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게 흔히 일어나는 식품알레르기의 종류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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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에게 흔히 일어나는 식품알레르기의 종류및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식단 조절을 이용하거나, 이미 모유를 수유할 수 없는 경우라면 단백가수분해물 특수 분유의 이용을 고려하여야 한다. 치료 요건으로 콩으로 만든 대두 분유는 적절하지 않으며, 일반 분유나 콩으로 만든 대두 분유의 이용은 대개 돌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나이가 들면서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두드러기 모유 수유 중 분유를 먹이면서 급작스러운 두드러기를 보이거나, 이유식 시기에 특정 음식을 먹으면서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어린 영아에서 관찰될 수 있는데 대개 나이가 들면서 호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가벼운 가려움을 보이는 증상뿐만 아니라 쇼크 등 심각한 수준의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분유의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특정 음식을 당분간 먹일 수 없어 이유식 등을 이용할 때 상당한 불편과 영양 부족을 유발할 위험을 갖게 된다. 모유를 수유할 수 있는 경우는 모유 수유를 계속하며, 모유를 수유할 수 없는 경우는 콩으로 만든 대두 분유를 수유하면 대부분에서 알레르기를 막을 수 있으며, 이유식은 최소한 생후 6개월이후로 연기하여야 한다. 특정 음식을 먹이지 못하면 이에 영양학적으로 상응하는 식품을 선정하여 영양 공급이 적절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식단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기관지 천식과 비염 어린 영아의 기관지 천식은 집먼지진드기 등 흡입성 항원과 바이러스 감염등에 의하여 주로 유발되지만, 기관지 천식 아이들의 약 6%에서는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에 의한 알레르기로도 유발될 수 있다. 평소에 섭취하지 않던 특정 음식을 먹은 후 쇼크 등을 동반하면서 심한 천식 증상이 발생하여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평소에 늘 섭취하던 음식에 의하여 만성적인 천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관지 천식을 보이는 어린 소아에서 아토피 피부염, 비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 특정 음식 섭취에 의한 알레르기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배제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하며 역시 아기의 연령에 어울리는 영양학적 공급이 충실히 이루어지도록 식단을 조절하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장관 증세 식품 알레르기 식품 특히 우유 알레르기는 생후 첫 일년 동안에 소아의 약 2-7%에서 발현하며, 이들의 반수에서 위장관계 위주의 증세로 유발된다. 위장관 증세 식품 알레르기는 위장관 증세 즉 급성 증상인 구토, 설사, 구토나 설사를 동반한

키워드

식품알레르기,   식품항원,   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