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쿨하스 - 쿤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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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렘쿨하스 - 쿤스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렘 쿨하스 (Remment Koolhaas)의 생애
◎ 주요수상
◎ 저작활동
◎ 렘 쿨하스 건축의 특성
◎ OMA circle

2. 본론
◎ 쿤스탈 개요 및 설립배경
◎ 쿤스탈의 의도, 기능, 형태, 프로세스
◎ 쿤스탈 배치, 평면, 입면, 단면 공간분석

본문내용

인한 램프의 이동과 공간화라는 새로운 공간의 구축방법으로 창조된 것이다. 이러한 내부는 사회적 조우의 다양한 형태를 발생시키는 것을 시도한 것으로서 이를 OMA는 내부와 외부의 성격을 모호하게 하며 우선 건물의 진입은 마치 지상 판과 내부로 계속해서 미끄러지는 장과 같다고 하였다. 이런 구조의 가장 큰 특징은 지우기blur효과이다. 즉, 램프로 다양한 층을 연결하면서 교차하는 램프는 ‘개별적인 층’과 상부와 하부와 같은 개념을 제거하는 연속적인 표면을 만든다. 그래서 다양한 부분들을 연결하여 복잡한 체계를 유도하여 그 자체가 모호한 상태이도록 한다. 그럼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통합하지만 동시에 비 결정화된 방식으로 통합을 이룬다.
렘 쿨하스는 거대한 부분들을 유지하고 차이들이 조합에 기반하며 동시에 전체를 이룬다. 이러한 전체는 복잡성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부분과 전체의 관계, 차이와 복잡성의 체제는 구조의 공간화외에도 외피에 대한 문제와 내부의 구성요소들에서도 문제를 제기한다. 바로 프란시스 베이컨 회화의 기법상의 특징인 위상기하변화, 기하학의 삽입, 레이어의 중첩, 투명 반투명 등의 상호작용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 방법들은 부분과 전체의 관계 속에서 의미를 획득한다.
건물에 삽입되어있는 통로는 쿤스탈의 입구가 되는 동시에 기존에 있었던 차량 도로와 레벨이 다른 대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위상기하변화의 특성을 이용한 공간특성으로서 연속적이고 모호한 공간감과 비위계적인 순환체계의 특성을 가지게 된다.
렘 쿨하스는 건축물 내부에서 수평적 레이어의 개념으로 바닥의 레이어를 투명, 반투명, 에칭 강화 유리, 철망 등의 사용으로 하부와 상부의 공간을 시각적으로 연장 시켜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쿤스트할의 경우에는 제 2전시실의 복도 전시공간의 바닥부분을 철망으로 처리하여 공간의 시각정 통합과 더불어 전시효과의 또 다른 의미를 재생산해내고 있다.
또 다른 레이어에 대한 표현으로는 렘 쿨하스의 또 다는 특징적인 사항으로서 오디토리움의 커튼의 적극적인 사용을 말 할 수 있는데 이는 베이컨 회화에서 형상, 윤곽, 아플라의 움직임방법으로 시각적인 주름을 만들어 주는 등의 기법과 시각적인 동일성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가변적이고 투명도나 재질감을 가진 레이어로서의 커튼의 사용으로 공간적인 유동성과 함께 사람들의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레이어에 대한 렘 쿨하스의 확장된 생각으로 방법적인 면에서 투명, 반투명의 재료를 이용해서 외피와 실내공간에서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다.
2층 독립 전시실의 북측 벽면을 반 투명한 재료의 사용으로 공간에 자연스러운 채광과 함께 주름진 재료의 느낌은 공간적인 느낌을 확장시킨다.
지리적 특성은 렘 쿨하스에 의해 쿤스탈 속에 건축적으로 나타나며, 건축물의 중첩성과 이중적 성격이 돋보인다. 또한 대지의 레벨차를 건축물 내에 그대로 반영하며, 특히, 오디토리움 상층부에 위치한 제 3 전시실은 도심의 경관을 그대로 담아내어, 마치 지상 층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고 있다.
쿤스탈의 내부동선은 처음 방문하는 이에게는 마치 미로와도 같고 또, 꿈속을 걷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데, 그 이유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처음 시작점이 곧 종료점이 되기 때문이며, 모든 동선에 거울과도 같은 유리벽을 두어서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흔히 건축물의 출입문이 정면에 있는 것에 반해 쿤스탈은 유도된 중앙의 관입로를 따라 걸어가면 건물 중앙 면에서 출입문이 나타난다. 이 출입문의 좌측은 오디토리움이, 우측은 카페가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이 카페는 건축가의 의도된 동선을 모두 지났을 때 자연스럽게 진입하게 된다.
각 실의 건축적 특성을 살펴보면 오디토리움은 중규모의 회의와 세미나를 열 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와 이동이 가능한 간막이 벽에 의해 공간 분할이 자유롭게 구성한다. 이는 렘 쿨하스가 주장하는 공간으로부터의 자유나 관습으로부터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의자의 디자인은 그 칼라가 형형색색이어서 다소 산만한 분위기가 있으나, 오디토리움 좌측의 은은한 조명 벽과 우측의 공원경관으로 인해 차분히 조화를 이루어 공간의 오브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공간구성은 기존의 미술관 평면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사실상 사람들에게 오디토리움이 개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공원의 대규모 녹지를 그대로 미술관내에 담아내며, 야외조각과 여러 가지 환경시설물들이 현대적인 조경계획과 더불어 쿤스탈을 이 지역의 도시 문화공간의 핵으로 만들어준다. 도심의 가로와 공원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컨셉으로 잡은 듯, 미술관내의 모든 동선 처리를 외부공간과 인접하도록 하였으며 미술관을 가로지르는 대형 복도 갤러리 공간을 엇각으로 배치하여 이동 공간의 중첩성과 동적인 표현을 더하고 있다.
쿤스탈에는 전시실이 모두 3개가 있으며 주경사로 좌측면 1층에 대형 전시실과 갤러리를, 2층에 초대형 전시실을 두고 있다. 또 주경사로 우측 1층에 오디토리움과 카페를 두었고, 상층부를 보이드 시켰다가 다시 그 위에 소형의 전시실을 도심을 향해 두고 있다. 상층부 보이드 공간에 옥상정원을 두어 이동하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대지를 보여주고 있다.
쿤스탈은 그 보는 방향에 따라 모두 4개의 서로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재료의 사용은 전체적인 조형의 일관성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미지를 던져주고 있다.
바닥 판, 기둥, 지붕, 난간 등의 요소마다 재료의 설정 및 독자성을 부여하며, 철재나 철망, 비닐, 함석판, 테이프까지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일상적으로 흔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건축가는 우리들에게 의도적으로 미술관이 현란하지 않고 검소한 조형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 쿤스탈 배치, 평면, 입면, 단면 공간분석
배치도
쿤스탈의 남쪽의 한 면은 도로가 있는 제방 위에 접하고 있고 북쪽의 다른 한 면은 낮은 레벨의 공원에 접하고 있다. 이 높낮이 차를 이용해서 진입과 오리토리움 들의 배치에 관여 시켰다.
평면도
지상 2층 지하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뫼비우스 띠와 같이 사선적인 램프로 연결되어 있다.
단면도
입면도

키워드

  • 가격2,5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05.03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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