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대상자 간호

소개글

청각장애대상자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귀의 구조
▣ 귀의 조절기능
▣ 병태 생리
▣ 외이의 문제
▣ 중이의 문제
▣ 내이의 문제
▣ 난청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간호가 필요한지 평가한다. 노인 모두 청력의 정확성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 환자가 듣고 의사소통하기 쉽다.
- 외부 소음은 청력인지 능력을 방해한다.
- 정확한 입술 모양은 대화에 도움이 된다.
- 저주파의 소리가 고주파보다 쉽게 들을 수 있다.
▣ 병태 생리
1. 선천성 장애
선천성 장애는 일생 동안 어느 시기에나 나타날 수 있다. 선천적 유전성 장애느 ㄴ유전자의 결함에 의한 가족적 성향이 있으며, 보통 다른 기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영향으로 구조적 기형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능상실과 함께 전도성, 감각신경성, 혼합성 난청이 초래될 수 있다.
2. 퇴행성 장애
귀의 퇴행성 장애는 신체의 다른 부위의 퇴행성 장애와 비슷한다. 탄력성이 상실되고 표피가 얇아지며, 피지선으로부터 분비물이 감소하여 외이의 건조와 소양증이 있고 외이도가 좁아진다.
이소골의 뼈와 관절에서는 전도성 난청이 초래될 수 있으며, 혈관이 좁아지고 내이에 순환이 감소되면 이명, 현훈,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모세포와 신경섬유가 감소하여 노인성 난청과 점진적 감각신경성 난청을 일으킨다.
3. 면역성 장애
외이의 접촉성 피부염은 귀걸이, 머리 염색약, 화장품과 샴푸에 대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소양증과 통증이 발생된다. 꽃가루, 먼지 그리고 다른 알레르기워들은 이관과 중이의 점액성 분비물을 증가시킨다. 이것은 이관의 기능부전을 일으키며 고막과 이소골의 운동성을 감소시켜 전도성 난청을 초래한다. 최근에는 청년기에 발생하는 점진적인 감각신경성 난청과 전정기능 부전이 자가면역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감염성 장애
감염은 가장 일반적인 질병과정으로 원인은 세균, 효모, 곰팡이 등이다. 격렬한 통증이나 외이도의 폐쇄가 일어나며 경한 전도성 난청을 일으킨다. 이관을 통해 전파된 상기도 감염은 중이와 내이에 감염을 전파하며 발연, 통증, 경한 전도성 난청을 초래하기도 한다.
5. 신생물 장애
귀의 신생물 장애는 양성 또는 악성으로 외이의 피부뿐만 아니라 중이와 내이 및 내이도를 통해 지나가는 청신경과 안면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중이의 신생물은 이루, 전도성 난청과 함꼐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내이와 신경까지 침범하여 현훈, 이명, 감각신경성 난청, 안면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6. 폐쇄성 장애
꽉 찬 귀지, 이물질, 용종, 부종은 청각계에 폐쇄를 일으켜 통증과 일시적인 전도성 난청을 초래하며, 외상이나 신생물로 인한 폐쇄도전도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및 통증을 일으킨다.
7. 외상성 장애
동상, 열상, 타박상으로 인한 외상성 장애는 통증을 일으키나 난청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머리의 상처, 이도를 통한 예리한 상처, 갑작스런 대기압의 변화, 소음과 귀에 독성 약물의 작용으로 발생한 외상성 장애는 청각기능과 평형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며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외이의 문제
1. 외이염
외이의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감염으로, 세균과 진균이 가장 흔하며 대표적인 균은 녹농균,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아스페루길루스이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감염은 외이도의 염증인 외이염으로 외이도의 피부를 따라 발생하고 관이 폐쇄될 수도 있다. 영향받은 피부는 빨갛게 붓고 만지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동반하며 외이의 폐쇄 때문에 청력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알레르기에 의한 외이염은 주로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이어폰, 귀걸이, 보청기와 접촉해서 발생한다. 계절적으로는 겨울보다 여름에 물놀이 후 자주 발생하여 swimmer\'s ear라고도 한다.
국소적 형태의 감염은 관의 절종이나 농양이며 당뇨병과 같은 전신적 질병이 있을 때에는 연골, 뼈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퍼지는 악성 외이염이 될 수 있다.
또한 진균의 기회감염으로 일반적으로 많다. 간혹 이개의 연골에만 한정적으로 발생하는 감염이 있는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연골의 괴사와 이개의 모양에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악성 외이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외이염으로 고령의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녹농균이다. 외이도의 피부에서 시작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측두골과 두 개저를 형성하는 전두골, 사골, 후두골까지 확산되며 안면신경 및 기타 뇌신경 마비를 일으키고, 뇌막염이나 뇌농양으로 사망할 수 있다.
(1) 증상
가벼운 가려움증, 움직일 때 이개와 귀주의 통증을 호소하고 염증이 외이도를 폐쇄시키면 고막까지 소리전달을 방해하여 청력이 손실되고 귀가 막혀 있는 느낌을 받는다.
(2) 치료 및 간호
간호사는 손을 청결히 하여 대상자의 다른 쪽 귀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치료는 국소감염, 부종, 통증을 완하하는데 있으며 하루에 3번 20분씩 따뜻한 수건이나 더운 물주머니로 온열요법을 실시한다.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안정시키고 염증과 통증을 완하시키기 위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제가 도포된 귀심지를 삽입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전신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고 특히 림프절 비대, 봉와직염이 있으면 정맥 내로 항생제를 투여한다. 심한 통증에는 마약류의 진통제를, 가벼운 통증은 아스피린이나 acetaminophen(Tylenol)의 진통제를 투여한다.
2. 절종
외이도 연골부의 모낭에 국한된 외이염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며 오명된 손톱이나 물건에 긁혀서 감염된다.
(1) 증상
처음에는 지속적인 소양증이 있으며, 이개를 잡아당기거나 턱을 움직이거나 턱을 움직이거나 이경을 삽입할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개 전후로 선증과 이도의 홍반성 부종이 보인다. 절종이 발진될 때까지 미열이 있으며, 배농된 후에 통증은 즉시 완화되나 황백색의 악취나는 삼출물이 나온다.
(2) 치료
자연 배농 현상으로 치유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면봉이나 흡인으로 이도를 깨끗이 하고 항생제 연고가 스며들도록 이도 안으로 면봉이나 거즈 심지를 박는다. 24시간 안에 심지를 제거하고 배출물이 있으면 70% 알코올로 깨끗이 닦고 다른 심지를 박는다. 아스피린이나 코데인 같은 진통제는 통증을 완하시키며, 절종이 뾰족해졌다면 주사침으로 윗부분을 터뜨려 배농시키고 항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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