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치료의 정의 종류 효과 방법

목차

♣ 운동 치료란 무엇일까?
1. 운동의 효과(effect of exercise)
2. 운동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3. 운동시 주의하여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4. 근력 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5. 지구력 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6. 속도 증가를 위한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7. 조화 및 조절을 위한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8. 관절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기타

본문내용

억 흔적을 통해 작용한다.
운동 방법의 기본은 "반복"이다. 더 나아가 정확한 동작의 반복으로 한가지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면 그 동작이 학습되고, 저장되어 처음보다 집중을 적게 하면서도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단계를 낮은 단계에서 서서히 높은 단계로 증진시키면서 각각 동작을 따로 따로 수행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는 것이 운동의 기본이다. 재활의학과에서 주로 처방되는 경우에는 소뇌나 뇌 기저핵의 손상이 있는 경우 하지에는 Frenkel이 고안한 Frenkel's exercise를 처방받게 되고, 상지의 경우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fine motor & coordination training을 처방받게 된다. 이 운동도 약간 지루할 수 있지만 운동의 특성상 정확한 동작의 반복이므로 스스로 극복하여야 한다.
8. 관절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관절의 종류와 상태 및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처방받아야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고, 부작용도 안 생긴다. 물론 정상인의 경우 정상 생활을 하면 관절 운동 범위의 소실이 거의 없다. 갑자기 빠른 속도로 신장시키면 신장 반사가 생겨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손상을 입기 쉬우므로 반드시 천천히 신장시켜야 한다.
환자에게 적용되는 관절 운동은 앞에서 나눴듯이 수동적 관절 운동, 능동적 보조 운동, 능동적 운동으로 구분된다. 수동적 관절 운동은 대개 마비가 있는 환자에게 시행하고 있고, 하루 2-3회 정도 시행하여야 결체 조직의 변화에 의한 관절 운동 범위 소실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환자의 경우 관절 구축을 막는 자세를 잘 취해야 한다. 환자가 편해 한다고 좋은 자세가 아니다. 특히 배게나 쿠션을 이용하여 관절 구축을 막는 방향으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하지가 마비되었을 때 발이 밑으로 기우는 관절 구축(첨족; equinus) 변형이 잘 오므로 누울 때는 침상 끝에 발을 붙이거나 발가락밑에다 배게를 두고 눕게 한다는지 방법을 착안할 수 있다. 또한 관절 주위의 인대를 신장시킬 때는천천히, 오랫동안, 열을 가하면서 신장시킨다.는 원칙하에 행하여야 한다. 그래야 손상이 덜 가해지며 특히 열을 가한 후 신장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치료자는 환자에게 어느 정도의 고통이 따르지만 반드시 필요함을 인식시키어 잘 달래가며 치료해야 하고, 손으로 직접 신장운동을 할 경우 오래 가하기 힘들어 보통 15-30초 가량 지속했다가 천천히 놓아주는 방식으로 수행한다. 환자 스스로의 신장운동을 할 경우 건강한 다른 상, 하지로 혹은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면 혼자서도 신장이 가능하며 기계를 이용한 신장 운동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약화된 근육 및 인대는 쉬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무턱대고 운동시키지 말고 환자의 상태와 관절운동 원칙에 대해 살펴야한다.
기타
기타 이완을 위한 운동(exercise for relaxation)은 근육의 수축과 긴장으로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서 주로 사용되며 관절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도 이용되는 방법이다. 이밖에도 여러 운동이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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