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념
Ⅲ. 진로지도(진로교육)의 의의
Ⅳ. 진로지도(진로교육)의 중요성
Ⅴ.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목적
1. 자아개념의 구체화
2.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
3. 진로 계획에 대한 책임감의 신장
4. 경제체제에 대한 이해
5. 의사결정 능력의 신장
6.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과 보다 성숙한 사회적 관계의 신장
Ⅵ. 진로지도(진로교육)의 현황
1. 부모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
2. 자식의 성공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는 부모
3. 얽어매는 가족 구도
4. 공부만을 중시하는 가정 분위기
Ⅶ.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문제점
1. 생애단계별 범국민 대상 진로지도서비스의 형평성 미흡
2. 타 부처-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진로지도 업무·활동 파악 미흡
3. 부처-기관 간 진로지도 서비스 총괄·조율장치 미비
4. 공공의 상호이익 추구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의 기반 열악
5. 개인-조직간의 연계를 촉진시키는 기반 취약
6. 웹기반 진로정보의 기관 간 폐쇄망
Ⅷ.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내실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Ⅱ.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념
Ⅲ. 진로지도(진로교육)의 의의
Ⅳ. 진로지도(진로교육)의 중요성
Ⅴ.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목적
1. 자아개념의 구체화
2.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
3. 진로 계획에 대한 책임감의 신장
4. 경제체제에 대한 이해
5. 의사결정 능력의 신장
6.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과 보다 성숙한 사회적 관계의 신장
Ⅵ. 진로지도(진로교육)의 현황
1. 부모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
2. 자식의 성공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는 부모
3. 얽어매는 가족 구도
4. 공부만을 중시하는 가정 분위기
Ⅶ.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문제점
1. 생애단계별 범국민 대상 진로지도서비스의 형평성 미흡
2. 타 부처-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진로지도 업무·활동 파악 미흡
3. 부처-기관 간 진로지도 서비스 총괄·조율장치 미비
4. 공공의 상호이익 추구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의 기반 열악
5. 개인-조직간의 연계를 촉진시키는 기반 취약
6. 웹기반 진로정보의 기관 간 폐쇄망
Ⅷ.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내실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책적 노력이 부진할 경우, 부처와 기관간 업무 중복으로 인한 행·재정적 낭비의 악순환이 계속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직업교육정책과는 직업교육 전반적 관점에서 진로지도업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을 총괄하는 바, 향후, 국가의 진로지도에 관한 책임과 의무에 관한 총체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공공부문의 진로지도 역할과 기능에 관한 기본 전략과 선진외국의 정책경험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즉, 국가는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이 가능한 사람(Do-it-myself) 중심 보다는 국가의 지원으로 진로를 개발 할 수밖에 없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진로지도 요구를 분석하고, 매년 진로지도관련 사업의 예산과 지원을 보완하는 체계적이며 원칙적인 논리선상에서의 진로지도 관련 정책 개발을 이루어 공공부문의 책임과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Ⅷ.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내실화 방안
우리나라의 진로교육은 1976년 대통령 연두 순시에서 지적된 문교행정의 재수생 문제를 기화로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격적인 연구활동은 1982년 유니세프지원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간되는 관련 보고서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학교 체제의 진로교육(진로지도)은 교육과정안의 교육(특별활동), 생활지도 그리고 진학, 취업지도의 세 역할로 각각 구분되어 토착화되어왔다. 우리나라 진로교육성장과 관련하여 한쪽에서는 서구의 진로개발이론이 우리나라 현장과 맞지 않다는 괴리성을 지적해 왔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이론과 무관한 학교 현장에서의 진부성을 지적해 왔다. 이러한 현실과 이론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논의를 차지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서 개인은 자신의 삶 목표에 따라 자신의 경력을 관리·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하고, 국가와 기업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을 강조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인적자원개발을 우선하기 때문에 일정기간 학교체제의 진로지도 및 진로개발의 역할이란 시대의 요구사항과 개인의 생애목표의 균형적 조절을 도와주는 중간 매개체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입시위주의 현교육체제에서 진로지도는 진학, 취업지도로 이분화되어 있으며, 생활지도 역시 또 다른 영역으로 진로교육과 차별화되어 인식하고 있는 현실이며, 학교체제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로지도의 내용과 그 활동들을 살펴보면 직업의식과 직업, 진학, 취업정보의 전달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삶 전체 진로개발과 관련된 행위 중심능력개발 및 그 평가에 초점을 두는 진로지도에는 실패하였다. 이상의 논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학교체제내에서 변화해야 하는 진로지도의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체제안에서 진로지도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가의 대답을 우선으로 필요로 한다. 학교 단계별 진로개발에서 필요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진로지도의 주요 내용영역으로 선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취업활동에 필요한 구직능력(면접과 이력서 쓰기 등) 개발에서부터 자기탐색능력,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인터넷 활용 등), 생애역할인식 능력, 환경과 미래의 예측능력, 진로결정능력, 진로활성화능력 등을 포함하여 이들과 관련된 지식·기술·태도·습관 등을 기준점으로 제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평가하여 개인별 요구 수준 차이에 따른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년간 공통적으로 이수하게 되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에 위에서 지적한「진로개발에 필요한 기초능력」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미국의 예와 같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즉 학교교과과정안에 녹아 있는 진로교육, 학생들의 삶 전체(개인·가정·학교·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갈등 해소를 도와주는 생활지도, 진학·취업지도를 위한 개별 진로계획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지원체제가 역동적인 상호 연계상에서 구현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교체제 안에서 진로지도는 담당교사와 학생과의 단순관계 설정을 넘어야한다. 이는 현장의 진부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예비인력개발을 위한 교육적 투자 유도측면에서 산업체와 기업을 학교의 진로지도 활동에 적극 참여시켜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로써 수업과 행정 업무의 과다로 인한 일선 교사의 고충의 일정 부분을 해소하고, 동시에 예비핵심인력인 학생들에게 직업세계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며, 가슴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적응 및 대응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개인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바람직한 진로지도의 실천을 위하여 학교행정가, 교사, 학부모는 중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의 역군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하여 현명한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교육을 위하여서는 직업선택을 위하여 항상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시하고 대응하는 노력은 물론 학교교육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의 보람 있는 삶을 준비하도록 구체적이고 바람직한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로교육에 대한 의식과 진로에 대한 인식의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고, 학교 및 교육관련기관과 사회관련제기관의 변화 및 문제점개선이 요구되며,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현행 입시위주의 진학 지도 중심에서 벗어나 인성교육을 통한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겠다.
참고문헌
김영희, 준학교 진로교육의 실천적 지도방안, 교육과학연구원 21회 교육연구 논문
김충기(1989), 진로상담의이론과 실제, 성원사
부산광역시교육연구원(1997), 진로·상담교육의 이론과 실제
이지연(2004), 학생의 진로개발 지원을 위한 진로지도 교사의 역량,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희영(2003), 진로 성숙과 상담, 학지사
이영대(1999), 컴퓨터네트워크를 활용한 진로지도, 진로교육학회
윤낙현, 직업관 지도 프로그램 구안 적용을 통한 진로의식 함양, 교육과학연구원 20회 교육연구 논문
즉, 국가는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이 가능한 사람(Do-it-myself) 중심 보다는 국가의 지원으로 진로를 개발 할 수밖에 없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진로지도 요구를 분석하고, 매년 진로지도관련 사업의 예산과 지원을 보완하는 체계적이며 원칙적인 논리선상에서의 진로지도 관련 정책 개발을 이루어 공공부문의 책임과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Ⅷ.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내실화 방안
우리나라의 진로교육은 1976년 대통령 연두 순시에서 지적된 문교행정의 재수생 문제를 기화로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격적인 연구활동은 1982년 유니세프지원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간되는 관련 보고서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학교 체제의 진로교육(진로지도)은 교육과정안의 교육(특별활동), 생활지도 그리고 진학, 취업지도의 세 역할로 각각 구분되어 토착화되어왔다. 우리나라 진로교육성장과 관련하여 한쪽에서는 서구의 진로개발이론이 우리나라 현장과 맞지 않다는 괴리성을 지적해 왔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이론과 무관한 학교 현장에서의 진부성을 지적해 왔다. 이러한 현실과 이론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논의를 차지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서 개인은 자신의 삶 목표에 따라 자신의 경력을 관리·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하고, 국가와 기업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을 강조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인적자원개발을 우선하기 때문에 일정기간 학교체제의 진로지도 및 진로개발의 역할이란 시대의 요구사항과 개인의 생애목표의 균형적 조절을 도와주는 중간 매개체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입시위주의 현교육체제에서 진로지도는 진학, 취업지도로 이분화되어 있으며, 생활지도 역시 또 다른 영역으로 진로교육과 차별화되어 인식하고 있는 현실이며, 학교체제에서 제공하고 있는 진로지도의 내용과 그 활동들을 살펴보면 직업의식과 직업, 진학, 취업정보의 전달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삶 전체 진로개발과 관련된 행위 중심능력개발 및 그 평가에 초점을 두는 진로지도에는 실패하였다. 이상의 논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학교체제내에서 변화해야 하는 진로지도의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체제안에서 진로지도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가의 대답을 우선으로 필요로 한다. 학교 단계별 진로개발에서 필요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진로지도의 주요 내용영역으로 선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취업활동에 필요한 구직능력(면접과 이력서 쓰기 등) 개발에서부터 자기탐색능력,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인터넷 활용 등), 생애역할인식 능력, 환경과 미래의 예측능력, 진로결정능력, 진로활성화능력 등을 포함하여 이들과 관련된 지식·기술·태도·습관 등을 기준점으로 제시하고 그 효과를 측정·평가하여 개인별 요구 수준 차이에 따른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년간 공통적으로 이수하게 되는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에 위에서 지적한「진로개발에 필요한 기초능력」이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미국의 예와 같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즉 학교교과과정안에 녹아 있는 진로교육, 학생들의 삶 전체(개인·가정·학교·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갈등 해소를 도와주는 생활지도, 진학·취업지도를 위한 개별 진로계획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지원체제가 역동적인 상호 연계상에서 구현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교체제 안에서 진로지도는 담당교사와 학생과의 단순관계 설정을 넘어야한다. 이는 현장의 진부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예비인력개발을 위한 교육적 투자 유도측면에서 산업체와 기업을 학교의 진로지도 활동에 적극 참여시켜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로써 수업과 행정 업무의 과다로 인한 일선 교사의 고충의 일정 부분을 해소하고, 동시에 예비핵심인력인 학생들에게 직업세계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며, 가슴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적응 및 대응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Ⅸ. 결론
개인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바람직한 진로지도의 실천을 위하여 학교행정가, 교사, 학부모는 중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의 역군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하여 현명한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교육을 위하여서는 직업선택을 위하여 항상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시하고 대응하는 노력은 물론 학교교육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의 보람 있는 삶을 준비하도록 구체적이고 바람직한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로교육에 대한 의식과 진로에 대한 인식의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고, 학교 및 교육관련기관과 사회관련제기관의 변화 및 문제점개선이 요구되며,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현행 입시위주의 진학 지도 중심에서 벗어나 인성교육을 통한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겠다.
참고문헌
김영희, 준학교 진로교육의 실천적 지도방안, 교육과학연구원 21회 교육연구 논문
김충기(1989), 진로상담의이론과 실제, 성원사
부산광역시교육연구원(1997), 진로·상담교육의 이론과 실제
이지연(2004), 학생의 진로개발 지원을 위한 진로지도 교사의 역량,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희영(2003), 진로 성숙과 상담, 학지사
이영대(1999), 컴퓨터네트워크를 활용한 진로지도, 진로교육학회
윤낙현, 직업관 지도 프로그램 구안 적용을 통한 진로의식 함양, 교육과학연구원 20회 교육연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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