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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돈(기업, 자본)이 발언권과 영향력을 독점한 영역이다. 제3섹터는 사적영역 가운데 돈과는 무관한 민간(civil)영역 부분이다. 제3섹터가 국가사회에 대해 발언권을 갖는 것이라든지 정부나 정당이 하지 못하는 일, 즉, 정치인 특정계층, 이익집단, 고급관료 출신들은 한계가 있으므로 제3섹터가 보강해야 하며 그리고 언론도 하지 못하는 일을 제3섹터가 하는 것은 자기희생과 도덕성 때문이다. 제3섹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제1섹터가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과 지원으로 함께 공존해야 하며 공중과 방송이나 공익광고의 이부를 시민사회에 제공함으로서 NGO를 알릴 수 있고 제3섹터의 주요한 사회적 공공제로 인식하도록 국가나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
또한, NGO들은 제1섹터와 제2섹터와 달리 일반 시민들로부터 신뢰성,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보야 주어야 한다.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에 철저한 도덕성과 투명성이 전개되어 시민단체의 부정적인 모습을 사전에 차단하고 또한 우리사회의 옳고 그름을 가려 낼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어야 NGO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결정에는 누구도 신뢰할 수 있는 객관성과 공개성이 우선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성을 잃어버리고 시민 없는 시민운동으로서 NGO는 설 땅이 없어져 버린다. 또한, NGO는 매부의 민주주의를 선결로 하고 장ㆍ단기 계획을 세워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도덕성과 가치관의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일곱 번째, 앞으로의 10년은 NGO회원을 우리나라 인구 1/4(천만명)이상을 확보하여 국민이 함께 하는 시민운동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에 시민운동에 참여하는 수를 적어도 천만명 이상으로 확보하여 전문활동가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으로 참여하는 시민, 자원봉사하는 시민, 회비를 내는 시민, 실무를 전담하는 상근 실무자 등 NGO에 참여하는수가 많을수록 성장의 속도는 정비례할 것이다. 외국의 경우는 상근 시민운동가들이 그 나라 공무원 수만큼 되는가 하면 시민 한사람이 적어도 2~3개 이상시민단체에 가입하고 있는 설정이 것이다. NGO는 스스로 변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의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힘을 가지고 있다. NGO회원의 아름다운 힘은 혁신을 창출하고 지혜를 모아 풀뿌리 정신을 이어 갈 수 있는 지식정보와 행동철학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NGO는 21세기의 새로운 천년을 계획하고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직접 나서서 세상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현 사회의 모든 영역이 부패하고, 부정하고, 병들고 신뢰할 수 없는 사회를 지금, 치유하지 않으면 커다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특히 낡은 정치의 틀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 기틀을 다질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민참여의 민주정신으로 시민이 NGO에 직접 참여할 때 사회의 발전과 풀뿌리 민주화의 길은 상당히 빨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One People One NGO에 가입하여 관이 주도하는 20세기의 시대는 지나가고 새 천년을 이끌어 갈 21세기에 우리 모든 시민들이 NGO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기대하여 볼 것이다.
여덟 번째, 21세기에 NGO는 사회개혁주체로서 의식개혁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00년4월의 총선과 2002년12월의 대통령선서의 결과가 우리사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면이 있다면 바로 시민단체의 활동상이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총선연대가 중심이 된 낙천ㆍ낙선운동과 선거감시 활동은 조직적인 ‘시민의 힘’을 보여 준 좋은 결과이며, 대통령 선거에서는 젊은이들의 선거 참여로 개혁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결과였다.
우리는 정치개혁 못지않게 의식개혁을 통한 총체적 변혁이 시대적 요구임을 인식하며 시민단체들이 사회발전을 위해 조직된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에 뿌리 깊은 비리와 부조리, 무질서, 권위주의, 지역주의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21세기 선진시민사회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앞으로 시민단체의 계속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이유인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의식개혁운동은 대부분 정부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미래 지향적이니 못했고 국민들에게 전혀 설득력과 정당성을 담보하지 못한 권력창출을 위한 관주도의 의식개혁운동 이었다. 그러므로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의식ㆍ생활개혁운동은 대단히 광범위하다.
에너지절약운동, 에코가족운동은 시민들의 생활을 환경 친화적이고 절약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는 재활용운동, 알뜰 혼례운동, 부정부패척결운동,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 각종 고발운동, 교통질서 지키기, 퇴폐추방, 인권운동, 환경운동, 소비자보호운동과 각종제도 개혁운동 등을 앞으로 필히 NGO가 해야할 일들이다. 또 시민운동만으로는 이러한 의식ㆍ생활개혁운동이 성공할 수 없고 종교계, 복지단체, 봉사단체, 새마을운동, 노동단체, 각종 직능단체, 여성단체 등 사회각계의 동참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이러한 운동이 보다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로서는 생활문화 개혁운동은 물론 우리사회를 개혁하려고 애쓰는 모든 운동을 받아들여 제2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이렇게 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든지 아니면 NGO가 후원금을 모아서 예산을 확보하여 과감하게 NGO가 사회개혁 주체가 되어 의식개혁, 제도개선 개혁, 생활문화개혁을 공정하게 처리하여 병든 사회의 모든 분야를 치유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운동단체들은 풀뿌리 조직으로서 많은 회원들에게 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이념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회원 및 시민프로그램을 통하여 회원들을 의식화시키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회원의 확대, 회원관리, 회원 교육의 강화, 회원 참여의 증대 등으로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일일교육, 월례강좌, 토론회, 주부교실, 전문교육, 특강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 배가운동과 의식개혁운동을 병행 실시할 때 이중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의식개혁 운동의 선구자로서 NGO의 지도자는 조직의 진정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사회의 긍지를 가지는 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또한, NGO들은 제1섹터와 제2섹터와 달리 일반 시민들로부터 신뢰성,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보야 주어야 한다.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에 철저한 도덕성과 투명성이 전개되어 시민단체의 부정적인 모습을 사전에 차단하고 또한 우리사회의 옳고 그름을 가려 낼 수 있는 자정능력이 있어야 NGO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결정에는 누구도 신뢰할 수 있는 객관성과 공개성이 우선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성을 잃어버리고 시민 없는 시민운동으로서 NGO는 설 땅이 없어져 버린다. 또한, NGO는 매부의 민주주의를 선결로 하고 장ㆍ단기 계획을 세워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도덕성과 가치관의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일곱 번째, 앞으로의 10년은 NGO회원을 우리나라 인구 1/4(천만명)이상을 확보하여 국민이 함께 하는 시민운동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에 시민운동에 참여하는 수를 적어도 천만명 이상으로 확보하여 전문활동가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으로 참여하는 시민, 자원봉사하는 시민, 회비를 내는 시민, 실무를 전담하는 상근 실무자 등 NGO에 참여하는수가 많을수록 성장의 속도는 정비례할 것이다. 외국의 경우는 상근 시민운동가들이 그 나라 공무원 수만큼 되는가 하면 시민 한사람이 적어도 2~3개 이상시민단체에 가입하고 있는 설정이 것이다. NGO는 스스로 변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의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힘을 가지고 있다. NGO회원의 아름다운 힘은 혁신을 창출하고 지혜를 모아 풀뿌리 정신을 이어 갈 수 있는 지식정보와 행동철학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NGO는 21세기의 새로운 천년을 계획하고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직접 나서서 세상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현 사회의 모든 영역이 부패하고, 부정하고, 병들고 신뢰할 수 없는 사회를 지금, 치유하지 않으면 커다란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특히 낡은 정치의 틀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 기틀을 다질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민참여의 민주정신으로 시민이 NGO에 직접 참여할 때 사회의 발전과 풀뿌리 민주화의 길은 상당히 빨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One People One NGO에 가입하여 관이 주도하는 20세기의 시대는 지나가고 새 천년을 이끌어 갈 21세기에 우리 모든 시민들이 NGO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기대하여 볼 것이다.
여덟 번째, 21세기에 NGO는 사회개혁주체로서 의식개혁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00년4월의 총선과 2002년12월의 대통령선서의 결과가 우리사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면이 있다면 바로 시민단체의 활동상이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총선연대가 중심이 된 낙천ㆍ낙선운동과 선거감시 활동은 조직적인 ‘시민의 힘’을 보여 준 좋은 결과이며, 대통령 선거에서는 젊은이들의 선거 참여로 개혁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결과였다.
우리는 정치개혁 못지않게 의식개혁을 통한 총체적 변혁이 시대적 요구임을 인식하며 시민단체들이 사회발전을 위해 조직된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에 뿌리 깊은 비리와 부조리, 무질서, 권위주의, 지역주의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21세기 선진시민사회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앞으로 시민단체의 계속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이유인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의식개혁운동은 대부분 정부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미래 지향적이니 못했고 국민들에게 전혀 설득력과 정당성을 담보하지 못한 권력창출을 위한 관주도의 의식개혁운동 이었다. 그러므로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의식ㆍ생활개혁운동은 대단히 광범위하다.
에너지절약운동, 에코가족운동은 시민들의 생활을 환경 친화적이고 절약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는 재활용운동, 알뜰 혼례운동, 부정부패척결운동,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 각종 고발운동, 교통질서 지키기, 퇴폐추방, 인권운동, 환경운동, 소비자보호운동과 각종제도 개혁운동 등을 앞으로 필히 NGO가 해야할 일들이다. 또 시민운동만으로는 이러한 의식ㆍ생활개혁운동이 성공할 수 없고 종교계, 복지단체, 봉사단체, 새마을운동, 노동단체, 각종 직능단체, 여성단체 등 사회각계의 동참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이러한 운동이 보다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로서는 생활문화 개혁운동은 물론 우리사회를 개혁하려고 애쓰는 모든 운동을 받아들여 제2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이렇게 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든지 아니면 NGO가 후원금을 모아서 예산을 확보하여 과감하게 NGO가 사회개혁 주체가 되어 의식개혁, 제도개선 개혁, 생활문화개혁을 공정하게 처리하여 병든 사회의 모든 분야를 치유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운동단체들은 풀뿌리 조직으로서 많은 회원들에게 교육 풍토를 조성하고 이념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회원 및 시민프로그램을 통하여 회원들을 의식화시키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회원의 확대, 회원관리, 회원 교육의 강화, 회원 참여의 증대 등으로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일일교육, 월례강좌, 토론회, 주부교실, 전문교육, 특강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 배가운동과 의식개혁운동을 병행 실시할 때 이중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의식개혁 운동의 선구자로서 NGO의 지도자는 조직의 진정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사회의 긍지를 가지는 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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