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1 2025년 2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지구 온난화는 국지적으로 작물재배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가 보이는 생육상의 특징. 우리나라와 전 세계 벼 재배 및 생산현황 조사 분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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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작물학1 2025년 2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지구 온난화는 국지적으로 작물재배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가 보이는 생육상의 특징. 우리나라와 전 세계 벼 재배 및 생산현황 조사 분석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구 온난화는 국지적으로 작물재배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일평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일중 최저온도가 30도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가 보이는 생육상의 특징들을 예측하라.
(기상생태형을 중심으로 기술할 것, 20점)

1) 벼의 기상생태형
(1) 기상생태형의 분류
(2) 기상생태형에 따른 재배적 특성
① 조만성과 묘대일수감응도
② 작기이동과 출수
③ 만식적응성과 조식적응성
2) 여름 이상고온에서의 우리나라 재배 벼의 생육상의 특징

2. 우리나라와 전 세계 벼 재배 및 생산현황을 조사하고 과거 10년간의 변화량에 대해서 분석하라.
(2023년 이후 발표된 통계자료를 참고할 것, 표와 그래프 등의 자료는 직접 작성할 것(이미지 복사 시 감점 사유), 10점)

1) 우리나라 벼 재배 및 생산현황
2) 전 세계 벼 재배 및 생산현황
3) 10년 간의 변화량 분석
(1) 국내 (2) 전 세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017
35.3702767
2018
35.9863514
2019
33.0180618
2020
33.5666995
2021
35.6496314
2022
36.1643183
2023
35.863576
3) 10년 간의 변화량 분석
(1) 국내
2015년 이후 10년 동안 재배면적은 거의 매년 줄었고, 총생산량은 2015년 고점 이후 하향 흐름을 보이다가 2020년에 저점을 찍은 뒤 일시 반등했으나 2024년에 다시 낮아지는 양상이다.. 같은 기간 10a당 생산량은 연도별 기상에 크게 흔들렸고, 2021년 반등을 제외하면 중반 이후 다소 낮아진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연도별로 보면, 2015년은 재배면적 799,344ha, 총생산량 4,327천 톤으로 최근 10년 구간의 출발점이자 상대적 고점에 해당한다. 이후 면적은 2016년 778,734ha, 2017년 754,713ha, 2018년 737,673ha, 2019년 729,814ha로 5년 연속 감소했고, 생산량도 2016년 4,197천 톤, 2017년 3,972천 톤, 2018년 3,868천 톤, 2019년 3,744천 톤으로 계단식 하락을 이어갔다. 2020년에는 10a당 생산량이 483kg까지 떨어지면서 총생산량이 3,507천 톤으로 10년 구간의 저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10a당 530kg로 크게 회복되며 총생산량도 3,882천 톤으로 반등했다. 다만 2022년 3,764천 톤, 2023년 3,702천 톤으로 다시 낮아졌고, 2024년에는 재배면적 697,713ha, 총생산량 3,585천 톤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때 2024년의 하락은 등숙기 집중호우와 고온 영향으로 피해 비율이 확대되었다는 보도자료의 설명과도 부합한다.
10년 누적 변화량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재배면적은 2015년 799,344ha에서 2024년 697,713ha로 101,631ha 줄어 약 12.7%를 기록했고, 총생산량은 4,327천 톤에서 3,585천 톤으로 742천 톤 감소해 17.1%의 변화다. 같은 기간 10a당 생산량은 542kg에서 514kg로 28kg, 약 5.2% 낮아졌다. 면적 감소가 구조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생산성(10a당 생산량)의 연도별 변동이 총생산의 등락폭을 키우는 패턴이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20년 저조한 단위수확량과 2021년 반등은 기상 여건의 영향이 컸고, 2024년의 재하락은 등숙기 기상 악화가 직접적 배경이 되었음을 통계청 설명은 지적한다.
구간의 특징을 몇 가지 관점에서 더 해석하면 흐름이 선명해진다. 첫째, 면적은 정책적 적정생산 유도와 타작물 전환, 농가 구조 변화 등 구조 요인이 누적되며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다. 둘째,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품종과 기술 요인만으로는 우상향을 담보하지 못했고, 장마·일조·고온·집중호우 같은 연도별 기상 충격이 결정적인 변동 요인이었다. 셋째, 생산량은 면적 감소의 ‘하방 압력’과 단위수확량의 ‘연도 충격’이 겹치며 2015년 이후 큰 틀의 하락 경로 속에서 일시 반등과 재하락을 반복했다. 넷째, 2024년은 재배면적 자체가 70만 ha 아래로 근접하고, 10a당 생산량도 전년 대비 후퇴하면서 총생산이 다시 3.6백만 톤대 중반으로 내려앉은 해로 기록되었다.
(2) 전 세계
최근 10년 동안 전 세계 쌀 재배면적은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몇 차례의 굴곡을 겪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재배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면적이 완만하게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2019년과 2020년에는 기후 이상과 코로나19 팬데믹이 겹치면서 파종 지연과 일부 지역의 재배면적 감소가 나타나 전 세계 합계가 소폭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따라서 최근 10년간의 추세는 큰 폭의 면적 확장보다는 안정적 유지 속에서 기후와 팬데믹 같은 외부 충격에 따라 단기적인 변동이 있었고, 장기적으로는 단수 개선이 세계 쌀 생산을 뒷받침한 것으로 요약된다.
그림 2와 그림 3의 벼 재배면적과 생산량 그래프로를 보면 면적의 변화와 생산량의 변화가 유사하게 진행됨을 알 수 있다. 즉, 재배면적의 증가와 감소에 따라 쌀 생산량도 동일하게 증가와 감소 현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전 세계 쌀생산량의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은 35.2톤으로, 큰 폭의 하락이나 상승 없이 평균값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이다. 다만, 2019년과 2020년은 평균 이하의 생산량을 보이는데, 이는 2019년과 2020년 전 세계 쌀 생산량 감소는 여러 요인이 겹쳐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우선 2019년에는 엘니뇨 현상과 같은 기후 이상으로 인해 강우 패턴이 불안정해지고 일부 지역은 가뭄과 고온을 겪으면서 벼 재배에 차질이 생겼다. 이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거나 재배면적 자체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고, 결과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2020년에는 이러한 자연적 요인에 더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 농업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동 제한과 봉쇄 조치로 인해 농번기에 필요한 노동력이 부족해졌고, 비료나 종자 같은 투입재의 공급에도 차질이 생겼다. 또한 물류망이 흔들리면서 생산된 쌀을 시장에 원활히 공급하기도 어려웠다. 여기에 베트남 메콩 델타 지역의 가뭄과 염수 침투, 인도 아삼 지역의 홍수 등 아시아 주요 산지에서 발생한 자연재해가 생산 감소를 더욱 심화시켰다.
따라서 2019년은 주로 기후 이상에 따른 자연적 요인이, 2020년은 기후 악화와 팬데믹 충격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전 세계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3. 참고문헌
식용작물학1, 박순직·이종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04.
재배학원론, 류수노·권순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심교문 외(2010). “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생육 및 생산성 변화 예측”. 한국기후변화학회지, p.121 - 131.
통계청 농산물생산조사 2024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
FAO(세계식량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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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9.19
  • 저작시기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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