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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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지서 요약


고대근동아시아의 세계관에서 본 점술과 주술


예언분별 프리즘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분별 기준
선지자와 선지자의 대결
선지자의 소명과 사명
선지자의 칭호


선지자의 역할
1. 하나님의 전령
2. 중보자로서의 선지자
3. 엑스타시(황홀경)에 들어간 사람
4. 사회 개혁자로서의 선지자
5. 선지자와 성전
6. 선지자와 왕궁


선지자와 예수 그리스도
1. 선지서의 메시야 예언
2. 엘리야와 엘리사 기사를 중심으로
3.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와 예수 그리스도


예언서의 종말론


선지자와 성령
1. 오순절 성령강림에 대한 신학적 토론과 민수기 11장
2. 요엘서의 성령강림 약속
3. 이사야서의 성령론
4. 새언약의 영(겔36장)

본문내용

위엄차고 영화로울 것이다. 거룩한 땅과 그 소산으로 말하는 것이다. 또한 동정녀의 아들로 표현한다. 여기서 동정녀의 바른 의미는 명확히는 알 수 없으나 신탁의 이중적 초점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 아이는 역사적 인물이면서 또한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놀라운 통치자로 말하다.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용사(큰용사), 영존하시는 아버지이다, 평강의 왕으로 주어진다. 또 이새의 아들로 나타난다. 밑둥치만 남은 그루터기, 낮고 천한 이새의 줄기에서 하나님의 때에 생명의 줄기가 나타날 것을 말한다. 결실은 외적 번영과 풍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성격을 지닌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임할 것이다. 메시야의 일을 하려면 성령이 임하여 그 직분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키신다. 또 기초석으로 나타난다.(한 돌을 시온에 둔 견고한 기초돌) 또 교사로도 나타난다. (사30:20의 네 스승은)
2)종으로서의 메시야(42-53장): 이사야 전반부에서는 왕으로서의 메시야가 중심이 되지만 후반부에서는 종으로서의 메시야의 모습이 강조된다. 특히 고난의 종으로서의 메시야의 모습. 종으로서의 메시야에서는 여호와의 종의 사역, 세상을 향한 종의 사명, 종의 고난과 시련의 모습, 그리고 종의 속죄사역의 모습을 소개한다.
3)정복자로서의 메시야(사55-63장):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 복음의 선포자로서의 메시야, 정복자로서의 메시야
예레미야의 메시야의 모습은 주 우리의 의로서의 메시야(23), 왕과 제사장(33)으로서의 메시야를 소개한다. 에스겔은 연한 가지(17), 의로운 왕(21), 선한 목자(34)이신 메시야의 모습을 소개한다.
다니엘의 메시야는 대희년의 종말론적 메시야의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인자로서의 메시야이다. 그는 심판하러 오시는 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옷과 머리와 보좌, 음성등, 구름타고 오시는 이, 그는 새왕국을 시작할 것이다. 그는 짐승과 강한 대조를 보인다.
또한 기름부은 받은 왕 메시야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여기에는 이중적 상징성을 지닌 칠십이레라는 상징적 기한이 나온다.(하나님이 정하신 경륜의 때)
학개는 열국의 소원인 메시야, 하나님의 인장반지인 메시야를 예언한다.
스가랴는 대제사장, 열국을 다스리는 제사장, 왕으로서의 메시야, 모퉁이돌, 말뚝, 싸우는활, 권세잡은 자, 버림받은 선한 목자, 찔림받은 자인 메시야, 주님의 짝인 칼맞은 메시야를 예언한다. 말라기는 언약의 사자로서, 의의 태양으로서의 메시야를 예언한다.
2. 엘리야와 엘리사 기사를 중심으로
정경적 해석을 한다.(신구약 성경의 독자성과 통일성, 계시의 유기적 발전과 완성, 신구약 계시의 영감성, 구약 계시는 궁극적으로 종말론적이며 기독론적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어졌으며 장차 완성될 것임을 바로 보고 있음을 전제한다.
특히 마태는 엘리야를 세례요한과 엘리사를 예수님과 연결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와 예수 그리스도
이들의 사역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비로소 완성되며 이러한 관점은 구약의 기독론적 해석이 단지 신약의 인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약 전체가 신약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 페턴의 유사성이 존재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1)엘리야가 흉년에 이방 과부를 찾아갔던 것처럼 예수님도 이방인을 찾아 가셨다.(과부, 사마리아여인, 이방 백부장)
2)끊이지 않는 밀가루와 기름 모티브-끊이지 않는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예수님. 엘리사가 나아만을 만나는 장면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원수에게까지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3)과부의 아들과 수넴여인의 치료사건-엘리야가 그 죽은 아이의 몸에 세번 엎드린 것은 기도와 행동으로 자신과 죽은 이를 동일시하는 것이다. 죽은자의 몸과 접촉하는 것은 부정한 것인데 자신의 몸을 재물로 대신 드려서 구하고 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재물로 드려 죄없으신 주님이 죄많고 죽은 우리를 일치시키셔서 우리를 다시 살리신 것을 보여준다. 엘리야가 죽은 소년을 기도로 살린 것처럼 예수님도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다. 그리고 자신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다.
4)엘리야와 아합의 대결은 예수그리스도와 사단의 싸움을 보여준다. 엘리야는 악과의 단판승부에서 종교적, 정치적 지도층과 싸우고 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께서 불로써 응답하시듯이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임하셨듯이 재물에도 불과 연기로 임하셨듯이 예수님께서도 참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 이세벨은 우상숭배와 악의 화신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계시록에 나타난 음녀 바벨론을 연상시킨다. 또한 로뎀나무 아래서 혼자만 남았다고 신음하는 엘리야의 모습은 모세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이 가운데서 남은자는 그리스도로 이어진다. 예수님은 홀로 악을 대항하시고 하나님께도 버림을 받는다. 실패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수님은 궁극적 승리를 주신다. 엘리야도 모세도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자기 목숨을 줄 수 없었으나 예수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5)모세의 동굴에서 주님을 만나는 엘리야: 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모세처럼 엘리야도 다른 산에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여기서 신현은 주님과 바알의 차이를 보여준다.) 바알은 번개,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6)엘리야와 엘리사의 계승 이야기: 엘리야의 승천은 예수님의 승천과 유사성이 있다. 엘리야가 불수레로 올려졌듯이 예수님은 구름으로 영접된다. 하나님의 군대를 갖듯이 교회도 전투하는 교회로 부름받는다.
7)신약에서 마태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를 설명한다. 엘리사의 겉옷은 하나님의 영이 그를 감싸는 상징이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옷으로 물을 치는 것처럼 그리고 강이 열리는 것처럼 예수님은 요한에게 물에서 세례받으시고 하늘이 열렸다. 엘리사의 모습을 선지자들이 증거한것처럼 하늘의 음성이 예수님을 증거한다.
8)물의 회복 이야기: 모세가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한 것처럼 엘리사는 여리고의 우물의 쓴물을 달게 하며 이는 요4장에서 생명의 물을 소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9)대머리 선지자 엘리사를 벧엘의 젊은이들이 조롱한 것처럼 군병들도 예수님의 머리를 조롱한다. 가시관 씌우고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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