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정책] 미국의 무역수지적자와 세계 경제

소개글

[무역정책] 미국의 무역수지적자와 세계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쌍둥이 적자의 딜레마
☞미국의 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힘
☞더 이상 달러는 기축통화일 수 없다?
☞세계 경제는 이제 누구의 손에...? 신흥시장을 필두로 한 세계경제의 다원화

◆결론

본문내용

그들의 통화를 올리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이는 그들이 달러를 더 적게 사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 투자가들이 미국 경제력의 상대적 약화에 깨어나는 것이 보다 중요할 테지만 그들은 어째서 자신들의 재산을 달러화로 보유해야 하는지 분명히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달러화 하락은 이미 역사상 가장 큰 채무 디폴트 상태에 달해있다. 모든 신흥 시장이 일찍이 그랬던 것보다 훨씬 더 크게 외국인들의 자산 가치가 날아가 버렸다. 때문에 신흥 경제권이 어찌될 것이건 간에, 우선적으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미국발 위기의 파국 가능성을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일어날지 모르는 파국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찾는 것이 그만큼 시급하다는 것 역시 명백한 과제일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미국의 무역수지적자 발생부터 달러화의 위상, 그리고 세계 경제의 의존도가 다양화되고 또 다원화되는 이야기를 하였다. 막바지에 언급한 신흥 경제권의 활력은 세계 경제와 세계 경제의 성장에 좋은 소식이다. 세계는 이제 강한 미국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있다. 미국에게 있어 나쁜 소식은 이제 이것이 세계는 달러 또한 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서 우리나라 이야기도 잠시 하고 싶었으나 26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음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발언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 글로벌 환율전쟁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게 안타까워 지면을 할애하지 않았다. 다만 경쟁국에 비해 원화가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위안 삼는 편이 나을 듯 싶다.
올해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2002년 이후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계적으로 소비자 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달러 약세로 상대적으로 원자재 가격의 부담이 컸고 소비자 물가도 그만큼 크게 올랐다. 올해 들어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4%를 웃돌아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성장 둔화 사이클로 접어들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반갑지 않은 상황을 맞고 있다.
물론 미국에게 위기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위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사람에게 위기만큼 좋은 기회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수십년 동안 숱한 crisis를 극복하며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의 위치를 지켜온 만큼 미국에게는 위기를 볼 줄 아는 눈, 그것이 필요할 때이다.
참고문헌자료
http://kocham.org/info 미국대한민국상공회의소
http://www.treas.gov/ 미국 재무부 통계
http://web.worldbank.org/WBSITE/EXTERNAL/DATASTATISTICS 월드뱅크 통계
"Don't count America out / Mickey Levy
http://blog.naver.com/dexterlee Economics holic
http://blog.empas.com/pjmi1122/234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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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축통화,   달러 약세,   쌍둥이 적자,   미국 위기,   세계 경제,   다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