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과 NBA의 비교분석 농구 레포트 이거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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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L과 NBA의 비교분석 농구 레포트 이거면 딱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 KBL의 역사
▷KBL의 설립목적
▷KBL의 연혁
▶ NBA의 역사
▶ KBL과 NBA의 경기 방식
▶ KBL의 경기 준비•행정
▷KBL의 기록 관리
▶ NBA의 기록 관리•홍보
▷ NBA의 선진화된 기록, 홍보
▶ KBL과 NBA의 각 홈페이지 관리
▷ NBA.com vs KBL.or.kr
▷ KBL 기록관리의 아쉬운 점

본문내용

능하다.
예를 들면 팀의 지역 내 행사 참여, 사인회 개최 등이 있고 구단이 직접 주관하는 지역 내 농구대회도 아주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드래프트 제도로 인해 쉽지는 않겠지만 연고지역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는 등의 방법 등이 있다.
NBA에서는 무엇보다도 팬들의 눈을 중요시한다. 즉 팬들을 즐겁게 한다는 것이다. 매년 올스타전에서 최대한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이벤트를 많이 한다. 올 시즌 올스타전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예로 이번 시즌 덩크 콘테스트에서 올랜도 매직의 드와이트 하워드는 작년에 이은 슈퍼맨 복장으로 슈퍼맨 2 버전의 덩크슛과 기존의 농구골대 높이를 더 높여서 덩크를 선보이는가 하면, 뉴욕 닉스의 단신 가드 네이트 로빈슨은 175cm 의 키로 작년 시즌 덩크왕 드와이트 하워드를 뛰어 넘는 엄청난 덩크로 팬들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기도 했다. 물론 이러한 점은 백인이나 흑인들이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신체적 조건이나 운동능력과 탄력 면에서 더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김효범, 김민수, 이동준 등 탄력있는 국내 선수들이 많아서 올스타전 덩크대회는 즐겁게 시청했었다. 특히 김효범의 상의를 벗는 세레머니나 덩크 후 심사위원들에게 절을 하는 모습은 팬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NBA 올스타전 전야제 때 신인선수들과 2년차 선수들의 게임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KBL 에서도 이러한 이벤트를 시행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번 시즌의 신인들은 현재 국가대표에도 뽑힐 만큼 기량이 출중하고 향후 10년간을 이끌어나갈 황금세대들이기 때문이다.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 강병현, 차재영 등은 이미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고, 또한 작년의 신인왕인 김태술을 비롯해서 이동준, 양희종, 함지훈 등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스타전 부터 신인선수들과 2년차 선수들의 경기를 시작했더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더욱 진하게 남는다. 특히 KBL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각종 인터넷 농구 관련 사이트 등에서도 이러한 이벤트를 개최했으면 한다는 의견들이 쇄도했었다. 나 또한 농구를 좋아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써 이번 시즌부터 시합을 시작해서 앞으로 계속 시행해나간다면, ‘팬들의 입장에서 더 농구를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은 원칙없는 KBL 의 행정이다. 이번에 취임한 전 육 KBL 총재는 KBL 의 전 경기를 중계한다는 거창한 공약을 했었지만,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았고 심지어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는 생중계가 불발이 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말았다. NBA에서 이러한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데, KBL 의 무성의한 행정과 관리 때문에 농구 팬들은 국내 농구리그의 플레이오프를 생중계로 시청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어야만 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결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KBL 측에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KBL 리그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용병 문제를 들 수 있다. 프로 초창기에는 트라이아웃 제도를 통해서 용병을 뽑아서 2명 보유, 2명 출전에 신장제한이 있었지만, 점차 용병들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마침내 자유계약제도로 바뀌기에 이른다. 그러면서 수준높은 외국인 선수들이 KBL에 들어오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단테 존스, 피트 마이클, 자밀 왓킨스, 안드레 브라운, 아비 스토리 등을 들 수가 있다. 특히 안드레 브라운이나 아비 스토리의 경우에는 NBA까지 진출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고, 단테 존스는 안양 SBS시절 15연승을 이끌었고, 과거 NBA 1라운드 15순위로 뽑힐 만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였다. 이렇게 되면서 KBL은 점점 국내선수들, 특히 센터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용병들에게 의존하는 플레이가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KBL은 작년부터 트라이아웃 제도로 다시 환원하고 기존 용병을 2명 보유에 2,3 쿼터에는 1명 출전으로 제도를 바꾸게 된다. 하지만 하승진이 KBL 에 오면서 신장제한은 없어지게 되었다.
프로농구 흥행을 위해 용병제도 자체를 없앨 순 없다. 용병 없이는 팬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관중들도 NBA나 세계적인 스타들의 플레이를 많이 접해서 눈이 높아져 있는데 경기력이 다소 떨어지는 국내선수들의 플레이로 다시 돌아간다면 관중들도 등을 돌릴 것이 확실하다.
일단 내년부터는 용병 2명 보유에 1~4쿼터까지 1명만 출전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변경된다. 이 제도를 한 번 시행해서 국내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를 유지할 것이라고 이번 KBL ‘전육’총재는 밝혔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또 한 번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고 어떻게든 국내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면서 기량을 높이는 방법을 찾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외국인 선수의 신장제한은 예전처럼 제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과거 서장훈이 프로에 왔을 때 신장제한을 완화하였고, 이번 시즌에 하승진이 데뷔했다고 신장제한을 철폐해버리는 느슨한 제도변경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현재 용병과 1:1 로 대등하게 매치업할 국내 센터는 서장훈, 하승진, 김주성 이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나머지 다른 센터들도 좋은 기량은 가지고 있지만, 골밑에서 힘이나 신장으로 보았을 때 이 세 선수만큼의 위력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용병신장제한을 과거처럼 2m 이하, 190cm 이하 이렇게 센터와 가드를 뽑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KBL 국내선수들의 발전에도 좋을 것 같다.
그 밖에 현재 10개 팀인 프로농구 팀을 좀 더 늘려서 NBA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양대 리그를 개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켰으면 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농구선수 층이 턱없이 얇고 부족한 만큼 어린 유소년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고 육성하면서 학교의 농구팀을 많이 창설하여서 선수층을 두텁게 만들 수 있도록 KBL 이나 정부의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KBL 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10년, 20년 후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발전된 리그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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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9.06.05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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