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동화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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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존의 동화 각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쓰러지고 말았다.
#3.마을. 흥부네 집
이때 마침, 집으로 가던 흥부가 나무꾼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다리를 치료 해 주고 간호해 주었다.
나무꾼: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이 감사함을 대신할 수 있을지..
흥부: 별말씀을..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인 것을요~
나무꾼: (고마움에 어쩔 줄 몰라 하며)제가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나무꾼은 나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흥부네 집에 들러 박씨하나를 건넨다.
나무꾼: 제 형편에 마땅히 드릴 것은 없고 이 박씨 하나라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서..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받아주시겠습니까..??
흥부: (진심으로 고마운 듯) 아이고~그럼요~!!잘 심겠소..감사하오.
흥부는 그 박씨를 집 앞 뜰에 정성껏 심었고 박씨는 싹을 트고 무럭무럭 자라서 줄기가 하늘 끝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하늘이 맑고 구름한점 없던 어느 날, 호기심이 발동한 흥부는..
그 박씨 줄기를 타고 올라가다 하늘나라에 다다르게 되었다.
#4.하늘나라. 옥황상제
하늘나라에 도착하니 옥황상제가 마음씨 착한 흥부를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던 듯...아주 반갑게 맞아 주는 것이었다.
흥부: (어리둥절 하여) 실례합니다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옥황상제: 어서 오시게..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네..!!안 그래도 내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구만.. 이왕 이렇게 왔으니 맘껏 쉬다가시게..
이리하여 흥부는 하늘나라에서 꿈만 같은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흥부: 덕분에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옥황상제: (인자한 웃음으로)그동안 내, 여기서 자네의 성품을 늘 내려다보고 있었네.. 자네의 선한마음씨에 감동하여 선물을 하나 준비했으니 사양치 말고 받아 주게나..
흥부: 아니, 이건 거위 아닙니까..??
옥황상제: 그건 보통 거위가 아니네..분명 자네에게 요긴하게 쓰일게야..!!
그렇게 알고 잘 가지고 내려가게..
이리하여 흥부는 선물로 받은 거위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흥부의 눈앞에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흥부: (믿을 수 없다는 듯 두눈을 비비며) 아니~세상에....이 거위가 황금알 을 낳다니..!!!
이리하여 황금알을 낳는 거위 덕분에 흥부네 집은 큰 부자가 되었다.
이 소문이 온 마을에 퍼지자 곧 이웃마을에 사는 놀부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심술 많은 놀부는 샘이 나서 견딜 수 가 없었다.
잠 한숨 못자고 ...며칠을 고심한 끝에..
놀부: (음흉스런 미소를 지으며)이런 고얀 놈을 어떻게 할까...!??
그래..!내게 좋은 방법이 있지.. 황금알을 낳는 거위놈과 아주 비슷한 오리를 한 마리 가져다가 바꿔치기 해오는 거야..!!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겠지...껄껄껄...
놀부의 이런 계략을 까맣게 모르는 흥부는 갑자기 거위가 황금알을 낳지 않고 오리알을 낳자 화가 났다. 별안간 부자가 된 탓에 돈에 눈이 멀어 착한 마음이 사라져 버린 흥부는 오리를 그만 집에서 내쫓아버렸다.
#5.마을 앞. 호수가
집에서

키워드

동화,   각색,   나무꾼
  • 가격2,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4.18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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