이용확대를 위한 농, 축, 임협 협의회 구성운영 계획
ⅵ. 축협중앙회(1996), 가축배설물 처리업무 편람
ⅶ. 축협중앙회(1994), 세계의 가축분뇨 이용과 관련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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