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8권 9권 정리&요약

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 8권 9권 정리&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8권
제1장~제14장

9권
제1장~제12장

본문내용

은 친애로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곧 탁월성에 근거한 친애와 유사하다면 그것들은 친애로 볼 수 있다.
제7장 - 우월성에 기초한 친애
친애의 또 다른 종류는 우월성에 기초한 것이다.(예를 들면 아버지와 아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 사이, 남편과 아내, 통치자와 피치자.) 이러한 친애의 경우 쌍방이 각자 다른 편으로부터 동일한 것을 받는 것도 아니며 그런것을 추구해서도 안된다. 우원성에 기초한 모든 친애의 경우에 있어서 사랑 또한 비례적이여야 한다. 사랑이 가치에 맞게 생겨날 경우 어떤 의미에서 동등성이 생겨나는 것인데, 이것이 친애의 고유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제8장 -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많은 사람들은 명예를 좋아하는 탓에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기를 더 바라는 것 같다. 사랑받는 것은 존경받는 것에 가까워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추구한다. 이것은 그 자체로 기쁨을 준다. 그런 까닭에 사랑받는 것이 명예를 얻는 것보다 더 나아 보이는 것이며, 친애도 그 자체로서 선택할 만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친애는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에서 더 잘 성립하는 것 같다.
제9장 - 친애와 정의
친애와 정의는 동일한 것에 관계하며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모든 공퉁의 교제에는 어떤 정의로움도 존재하고, 또 한편 친애도 존재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정의로운 것들도 차이를 보인다. 부모와 자식, 형제 사이에 있어야 할 정의로운 일은 각각 다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정의한 행동 역시 다르다. 가까운 친구들을 향한 것이라면 부정의는 더 커지게 된다.(형제를 돕지 않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돕지 않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고, 아버지를 때리는 것은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기 때문이다)
제10장 - 친애와 정치체제
정치체제의 종류는 세 가지이며, 각각에서 삐져나온, 말하자면 그것들의 타락한 형태들도 세 가지이다. 첫째 군주정, 둘째 귀족정, 셋째 재산의 등급에 기초한 정치체제(제헌정) 이다. 이것들 중 최선은 군주정이며 최악은 금권정이다. 이러한 정치체제들과의 유사성은 가정 안에서도 발견된다. 아버지가 아들과 함꼐 하는 공통의 교제는 군주정의 형태를 가진다.(아버지는 자식을 염려하기 때문) 남편과 아내사이의 공통의 교제는 귀족정의 성격을 보인다. (가치에따라 남편이 다스리되 다스려야 할것만 하며, 부인에게 합당한 것은 그녀에게 양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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