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리더십 분석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무현에 대하여
2. 조지W. 부시는 누구인가?(George Walker Bush)
3. 노무현 대통령 VS 조지 W. 부시 대통령
(1) 리더십 원리
(2) 리더십과 문제해결
(3) 리더십과 조직관리
(4) 리더십과 외교노선
(5) 리더십과 비전
4.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Ⅲ. 결론
참고문헌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무현에 대하여
2. 조지W. 부시는 누구인가?(George Walker Bush)
3. 노무현 대통령 VS 조지 W. 부시 대통령
(1) 리더십 원리
(2) 리더십과 문제해결
(3) 리더십과 조직관리
(4) 리더십과 외교노선
(5) 리더십과 비전
4.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새 역사를 펼쳐나 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② 조지 W. 부시 대통령
공화당 대통령 호보 지명을 받아들이면서 조지 W. 부시는 자신이 미국이 목표를 재설정하기 위해 “앞장서기를 갈망”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만약 저를 신임해 주시면 저는 그 믿음을 지킬 것입니다.... 제게 명령을 하시면 저는 그것을 이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미국이 누린 경제적 호황을 반영하여 부시 대통령은 풍족한 시기는 위기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시험하는 시기라고 얘기했다.
“번영은 우리의 손에 확보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로 이 나라를 더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번영은 우리이게 마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긴급한 일에 대한 우리의 감각, 공감, 의무감 등을 마비시켜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시는 현재 미국이 누리고 있는 번영의 호기를 활용하여 원대한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물론 제 앞에 놓여있는 과업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압니다. 또 대통령으로 일을 하다 보면 자긍심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앞에 놓인 일을 시작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4.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 부시의 예방 전쟁과 노무현의 예방 외교
한반도 정세만큼 앞날을 가늠하기 힘든 일도 없다. 2000년 6월에는 남부정상회담이 열려 남북한 정상이 손을 맞잡고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라고 선언했다. 그때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나면서 하납도 평화프로세스는 멈춰 섰다. 부시 행정부가 내놓은 대북한 대화 의제는 대화를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조차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일방적인’것이었다. 9.11 테러가 터지고 나서는 테러리스트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해 한반도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마치 곧 북한에 모종의 행동을 취할 것처럼 보였다. 이처럼 한반도가 중대한 분수령에 직면하고 있을 때 치러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수평적인 한 미관계’와 ‘대북 포용정책의 계승’을 주창하고 나온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당선된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정치의 수단’이 아닌 ‘공동체의 소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정치 리더십이 재창출된 것은, 부시 행정부의 ‘예방 전쟁에서 맞서 한국이 ’예방 외교를 펼칠 수 있는 정치적 조건이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노무현 당선자의 한반도 위기 ‘예방외교’는 준비된 것도, 주어진 것도 아니다.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위기 예방의 일차적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힘이 국민들에게서 나왔다면, 노무현 정부의 ‘예방 외교’ 역시 국민들의 지지와 참여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Ⅲ. 결 론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인적 물적 자원을 갖고도 리더에 따라 기업이나 국가의 흥망성쇠가 바뀐다. 이순신, 원균, 아이아코카, 박정희, 김일성의 예를 잘 생각해 보자. 그래서 대통령을 뽑는 일은 미인투표나 인기투표를 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며, 우리와 우리 우수한 후손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심각한 결정이다. 국정 지도자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여러 우수한 국민들의 모습을 남의 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부시 정부 출범 후 나타나고 있는 한-미 갈등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다. 클린턴 정부와 YS 정부와의 갈등 때문에 한국은 IMF 외환 위기 때 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카터 정부와 박정희 정부의 갈등은 10.26 참화의 씨앗이 되었다. 남북관계에 관련,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라크 다음 공격 대상으로 북한을 삼을 것이라는 한반도 위기설을 주장했었다. 물론 대부분의 국제 문제 전문가들은 위기의 가능성을 낮게 보았지만. 현 노무현 정부와 부시 행정부의 관계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런 위 가능성은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 노무현, 행복한 책읽기, 2001
노무현의 색깔 / 이진, 개마고원, 2002
2003년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부시의 예방전쟁과 노무현의 예방외교) /
정욱식, 이후, 2003
부시 행정부와 북한 / 이흥환, 삼인, 2002
부시 대통령을 알아야 미국이 보인다 / 강효상, YBM Si-sa, 2002
② 조지 W. 부시 대통령
공화당 대통령 호보 지명을 받아들이면서 조지 W. 부시는 자신이 미국이 목표를 재설정하기 위해 “앞장서기를 갈망”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만약 저를 신임해 주시면 저는 그 믿음을 지킬 것입니다.... 제게 명령을 하시면 저는 그것을 이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미국이 누린 경제적 호황을 반영하여 부시 대통령은 풍족한 시기는 위기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시험하는 시기라고 얘기했다.
“번영은 우리의 손에 확보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로 이 나라를 더 낫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번영은 우리이게 마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긴급한 일에 대한 우리의 감각, 공감, 의무감 등을 마비시켜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시는 현재 미국이 누리고 있는 번영의 호기를 활용하여 원대한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리고 “물론 제 앞에 놓여있는 과업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압니다. 또 대통령으로 일을 하다 보면 자긍심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제 앞에 놓인 일을 시작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4.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 부시의 예방 전쟁과 노무현의 예방 외교
한반도 정세만큼 앞날을 가늠하기 힘든 일도 없다. 2000년 6월에는 남부정상회담이 열려 남북한 정상이 손을 맞잡고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라고 선언했다. 그때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나면서 하납도 평화프로세스는 멈춰 섰다. 부시 행정부가 내놓은 대북한 대화 의제는 대화를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조차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일방적인’것이었다. 9.11 테러가 터지고 나서는 테러리스트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해 한반도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마치 곧 북한에 모종의 행동을 취할 것처럼 보였다. 이처럼 한반도가 중대한 분수령에 직면하고 있을 때 치러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수평적인 한 미관계’와 ‘대북 포용정책의 계승’을 주창하고 나온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당선된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정치의 수단’이 아닌 ‘공동체의 소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정치 리더십이 재창출된 것은, 부시 행정부의 ‘예방 전쟁에서 맞서 한국이 ’예방 외교를 펼칠 수 있는 정치적 조건이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노무현 당선자의 한반도 위기 ‘예방외교’는 준비된 것도, 주어진 것도 아니다.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위기 예방의 일차적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힘이 국민들에게서 나왔다면, 노무현 정부의 ‘예방 외교’ 역시 국민들의 지지와 참여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Ⅲ. 결 론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인적 물적 자원을 갖고도 리더에 따라 기업이나 국가의 흥망성쇠가 바뀐다. 이순신, 원균, 아이아코카, 박정희, 김일성의 예를 잘 생각해 보자. 그래서 대통령을 뽑는 일은 미인투표나 인기투표를 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며, 우리와 우리 우수한 후손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심각한 결정이다. 국정 지도자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여러 우수한 국민들의 모습을 남의 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부시 정부 출범 후 나타나고 있는 한-미 갈등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다. 클린턴 정부와 YS 정부와의 갈등 때문에 한국은 IMF 외환 위기 때 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카터 정부와 박정희 정부의 갈등은 10.26 참화의 씨앗이 되었다. 남북관계에 관련,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라크 다음 공격 대상으로 북한을 삼을 것이라는 한반도 위기설을 주장했었다. 물론 대부분의 국제 문제 전문가들은 위기의 가능성을 낮게 보았지만. 현 노무현 정부와 부시 행정부의 관계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런 위 가능성은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 노무현, 행복한 책읽기, 2001
노무현의 색깔 / 이진, 개마고원, 2002
2003년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부시의 예방전쟁과 노무현의 예방외교) /
정욱식, 이후, 2003
부시 행정부와 북한 / 이흥환, 삼인, 2002
부시 대통령을 알아야 미국이 보인다 / 강효상, YBM Si-sa,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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