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진짜 재난1: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3. 진짜 재난2: 문명의 타자에 대한 적대
4. 나가며
2. 진짜 재난1: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3. 진짜 재난2: 문명의 타자에 대한 적대
4. 나가며
본문내용
력이다. 마치 인간의 본능처럼 말이다. 인간이 아무리 이성과 이데올로기, 문명으로 무장하고 살아도 순간의 재난과 위기 앞에 본능을 숨길 수 없과 같다.
영화는 자연적 재해 자체보다 어쩌면 정상가족의 허구와 위선, 문명의 이기심, 우리와 다른 타자에 대한 적대가 더욱 재앙적일 수 있음을 말하는 것 같다. 주인공들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자신의 가족을 정상성의 표준으로 삼고서, 그에 벗어난 삶을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한다. 안온한 가족의 테두리 밖의 사람들-휴양지의 일탈자들, 잡역부-를 위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안온한 휴양이(풍요롭고 인정받는 삶이) 실은 타인에 대한 착취와 폭력으로 지탱된다는 것을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다만 언제 모든 것이 무너져 덮쳐올지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영화는 자연적 재해 자체보다 어쩌면 정상가족의 허구와 위선, 문명의 이기심, 우리와 다른 타자에 대한 적대가 더욱 재앙적일 수 있음을 말하는 것 같다. 주인공들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자신의 가족을 정상성의 표준으로 삼고서, 그에 벗어난 삶을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한다. 안온한 가족의 테두리 밖의 사람들-휴양지의 일탈자들, 잡역부-를 위협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안온한 휴양이(풍요롭고 인정받는 삶이) 실은 타인에 대한 착취와 폭력으로 지탱된다는 것을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다만 언제 모든 것이 무너져 덮쳐올지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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