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2. 8장 자이레와 인도네시아
2. 8장 자이레와 인도네시아
본문내용
이번 독후감의 선정도서인 장하준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국방부의 불온도서로 지정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왜 경제학에 관한 책이 국방부의 불온도서 목록에 들어가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 책의 근본적인 내용을 이해했다면 책을 불온도서로 지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주요 주제는 우리가 알고 있고 배우고 있는 시장경제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때론 다른 시각에서 이를 바라보고 잘못된 점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지식에 대해 반론을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에 대한 믿음에 대해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잡아준다. 저자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반론으로 자유무역, 관세, 보조금, FDI, 재정정책, 특허권 및 지적재산권, 문화 등을 통해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문제점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여기서 시장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선진국들을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고 칭하면서 이들의 말과 행동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책에서는 지금의 선진국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무역 작은 정부를 통해서가 아닌 큰 정부 보호무역 등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증명하듯 역사적 자료를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여러 선진 국가들이 자유무역을 행한 기간의 성장률보다 정부주도하의 유치산업 보호무역 관세 등을 사용한 시기에 더 경제가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역이론에서는 자유 무역은 양국이 서로 이익을 본다. 하지만 책에서는 선진국과 후진국간의 기술격차가 크고 산업경쟁력이 다르다면 자유 무역은 후진국의 경제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한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주요 주제는 우리가 알고 있고 배우고 있는 시장경제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때론 다른 시각에서 이를 바라보고 잘못된 점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지식에 대해 반론을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에 대한 믿음에 대해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잡아준다. 저자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반론으로 자유무역, 관세, 보조금, FDI, 재정정책, 특허권 및 지적재산권, 문화 등을 통해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문제점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여기서 시장경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선진국들을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고 칭하면서 이들의 말과 행동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책에서는 지금의 선진국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무역 작은 정부를 통해서가 아닌 큰 정부 보호무역 등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증명하듯 역사적 자료를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여러 선진 국가들이 자유무역을 행한 기간의 성장률보다 정부주도하의 유치산업 보호무역 관세 등을 사용한 시기에 더 경제가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역이론에서는 자유 무역은 양국이 서로 이익을 본다. 하지만 책에서는 선진국과 후진국간의 기술격차가 크고 산업경쟁력이 다르다면 자유 무역은 후진국의 경제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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