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과 지역축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홍길동전과 지역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홍길동 축제
1) 홍길동과 장성
(1)선비정신
(2)의향론(義鄕論): 의병 활동 및 동학농민혁명을 중심으로
(3)실존인물 홍길동과 홍길동의 지역상징화
2) 홍길동 축제의 성장과정
3) 장성 홍길동 축제의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
4) 홍길동 관련 문화전략의 쟁점과 현실
2. 허균문화제
1)허균의 생애
2)허균․허난설헌문화제
3)허균문학상

ⅲ.결론

본문내용

는 허균의 일대기
1세(1569,선조2년)
허균은 1569년 11월 3일 기사년 병자월 임신일 계묘시에 초당 허엽의 삼남 삼녀 가운데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12세(1580,선조13년)
허균의 부친 허엽이 이 해 상주 객관에서 별세하였다.
17세(1585,선조18년)
초시에 급제. 김대섭의 차녀와 결혼.
21세(1589,선조22년)
생원시에 급제.
24세(1592,선조25년)
임진왜란 피난 중 부인이 단천에서 첫아들을 낳고 사망. 외가 애일당 뒤산 이름을 따서 교산이 라는 호를 쓰게 되었다.
25세(1593,선조26년)
최초 시평론집 『학산초담』을 지었다.
26세(1594,선조27년)
정시을과 급제 하였다.
28세(1596,선조29년)
강릉부사 정구와 함께 『강릉지』를 엮었다.
29세(1597,선조30년)
문과 중시에 장원급제 하였다.
35세(1603,선조36년)
대관령에서 행해지는 산신제를 보고 『대령산신 찬병서』를 지었다.
36세(1604,선조37년)
성균관 전적(典籍)이 되고 수안군수가 되었다.
38세(1606,선조39년)
『난설헌집』을 주지번에게 줌. 『난설헌집』은 그녀가 죽고 나서 18년 뒤에 비로소 중국에서 간행되었다.
39세(1607,선조40년)
삼척부사, 공주목사 역임, 『국조시산』을 편찬.
43세(1611,광해군3년)
문집『성소부부고』64권 엮었다.
44세(1612,광해군4년)
최초 한글소설 『홍길동전』지음(허경진 교수 이이 화씨 추정)
46세(1614,광해군6년)
호조참의, 천추사가 되어 중국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47세(1615,광해군7년)
문신정시에서 1등을 하고 정2품 가정대부에 올랐으며 동지겸 진주부사가 되어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옴.
48세(1616,광해군8년)
정2품 형조판서가 되었다.
49세(1617,광해군9년)
정2품 좌참찬에 오름.
50세(1618,광해군10년)
기준격이 상소를 올려 허균을 모함하였다. 4월 7일에 허균이 상소를 오렸으나 좌목을 아리는 결안도 없이 음 8월 24일 그의 심복들과 함께 서시(西市)에서 책형당해 생을 마감하였다.
2)허균허난설헌문화제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에서 허균허난설헌 문화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벌써 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허균허난설헌 선양사업회가 1999년 처음으로 준비모임을 결성하면서 매년 가을에 문화제가 진행되었다. 허균과 허난설헌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부터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홍길동 캐릭터 만화그리기 대회, 청소년 한마당,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자료1)들을 진행하였다. 홍길동축제와 비교하면 허균허난설헌문화제가 더욱 문학적인 문화제임을 알려준다. 4행시 짓기 대회와 휘호대회, 백일장대회,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자료1)9월 16일 토
9:00~
사진전시(당일계속)
수공예체험 (강릉수공예협회,당일계속)
10:00~10:30
추모제 (장소: 초당허난설헌생가터)
10:30~11:30
개막식 (이하 장소: 초당솔밭 계속)
11:30~12:00
들차회 / 음복
강원여성문인회 창작시 낭송회
12:00~1:00
한-중 학술대회
1:00~3:00
허균허난설헌백일장
홍길동 캐릭터 만화그리기
3:00~6:00
허균허난설헌관련 강연
청소년한마당(장기자랑)
손인형극(효자호랑이)
6:00~06:30
시상식
6:30~8:30
초당솔밭음악회 (안치환, 강릉시립합창단 등)
9월 17일 일
10:00~12:00
허균허난설헌의 개혁,자유정신을 기리는 경포호수 걷기대회
(삼행시짓기/기타이벤트 등)
12:00~
심사 및 경품추첨
3)허균문학상
허균허난설헌축제가 8회를 맞이한 올 해 처음으로 허균문학작가상을 시상하였다. 최초의 한글소설『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마련한 제1회 허균문학작가상은 이순원씨가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일보사와 허균허난설헌 선양사업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허균문학작가상은 앞으로도 허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2)
(자료2)
[인터뷰]제1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이순원씨
[강원일보 2006-09-18 00:03]
- “뜻깊은 상 받아 자부심 갖는다”
 제1회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한 이순원(48)씨는 “그동안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문학상을 많이 받았지만 늘 마음 한켠이 빈듯했다”며 “허균이라는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를 배출한 고향출신이면서 그를 위한 문학상 하나 없다는 점이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 문학적으로 씻기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씨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도 허균을 연구하는 것은 사상적인 검증을 받아야 할 만큼 핍박받았다”며 “우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시작인 허균을 묻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영어권의 문학이 세익스피어로부터 시작됐다면 한글로 사작하는 모든 문학은 홍길동전을 쓴 허균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우리나라 문학의 본향인 강릉에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는다”고 했다.
 이씨는 최명희강릉시장과 최선윤허균허난설헌선양사업이사장에게 “문향의 본고장 답게 이상을 최고의 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거듭 부탁하며 “제1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자로서 이 상이 문인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되는 상이 되도록 더욱 문학에 박차를 가하고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제1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자인 이순원씨에게는 순금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강릉=조상원
ⅲ.결론
지금까지 허균의 홍길동전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홍길동축제와 허균문화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홍길동축제가 열리는 전남 장성은 이전까지는 ‘선지의 고장’, ‘의향’으로 상징되는 곳이었다. 이러한 장성은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홍길동의 생가로 추정되는 곳이 발굴되면서 홍길동을 지역캐릭터로 삼고, 홍길동을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장성의 홍길동 축제처럼 지역축제에 그 지역의 역사적 경험과 사실에 기초한 전통과 문화를 차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장성지역은 장성출신의 실존인물 홍길동에 관한 문헌사적 고증작업과 고고학적 발굴 작업, 그리고 홍길동축제의 개최 등으로 획득한 지역전통의 창출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4.24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19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