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소개글

상견례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rologue
Step1 상견례 일정 잡기
Step2 상견례 장소 선정
Step3 상견례 장소 예약
Step4 상대방 정보 전달
Step5 상견례 참석을 위한 코디
Step6 상견례 장소 도착
Step7 상견례 인사
Step8 상견례 테이블매너
Step9 상견례 대화법 및 대화주제
Step10 상견례 마무리하기
Step11 마무리 통화하기

본문내용

이런 내용이 들어 있어요
본 지식은 상견례를 할 때 알아두어야 할 매너 및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상견례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상견례 당일에 입고 나가야 할 의상이나 헤어, 코디 등 패션에 관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어 상견례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상견례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부디 본 정보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상견례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책속에서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면 결혼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양가 집안의 상견례이다. 상견례를 한다는 것은 대부분 결혼을 전제하에 양가부모님을 모시고 결혼식 날짜 및 결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의하고 예비 사돈 간에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덧붙여 각 집안의 가풍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서 사실상 결혼 전 단계인 약혼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의 중요한 자리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약혼식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상견례를 약식으로 하는 약혼식으로 삼는 경우도 있을 만큼 상견례를 한다는 것은 결혼문턱에 절반 이상은 왔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드물기는 하지만 상견례를 잘못하면 순조롭던 결혼식에 빨간 불이 켜지는 경우도 없지 않다. 바로 상견례 예절과 에티켓을 지키지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되기라도 하면 양가 부모님들은 집안을 들먹이며 이 결혼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논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결코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다.

연애시절 각자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면서 미리 만나보는 것이 대부분이라 막상 당사자들은 크게 긴장할 것은 없을 수 있으나 자신의 부모님들끼리는 처음 뵙는 자리인데다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사실 더 긴장을 하게 되는 자리이다. 게다가 대부분 식사자리를 마련하므로 식사예절도 신경이 쓰이고 상견례 자리에서 조심해야 할 말이라든가 상견례 자리에 입고 나가야 할 옷차림까지 결혼을 앞둔 당사자들이나 부모님들도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이 만일 한 달 내에 상견례를 치러야 한다면 이 내용을 꼭 읽어두어야 한다. 이 내용은 당신이 상견례를 할 때 알아 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

상견례,   결혼,   레스토랑,   식사예절,   매너,   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