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험 목적 Objective
2. 실험 방법 Methods
3. 실험 결과 Result
4. 토론
5. 참고문헌
2. 실험 방법 Methods
3. 실험 결과 Result
4. 토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명도를 크게하여 물체에 대응하는 크기의 채색도와 명도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물체 식별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즉 두 물체의 크기 뿐만 아니라 명암에 의해서도 구별할 수 있게 효과를 주는 방법이다.
4. 토론
각 실험자들의 웨버비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이 그려진다.
이를 통하여 베버가 사람들마다 민감도가 서로 다르지만, 각 개인의 판단에는 여전히 나름의 상수비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듯이 정말로 각 피실험자 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어던 상수로 수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더 정확한 실험을 달성하려면 피 실험자의 경우 어느 정도의 상수비가 존재해야만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여러 오차이유로 정확하게 JND 값이 자극에 비례하거나 일정한 상수가 존재하는 이는 없었다.
상대식별의 목적이 베버법칙에 따른 상대 식별역을 검증하고 주어진 실험환경과 피실험자에 따른 JND(Just Noticible Difference)의 변화 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즉, JND 는 바로 두 자극간의 차이를 탐지해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베버는 양손에 두 물체를 얹고 무게를 변별하는 실험을 하여 지각된 '최소 가지차'(the smallest appreciable difference)와 실제 무게 사이에 일정한 상수 비의 관계가 성립함을 밝혀 내었다. "무게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껴서 우리가 변별해 낼 수 있는 최소한의 무게 차이는 대략 39 대 40의 비율을 지닌다. 한 물체가 다른 물체보다 1/40 가량 더 무거워야 겨우 식별할 수 있다." 최소 가지차는 두 물체의 절대적 무게 차이와는 무관하다.
더 나아가 베버는 측정되는 감각차원이 무엇이냐에 따라 최소가지차를 결정하는 상수 비가 달라짐을 보였다. 예를 들어, 무게를 손으로 판단할 때, 선분의 길이를 눈으로 판단할 때, 음의 높낮이를 귀로 판단할 때 각각 다른 상수 비가 얻어진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감각양식에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변별 법칙이 성립되지만 판단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상수 비가 적용 된다.
이러한 JND의 개념은 비록 실험만이 아닌 실생활에서의 소비 심리 적용에도 쓰이게 된다. 판매촉진의 가치는 구매자의 지각에 달려 있다. 웨버의 법칙(Weder's law)은 소비자가 차이식역에 도달하기 위하여(즉 최소한의 감지가능한 차이를 산출한기 위하여) 필요한 자극변화는 초기 자극치의 일정비율이라고 주장한다. 즉 웨버의 법칙에 따를 때 소비자가 감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 변화치는(상수*초기 자극치)로 표현될 수 있는데, 그것은 상수와 초기 자극치를 알고 구매자가 변화를 감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극변화의 크기를 알게 하며, 추가적인 유인으로서 판매촉진이 효과적이기 위하여는 그 이상의 크기로 제공되어야 한다.
웨버의 법칙을 응용하려는 마케터는 - 특히 판매촉진의 경우- 그러한 차이를 감지시키려 하기도 하며, 다른 경우에는 감지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데, 다음과 같은 예를 고려할 수 있다.
전국상표와 경쟁하는 사적 상표는 제품의 디자인, 상표 등을 유사하게 하여 소비자가 양자간의 차이를 감지할 수 없도록 하면서 가격상의 이점으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고객들의 구매를 유인하기 위하여 통상 15% 이상의 가격인하가 필요하다.
또한 가격 결정시에도 가격을 어느 정도 올리게 되면 구매하는 소비자는 알지 못하고 또한 가격을 어느 정도 인하하게 되더라도 구매자는 알지 못한다는 것도 실생활에서의 한 예라고 할수 있다.
같은 장소(산업공학과 랩실)에서 같은 조건에서의 실험에도 불구하고 서로 피실험자들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 때 이는 서로의 상대식별능력의 차이라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그 차이의 요인에는 실험때의 컨디션, 시력의 차이, 실험자의 자세, 실험자의 성격등의 많은 요인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험자들의 식별능력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의 원인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6. 참고문헌
“인간공학(7판)”, 대영사, 조영일 저, 1997년 3월 발행
“인간공학개론”, 청문각, 이준영외 공저, 1987년 8월 발행
“인간공학 및 시스템공학”, 선학출판사, 이정희 저, 2002년 8월 발행
“인간공학”, 도서출판 동화기술, 안용남 저, 1993년 11월 발행
“인간공학(신판)”, 형설출판사, 이진도 저, 1999년 3월 발행
“산업인간공학(개정판)”, 형설출판사, 권영국 저, 1998년 8월 발행
“현대실험계획법(개정판)”, 민영사, 박성현 저, 2003년 8월 발행
4. 토론
각 실험자들의 웨버비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이 그려진다.
이를 통하여 베버가 사람들마다 민감도가 서로 다르지만, 각 개인의 판단에는 여전히 나름의 상수비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듯이 정말로 각 피실험자 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어던 상수로 수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더 정확한 실험을 달성하려면 피 실험자의 경우 어느 정도의 상수비가 존재해야만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여러 오차이유로 정확하게 JND 값이 자극에 비례하거나 일정한 상수가 존재하는 이는 없었다.
상대식별의 목적이 베버법칙에 따른 상대 식별역을 검증하고 주어진 실험환경과 피실험자에 따른 JND(Just Noticible Difference)의 변화 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즉, JND 는 바로 두 자극간의 차이를 탐지해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베버는 양손에 두 물체를 얹고 무게를 변별하는 실험을 하여 지각된 '최소 가지차'(the smallest appreciable difference)와 실제 무게 사이에 일정한 상수 비의 관계가 성립함을 밝혀 내었다. "무게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껴서 우리가 변별해 낼 수 있는 최소한의 무게 차이는 대략 39 대 40의 비율을 지닌다. 한 물체가 다른 물체보다 1/40 가량 더 무거워야 겨우 식별할 수 있다." 최소 가지차는 두 물체의 절대적 무게 차이와는 무관하다.
더 나아가 베버는 측정되는 감각차원이 무엇이냐에 따라 최소가지차를 결정하는 상수 비가 달라짐을 보였다. 예를 들어, 무게를 손으로 판단할 때, 선분의 길이를 눈으로 판단할 때, 음의 높낮이를 귀로 판단할 때 각각 다른 상수 비가 얻어진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감각양식에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변별 법칙이 성립되지만 판단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상수 비가 적용 된다.
이러한 JND의 개념은 비록 실험만이 아닌 실생활에서의 소비 심리 적용에도 쓰이게 된다. 판매촉진의 가치는 구매자의 지각에 달려 있다. 웨버의 법칙(Weder's law)은 소비자가 차이식역에 도달하기 위하여(즉 최소한의 감지가능한 차이를 산출한기 위하여) 필요한 자극변화는 초기 자극치의 일정비율이라고 주장한다. 즉 웨버의 법칙에 따를 때 소비자가 감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 변화치는(상수*초기 자극치)로 표현될 수 있는데, 그것은 상수와 초기 자극치를 알고 구매자가 변화를 감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극변화의 크기를 알게 하며, 추가적인 유인으로서 판매촉진이 효과적이기 위하여는 그 이상의 크기로 제공되어야 한다.
웨버의 법칙을 응용하려는 마케터는 - 특히 판매촉진의 경우- 그러한 차이를 감지시키려 하기도 하며, 다른 경우에는 감지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데, 다음과 같은 예를 고려할 수 있다.
전국상표와 경쟁하는 사적 상표는 제품의 디자인, 상표 등을 유사하게 하여 소비자가 양자간의 차이를 감지할 수 없도록 하면서 가격상의 이점으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고객들의 구매를 유인하기 위하여 통상 15% 이상의 가격인하가 필요하다.
또한 가격 결정시에도 가격을 어느 정도 올리게 되면 구매하는 소비자는 알지 못하고 또한 가격을 어느 정도 인하하게 되더라도 구매자는 알지 못한다는 것도 실생활에서의 한 예라고 할수 있다.
같은 장소(산업공학과 랩실)에서 같은 조건에서의 실험에도 불구하고 서로 피실험자들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볼 때 이는 서로의 상대식별능력의 차이라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그 차이의 요인에는 실험때의 컨디션, 시력의 차이, 실험자의 자세, 실험자의 성격등의 많은 요인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험자들의 식별능력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의 원인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6. 참고문헌
“인간공학(7판)”, 대영사, 조영일 저, 1997년 3월 발행
“인간공학개론”, 청문각, 이준영외 공저, 1987년 8월 발행
“인간공학 및 시스템공학”, 선학출판사, 이정희 저, 2002년 8월 발행
“인간공학”, 도서출판 동화기술, 안용남 저, 1993년 11월 발행
“인간공학(신판)”, 형설출판사, 이진도 저, 1999년 3월 발행
“산업인간공학(개정판)”, 형설출판사, 권영국 저, 1998년 8월 발행
“현대실험계획법(개정판)”, 민영사, 박성현 저, 2003년 8월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