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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고 나서 모습도 그려보기도 했다. 나의 어머니가 나의 아내에게 관섭을 주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었다. 다시 뒤돌아보며 생각을 많이 가지게 해줬던 책이었다. 도서를 읽고 영화로도 나온 것을 알고 있다. 그것도 같이 챙겨서 보고 싶었다. 여자가 결혼 후에 임신하고, 출산하며 어린 자녀를 보는 삶이 힘들고 지칠 수 있다. 그래서 산후우울증과 더불어 다른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들이 많아졌다는 뉴스와 매스컴을 통하여 다른 방안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사회에 스며들 수 있게 하여 주는 사회 구조의 모습도 바뀌어 나가야 하며, 이 땅에 사는 모든 여자는 대단하다고 여기며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이 책은 여자들보다 남자들도 읽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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